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연기자 조민수란 배우요.
1. ㅇㅇ
'12.1.12 12:09 PM (211.237.xxx.51)결혼했다가 이혼했어요.
결혼하면서 연기생활 쉬신것 같든데
이번에 이혼하면서 다시 나오셨어요..2. 보는눈이
'12.1.12 12:12 PM (175.213.xxx.248)제각각이겠지만 실물이 진짜 이쁘다고 들었어요
중견탤런트중에 조민수 견미리.. 작지만 진짜 이쁘다고
연기는 잘하는편아닌가요??꾸미면 넘 강한느낌일듯. 이목구비가 뚜렷해서요3. 마음이
'12.1.12 12:13 PM (222.233.xxx.161)조민수 20대초반일때 보고서 정말 이쁘다 란 생각을 했었어요 지금은 아쉽지만...
4. 그렇군요.
'12.1.12 12:19 PM (112.168.xxx.63)사생활이 많이 알려지지 않고
연기해온 것에 비해 많이 드러나지 않은 배우 같았어요.
연기 못한다는 소리 안했는데요? ㅎㅎ
묘한 매력이 있어서 관심이 가더라고요.
이미지가 강한 느낌도 있긴 하네요.5. 레트로
'12.1.12 12:20 PM (118.223.xxx.114)전 이분 분위기가 묘해서 좋아요
흔히 이쁘다는 그런얼굴이 아닌 뚜렷하면서 오밀조밀하게 귀엽기도하고
살짝 섹시한 느낌도 나구요~^^
요즘얼굴은 안봐서 모르겠네요~6. --
'12.1.12 12:23 PM (115.21.xxx.251)무지 좋아하는 배우에요 묘한느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 그 고수랑 한예슬나온드라마에서 넘 이뻤어요 매력적이고7. .....
'12.1.12 12:31 PM (211.224.xxx.193)늦게 결혼했는데 얼마 안살고 이혼했어요. 자기가 좀 뚜렷한 사람같아요. 젊어서는 작고 예쁘다 소리 많이 들었고 상은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그 세계서는 알아주는 배우지 않았나요? 결혼하고 이혼하고 하면서 공백이 있어서 그렇지 나름 탄탄한 연기력과 인맥으로 앞으로 많이 여기저기 나올듯 해요. 근데 지금 얼굴은 그닥 예쁜거랑은 상관없는것 같은데. 쌍커풀도 너무 진하고
8. 꽤 잘나가던,
'12.1.12 12:52 PM (211.215.xxx.39)주연급 배우였는데...
똑부러지는 스타일이었죠.9. 15년 전쯤
'12.1.12 12:59 PM (125.134.xxx.42)부산 작은 (지금 같으면 1000냥마트)에서 팬 싸인회할때 우연히 봤는데 ,
너무 작고 말라서 놀렀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초등학생 3.4학년정도로 키가 작고 엄청 왜소해서 은근 티비에선 크게 봤던터라 많이 놀랐었어요.
연기는 늘 잘 하는것 같고,만혼이시더니 이혼하셨나요?10. littleconan
'12.1.12 1:27 PM (211.169.xxx.86)진짜 이뻤엇죠. 20대 초반에는 cf 모델로 활동 많이햇어요
11. ...
'12.1.12 1:27 PM (121.184.xxx.173)실물은 얼굴 작고 무지 날씬해요...키는 160 좀 넘는듯 하고요. 보통사람 체구랑 틀리게 날씬하고 몸매 이뻤어요.
12. 굳세어라
'12.1.12 2:22 PM (211.44.xxx.198)예전에 상도 받았어요. kbs연기대상에서 대상은 아니고 아마 조연상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빨치산전투에 관한 드라마?..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그 드라마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북한군으로 나왔었어요.. 결국엔 죽었던것 같은데.. 그 드라마로 상탄걸로 기억해요. 그때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얘기하고 상까지 받아 기분이 좋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 이후로는 이렇다할 드라마를 못 찍었던것 같아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가..
13. .....
'12.1.12 3:18 PM (211.224.xxx.193)대추나무 사랑걸렸네서 그 동네 이장댁 며느리로 나왔던거 같은데..하여튼 입지가 약한 배우는 아네요. 연기력 탄탄하고 카리스마도 있고 그 동네 인맥도 탄탄하고 나름 그동네서 인정도 해주는 그런 배우같아요.
14. 굳세어라님
'12.1.12 11:49 PM (121.168.xxx.43)그 드라마 기억나요. 지리산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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