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연기자 조민수란 배우요.

조회수 : 4,234
작성일 : 2012-01-12 12:04:04
생각해보면
드문 드문 오래 연기를 해온거 같은데
확~ 뜨거나
어떤 상을 받거나 하지 않은 거 같아요.
아님 제가 모르던지..^^;

뭐랄까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묘한 느낌이 있는 배우 같거든요.


완전 조연도 아니고
연기생활 하면서 얼굴 잘 알려져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선뜻 생각이 안날때도 있고..

그 비슷한 나이대의 다른 여자 연기자분에 비해
좀 수수한거 같고요.
짙은 검은 머리와
검은 눈썹.
짙은 눈 라인..
피부도 검은 편인거 같고..


이분 결혼하셨나요?
의외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모습이 많은 분 같아요.
연기는 오래 해온걸로 아는데...
IP : 112.168.xxx.6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2 12:09 PM (211.237.xxx.51)

    결혼했다가 이혼했어요.
    결혼하면서 연기생활 쉬신것 같든데
    이번에 이혼하면서 다시 나오셨어요..

  • 2. 보는눈이
    '12.1.12 12:12 PM (175.213.xxx.248)

    제각각이겠지만 실물이 진짜 이쁘다고 들었어요
    중견탤런트중에 조민수 견미리.. 작지만 진짜 이쁘다고
    연기는 잘하는편아닌가요??꾸미면 넘 강한느낌일듯. 이목구비가 뚜렷해서요

  • 3. 마음이
    '12.1.12 12:13 PM (222.233.xxx.161)

    조민수 20대초반일때 보고서 정말 이쁘다 란 생각을 했었어요 지금은 아쉽지만...

  • 4. 그렇군요.
    '12.1.12 12:19 PM (112.168.xxx.63)

    사생활이 많이 알려지지 않고
    연기해온 것에 비해 많이 드러나지 않은 배우 같았어요.
    연기 못한다는 소리 안했는데요? ㅎㅎ

    묘한 매력이 있어서 관심이 가더라고요.
    이미지가 강한 느낌도 있긴 하네요.

  • 5. 레트로
    '12.1.12 12:20 PM (118.223.xxx.114)

    전 이분 분위기가 묘해서 좋아요
    흔히 이쁘다는 그런얼굴이 아닌 뚜렷하면서 오밀조밀하게 귀엽기도하고
    살짝 섹시한 느낌도 나구요~^^
    요즘얼굴은 안봐서 모르겠네요~

  • 6. --
    '12.1.12 12:23 PM (115.21.xxx.251)

    무지 좋아하는 배우에요 묘한느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 그 고수랑 한예슬나온드라마에서 넘 이뻤어요 매력적이고

  • 7. .....
    '12.1.12 12:31 PM (211.224.xxx.193)

    늦게 결혼했는데 얼마 안살고 이혼했어요. 자기가 좀 뚜렷한 사람같아요. 젊어서는 작고 예쁘다 소리 많이 들었고 상은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그 세계서는 알아주는 배우지 않았나요? 결혼하고 이혼하고 하면서 공백이 있어서 그렇지 나름 탄탄한 연기력과 인맥으로 앞으로 많이 여기저기 나올듯 해요. 근데 지금 얼굴은 그닥 예쁜거랑은 상관없는것 같은데. 쌍커풀도 너무 진하고

  • 8. 꽤 잘나가던,
    '12.1.12 12:52 PM (211.215.xxx.39)

    주연급 배우였는데...
    똑부러지는 스타일이었죠.

  • 9. 15년 전쯤
    '12.1.12 12:59 PM (125.134.xxx.42)

    부산 작은 (지금 같으면 1000냥마트)에서 팬 싸인회할때 우연히 봤는데 ,
    너무 작고 말라서 놀렀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초등학생 3.4학년정도로 키가 작고 엄청 왜소해서 은근 티비에선 크게 봤던터라 많이 놀랐었어요.
    연기는 늘 잘 하는것 같고,만혼이시더니 이혼하셨나요?

  • 10. littleconan
    '12.1.12 1:27 PM (211.169.xxx.86)

    진짜 이뻤엇죠. 20대 초반에는 cf 모델로 활동 많이햇어요

  • 11. ...
    '12.1.12 1:27 PM (121.184.xxx.173)

    실물은 얼굴 작고 무지 날씬해요...키는 160 좀 넘는듯 하고요. 보통사람 체구랑 틀리게 날씬하고 몸매 이뻤어요.

  • 12. 굳세어라
    '12.1.12 2:22 PM (211.44.xxx.198)

    예전에 상도 받았어요. kbs연기대상에서 대상은 아니고 아마 조연상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빨치산전투에 관한 드라마?..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그 드라마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북한군으로 나왔었어요.. 결국엔 죽었던것 같은데.. 그 드라마로 상탄걸로 기억해요. 그때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얘기하고 상까지 받아 기분이 좋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 이후로는 이렇다할 드라마를 못 찍었던것 같아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가..

  • 13. .....
    '12.1.12 3:18 PM (211.224.xxx.193)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서 그 동네 이장댁 며느리로 나왔던거 같은데..하여튼 입지가 약한 배우는 아네요. 연기력 탄탄하고 카리스마도 있고 그 동네 인맥도 탄탄하고 나름 그동네서 인정도 해주는 그런 배우같아요.

  • 14. 굳세어라님
    '12.1.12 11:49 PM (121.168.xxx.43)

    그 드라마 기억나요. 지리산 이예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692 문xx 당선자가 우리 기독교인 이였군요 참으로 부끄럽네요 2 호박덩쿨 2012/04/24 983
101691 중학교 영어 교과서 추천좀 해주세요. ryrhkt.. 2012/04/24 1,553
101690 [운동장 김여사사건] 외국에서의 반응.. 1 ... 2012/04/24 2,022
101689 돈까스 좀 튀긴다 하시는 분들, 답글 부탁해요~ 12 양배추 2012/04/24 8,661
101688 50,60 넘으신 분들 실비보험에서 질병통원, 질병입원비 얼마 .. 1 ... 2012/04/24 932
101687 아이허브에서 산게 왔는데...자...이제 뭐부터 발라볼까요?ㅎㅎ.. 2 이뻐져라 2012/04/24 1,453
101686 남녀는 대화의 소통이 이렇게 힘든걸까요. 헤어져야할까요? 2 릴리맘 2012/04/24 1,041
101685 우리딸이 체벌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네요 36 어휴 2012/04/24 4,560
101684 최시중 “2007년 대선시기 돈받았다” 시인 3 세우실 2012/04/24 739
101683 김여사 운동장사건- 엑셀도 두번 밟았더군요 22 다시봤어요 2012/04/24 3,370
101682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마이마이 2012/04/24 1,542
101681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식혜 2012/04/24 1,860
101680 아내분들, 엄마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11 에구구 2012/04/24 1,715
101679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dma 2012/04/24 10,271
101678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2012/04/24 5,613
101677 짜증 1 밥퍼 2012/04/24 612
101676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고맙다 남편.. 2012/04/24 742
101675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1,030
101674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212
101673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1,914
101672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보고싶네 2012/04/24 7,695
101671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끔찍하다 2012/04/24 3,868
101670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asd 2012/04/24 2,803
101669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채칼? 2012/04/24 1,005
101668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조언 2012/04/24 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