어떤 거는 냄새가 심해서 버린 것도 있는데
또 어떤것은 멀쩡하기도 해서 그냥 쓰고 있기는 한데
의문이 생겼어요.
락앤락통들도 몇년쓰다 버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주구장창 없어질 때까지 마르고 닳도록 써야 하는건지
누가 좀 판단좀 해주세요.
새것일 수록 환경호르몬 더 많이 나온다고 들었어요.오래 되어 기스 많이 난 것은 좀 그렇지만 깨끗하다면 차가운 음식재료 보관용으로는 써도 좋을 것 같아요.
플라스틱은 상온에 그냥 두어도 환경호르몬이 나옵니다 (생수에서도 나온다고 하죠)
스크래치가 나면 더 잘나옵니다..
십년 된거면 저라면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