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금니 한개를 금으로 씌우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최근보니야 옆에 이를 침범 멀쩡한 이까지 갈아놓았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치과를 여기저기 다녔지만 우스운건
어느 치과도 이 사실을 얘기해주지 않았다는겁니다.
예전 X레이 찍은거 공단에서 찾아보면 어느치과였는지 알아낼수
있을까요? 책임은 어떻게 물을 수 있는지요? 이런것도 몇년안이어야
된다는 게 있을까요? 이런 경우 어찌 처리해야 될까요? 황당합니다.
예전에 어금니 한개를 금으로 씌우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최근보니야 옆에 이를 침범 멀쩡한 이까지 갈아놓았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치과를 여기저기 다녔지만 우스운건
어느 치과도 이 사실을 얘기해주지 않았다는겁니다.
예전 X레이 찍은거 공단에서 찾아보면 어느치과였는지 알아낼수
있을까요? 책임은 어떻게 물을 수 있는지요? 이런것도 몇년안이어야
된다는 게 있을까요? 이런 경우 어찌 처리해야 될까요? 황당합니다.
음... 그 금니를 한번만 씌우신 거라면 당연히 해당 치과이겠지만, 두 번 이상 벗겨내서 씌운 거라면 (즉 두 개이상의 치과가 손댄 거라면) 절대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엑스레이에 나올 정도로 깍았다면 그 전에 환자 본인이 알았을 겁니다. 이가 시려지니까요.... 위로가 된다면 그런 경우는 참 많이 일어납니다. 치과의사들도 옆의 치아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지만, 자기가 평생 진료하면서 인접치아 건드린 적 단 한번도 없다고 장담하는 치과의사는 아무도 없답니다.
제껀 정말 티나게 깎여있어요.
금니하곤 거울한번 넣어 확인해볼 생각조차도 못하고 살았네요.
효주맘님 답글 감사합니다.
치아를 깎아내면서 인접치아 건드린다면 자칫 입안도 다칠 수 있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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