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커플은 됐지만 너무 매달리던 여자 3호
1. 모태솔로의
'12.1.12 12:58 PM (116.120.xxx.67)이유를 여실히 드러냈어요.
작은 것에 환호하고 작은 것도 분노하고....
여자인 내가 봐도 저 여자 뭥미??? 싶던데....2. ...
'12.1.12 1:02 PM (110.13.xxx.156)근데 그런분들이 헤어져도 뒷끝없이 끝나요 . 본인이 할건 최선을 다 해봤기 때문에
돌아설때도 쿨하더라구요3. 에고
'12.1.12 1:02 PM (59.29.xxx.218)자기 감정에 너무 빠져 상대방을 아주 부담스럽게 하더라구요
여자 중학생이 아이돌 좋아하는거 같아요4. 레트로
'12.1.12 1:25 PM (118.223.xxx.114)전 왠지 이런프로도 다 각본이 쨔여져있을거같은느낌... 티비를 너무 못믿나봐요
그래서 재미가 없.......5. 오히려
'12.1.12 1:35 PM (119.149.xxx.223)순수해보이기도하던데.. 저렇게까지 순수해보여서 결국 남자가 흔들린듯해요 남자가 먼저 여자가 맘에 들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니까 ... 만약 그상황에서 여자가 튕겼으면 그 남자도 튕겨나갔을꺼같아요 은근히 저런 스타일여자가 할만큼 다했으니까 안되면 포기도 빠르고 남자는 은근히 좀 우유부단한면이 있어서 둘이 잘어울리는거같더라구요 보면서 커플될꺼같더라구요
6. 하늘정원
'12.1.12 1:49 PM (211.178.xxx.180)웟분처럼 순수하고 귀엽던데요.전
사랑은 때론 짝3호처럼 자존심필요없고
맘가는데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은근히 둘이 잘어울리던데.7. 그냥
'12.1.12 1:5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여자분이 나중에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되더군요.
그나이에 아이처럼 그렇게 상대방을 좋아하고 그대로 티를 내는것도 신기했어요8. fly
'12.1.12 1:55 PM (115.143.xxx.59)순수하고 정말 모태솔로다운 행동을 하는분이죠..전 그분의 그런맘이 좋아보이던데..ㅎㅎ
9. 저도
'12.1.12 1:59 PM (182.209.xxx.241)이뻐보이던데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잘 표현하잖아요.
저런 성격의 여자가 더 잘 사는 것 같아요..10. 킹콩과곰돌이
'12.1.12 2:01 PM (180.229.xxx.179)그 후로 계속 사귀고 있다고 기사 났던데요. ㅎ 짝에서는 별로였는데ㅎ
11. 남편도...
'12.1.12 2:14 PM (211.215.xxx.39)여자3호가 남자4호한테 물심 양면으로 잘해 주겠다하니...
부럽다네요.
궁디를 주 차삐습니다.ㅠㅠ12. 초록빛바다
'12.1.12 2:33 PM (112.170.xxx.51)여자분이 글남겼는데 남자분이 더 잘해주신다고 하네요 팔짱끼고 돌아다니고 너무 행복하다고 ... 그냥 행복을 빌어주자구요
13. 에휴
'12.1.12 2:47 PM (121.161.xxx.110)전에 모태솔로편도 그렇고 이번 것도 그렇고
출연자들, 특히 남자들 정말 찌질하데요...
여자 패션 같고 촌스럽다고 뭐라고 하질 않나,
특히 그 요리사 남자 참 가관.
요리를 가지고 여자한테 선택받기..이건 자기가 요리사니 당연히 유리한 건데
좀 치사하고 웃기더군요.
연적들을 대놓고 경계하면서 '가라'고 하질 않나
다른 사람들도 선택권이 있는데 남들 데이트하는데 야유하고..
상찌질이 같았어요.14. 말하는게
'12.1.12 9:59 PM (112.151.xxx.70)너무 초딩같이 유치했어요. 순수한것도 맞지만, 왜 대화를 저런식으로들 밖에 못하지?????
보면서 마음 불편하게 만드는, 이해 안되는 그런 면들이 좀 다른 기수들보다 많더군요.
저도 솔직한 사람이고 그런 사람 좋아하는데 솔직과는 다른, 정신세계가 저런가, 아무리 연애를
못했어도 그래도 다른 생활은 다 하고 살았을텐데 왜 말하는게 저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