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종진도개와 잡종아끼다견 노견2마리가 있는데 이사를 가서 어디다 처분할지 고민입니다.
나이가 들긴 했지만 그래도 쌩쌩하게 잘 먹고 잘 다니는데,
이사가는 집이 빌라라 키울수가 없네요~~
큰개 2마리를 어디가 보내야 할지, 식용은 절대 싫구요,
사랑으로 키워주진 않아도 좀 자유롭게 살수있는곳으로 보내고 싶은데,,
아시는 분은 답변좀 부탁드려요~~~
잡종진도개와 잡종아끼다견 노견2마리가 있는데 이사를 가서 어디다 처분할지 고민입니다.
나이가 들긴 했지만 그래도 쌩쌩하게 잘 먹고 잘 다니는데,
이사가는 집이 빌라라 키울수가 없네요~~
큰개 2마리를 어디가 보내야 할지, 식용은 절대 싫구요,
사랑으로 키워주진 않아도 좀 자유롭게 살수있는곳으로 보내고 싶은데,,
아시는 분은 답변좀 부탁드려요~~~
이 글에는 좋은 댓글이 달리기 어렵다고 봅니다.
보호소나 그런데로 보내고 일정하게 후훤할수잇는 그런건 없나요.
그리고 참...개가 물건도 아니고...처분이라니...어감 참 안좋습니다.
너무하네요.. 노견이라고 하면 오랫동안 키우신 개일텐데.. 함께 산 생명한테 쓸말은 아닌 것 같아요. ㅠㅠ
개가 처치곤란한 물건취급이시군요.. 나이 든 잡종노견을 누가 선뜻 데려가겠습니까..
이 추운겨울 노견 두마리가 딱하게 됬네요.
되도록이면 끝까지 돌봐주세요...
괸한 제가 다 맘이 싸해지네요..
처분이라뇨... 다른 단어 없을까요.. 제가 다 슬프네요... ㅠ.ㅠ
식용은 싫다니, 그나마 안심이네요., 근데 처분이라니요...
다 늙은 개를 누가 맡아서 키워줄까요? 주인도 버리는 마당에,,,그건 좀 과한 욕심인것 같애요.
맡아준다하면, 아마 식용으로 쓰일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키우실때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키우세요...
식용은 싫다니 안심이지만 님이 선택한 어휘를 보아하니 급하면 보신탕 장수에게 팔 가능성도 농후해 보입니다. 앞으로 다시는 개 키우지 마세요.
정말 처분이라니 같이 키우던개를;; 이것도 일종에 유기아닌가요? 강아지들 불쌍하다.
한 다리 혹은 두세다리 건너서 결국 식용이 됩니다.. 원글님 손에서 떠나는 순간..
...결국 식용이 되겠죠..2222222222222
내아이라면 내어머니라면 이렇게 처분이라는 단어를 쓸수있을까?
빌라 아닌 주택으로 이사가신다면 좋을텐데...
그게 힘드신가 보네요..
입양해서 잘 키워주실 분 계신지 잘 알아보시고
그래도 정 보내실 데가 없으시면 한국동물협회(대구쪽)
거기가 그나마 괜찮다고 들었어요..그쪽으로 보내시든지 안락사 시키세요...
안락사 시키시려면 동물병원에 문의해보시고 안락사 끝날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직접 묻어주세요
수의사도 식용으로 넘기는 사람들 있으니까 꼭 님이 확인하셔야 해요
나이도 많은데 죽을 때까지 님 기다리고 살거나
잘못 입양 간다든지 나쁜 보호소에 가서 식용으로 팔려가서
그 새끼의 새끼까지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안락사가 나을 것 같습니다
만약 보호소로 보내시려면 시보호소나 그런 쪽은 절대 보내지 마세요...
사설보호소도 개고기로 파는 곳도 있고 밥도 제대로 못먹는 고통스러운 생활을 합니다
만약에 그쪽으로 보내신다면 보신탕이 된다 생각하시고 암컷이라면 필히
중성화 시켜서 보내세요 안그럼 새끼만 죽도록 빼고 그 새끼 다 잡아먹히고 애미도 죽습니다
다른 집에 보내더라도 필히 중성화 수술은 꼭 하세요
이런 글을 청순하게 쓰시는 원글님의 무대뽀정신에 놀라고 갑니다...
빌라를 가셔도 꼭대기층같은 데로 가시면 개 두 마리 옥상에다 기르고 하던데요...
님 같은 사람을 주인이라고 따랐던 두 녀석이 안쓰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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