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남편이 이혼하자고 한다고 글 올렸어요..
그때 여러 님들이 여자 문제일거라고 해서 제가 여자는 아닐거라 철석같이 믿었는데 여자네요..
전 지금까지 의심 한번 안해봤어요..
아직 깊지는 않은듯 해요..
남편은 아직 모르구요..
제가 지금까지 미안했다고 하니 남편은 미안하단 말 하지 말라고 하네요..
아직 깊지 않은 듯 해서 다행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내 남편만은 믿었기에요..
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