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따로 물따로 다이어트 해보신 분!

정말 효과?? 조회수 : 5,359
작성일 : 2012-01-12 11:09:20

 

어떤 분이 강추하셔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막상 하려니 좀 어려워도 보이고^^;;

근데 정말 효과가 있나요?

해보신 분들 말씀해주세요~

아침 공복에 물 마시는게 좋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고

식사 전후 2시간씩 물을 안마시는게

시간 지키기가 은근히 까다로울 것 같더라구요.

해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IP : 163.152.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2.1.12 11:15 AM (59.86.xxx.217)

    까다롭고 어려워요
    식사때 국물도 안되고 식사후 커피도 안돼요
    전 식사후 약을먹어야하는 환자라 지키기힘들어서 엉터리 밥따로 물따로 하고있긴해요 ㅋ
    전 엉터리라 다이어트효과는 못봤어요

  • 2. 잠시
    '12.1.12 11:46 AM (210.99.xxx.34)

    한달간 해봤는데

    다이어트 효과는 잘 모르겠고 ^^;;

    확실하게 와닿은 효과는 식곤증

    물따로 밥따로 하면 점심시간 끝나고 2~3시 사이에 식곤증이 와서 힘들었는데 그게 싹 없어졌어요

    참 신기했네요 ^^

  • 3. 자연
    '12.1.12 11:48 AM (124.51.xxx.145)

    ㅎㅎ 저요 원래 국을 잘 안먹는 습관이 있어서 괜찮을것 같아 한 일년했는데
    아주 철저히는 못했고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과일도 안좋다했는데 전 그냥 점심30분전에 먹어주고.)
    과일을 제외하고는 앞뒤 두시간은 별로 안힘들게 지켰고 배고프면 현미밥 두공기까지도 먹고..
    밥 꼭꼭 씹어서 먹는것도 밥물의 기본이라 그것도 잘 지켜줬어요.
    소화에 문제가 많았는데 완전히 고쳐졌고
    장에 가스차던것도 없어지고..살도 빠졌어요.
    습관만 잘 들면 엄청 몸이 편해요.

  • 4. ㅎㅎ
    '12.1.12 11:51 AM (175.119.xxx.213)

    어느정도 효과는 있어요

    식사를 하고 두시간 있다가 물을 먹고, 물 먹고는 두시간안에 식사하지 말라고 하죠?

    국이나 찌개도 건더기만 먹고(10년전에 해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러다보면 자극적인 음식은 안먹게 되요, 먹으면 물먹고 싶으니까

    그리고 간식도 거의 안먹게 되요. 먹을 시간이 없으니까

    저는 다이어트 목표로 한거는 아니었고 지인의 추천으로 한달정도 해봤는데

    속은 정말 편했어요. 직장에서 밥먹고 앉아서 일하면 소화도 안되고 속도 불편하고 그랬는데 그런게 없어졌죠

    제게 추천해준 지인은 살도 빠지시고 중요한것은 피부도 맑아지셨어요

    그분은 다이어트 하면서 가리는 음식이 없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본바로는 실천할 수 있으면 하면 효과는 있어요 지키기 힘들어서 그렇지

    전 한달만에 포기했어요^^

  • 5. 국찌개만
    '12.1.12 12:24 PM (175.125.xxx.131)

    끊어도 삶이 얼마나 자유롭던지요.. 전 주말부부인데 남편오는 주말에만 한번 찌개끓이구요 평일엔 멸치볶음하냏고 샘김구운거랑 김치하고만 먹어도 밥맛 꿀이예요. 한 몸 너무 편해요. 주방에서 식사를 위해 몸을 너무 매이지 않아요. 음식쓰레기도 거의 안나오구요.

  • 6. 보험몰
    '17.2.3 4:4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75 목이 칼칼한 게 초기 감기 증상같은데.. 1 비에 2012/01/19 939
61574 다음 학년 교과서 나왔나요? 1 중2 2012/01/19 749
61573 어제 임신증상 올렸었는데, 아침에 흐린 두줄..명절 어쩌죠 29 고민 2012/01/19 7,458
61572 초등애들 고려홍삼키즈 괜찮나요~ 이게 싸기는 싼건지 알려주세요.. 영양제 2012/01/19 844
61571 양문형 미닫이 냉장고 문이 자꾸 열려요 3 냉장고 문이.. 2012/01/19 2,549
61570 남자아이 운동시키려는데 태권도 합기도 뭐가 나을까요? 4 .... 2012/01/19 2,620
61569 제사 비용 오만원주는동서 59 맞며느리 2012/01/19 17,759
61568 대판싸우고 고민중이라던 사람인데요 문자는 보냈어요..지금 자기방.. 3 문자 2012/01/19 1,651
61567 한강사업본부, 박원순 시장 몰래 세빛둥둥섬 계약 연장 7 세우실 2012/01/19 1,811
61566 왜 의사집안엔 의사나고 그럴까요? 14 신기해요 2012/01/19 7,841
61565 동물병원 다녀왔는데 너무 후덜덜하게 올랐어요. 12 힘들어 2012/01/19 2,685
61564 마파두부하려는데요. 4 두반장 2012/01/19 2,276
61563 폐렴증상일까요? 식중독일까요? 3 감기 2012/01/19 1,565
61562 층간소음 문제 잘 해결하는 법? 3 문의 2012/01/19 1,494
61561 어린이집 설 선물 1 ... 2012/01/19 1,418
61560 서울시장님은 데체 왜저런신데요? 6 .. 2012/01/19 3,188
61559 방금 아들땜에 너무 웃겨서... 7 ㅎㅎ 2012/01/19 2,814
61558 전갈자리 남자애 성격 어떤가요? 4 궁금 2012/01/19 3,902
61557 도움을 구합니다... 입덧하실때 먹어서 속이 편했던 음식 추천해.. 37 Beauti.. 2012/01/19 14,442
61556 드라마를 보다가... 10 나도 2012/01/19 1,999
61555 남편이 상사랑 잘 싸운대요 ㅠㅠ 3 ... 2012/01/19 1,845
61554 “김정남 이메일엔 천안함 관련 한줄 없었다” 1 세우실 2012/01/19 1,435
61553 핸펀 약정시 카드 관련지는건 왜 그렇까요? 귀찮니즘 2012/01/19 1,069
61552 과외 그만둘 때 언제쯤 말해야하나요? 2 .. 2012/01/19 1,973
61551 올해 초등입학 여아 책가방 괜찮은지 봐주세요 10 .. 2012/01/19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