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앞대기]들깨탕이 이상해요 ㅠㅠ 도와주세요

들깨탕 조회수 : 722
작성일 : 2012-01-12 10:09:10

아파서 입맛없는 아기. 영양식좀 해주려고 버섯들깨탕을 끓였는데요.

인터넷사진이나 제가 식당에서 먹은기억으로는 흰색에 가까운 국물이였는데

제가끓인 들깨탕은 너무 시커매요 ㅠㅠ 부드럽지도 않구요

뭐가 문제일까요.

아기가 안먹겠데요 흑흑.

도와주세요

IP : 180.68.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 10:12 AM (121.154.xxx.97)

    계피안된 들깨가루였을까요?
    채에 받혀서 끓이면 좀 낫을껀데요.
    쌀가루도 조금 들어가야 하고요.
    엄마가 먹고 다시 한번 해보세요.
    키톡에 리틀스타님 레시피 좋아요~

  • 2. dma
    '12.1.12 10:12 AM (175.113.xxx.4)

    껍질 벗기지 않은 들깨였나봐요.
    아기 먹이실거면 담엔 껍질 벗겨진걸로 구입해서 드세요. 전 ㄱㅂ마마님 홈페이지에서 구입해 먹는데 부드럽고 구수해 좋더라구요.

  • 3. ..
    '12.1.12 10:13 AM (1.225.xxx.45)

    들깨 거피를 안하고 끓이면 그렇죠.

  • 4. ..
    '12.1.12 10:16 AM (110.35.xxx.232)

    근데 쌀가루는 집에 없으면 뭘 넣으면 되나요?
    쌀을 믹서에 갈아서 넣어도 되는지?
    글구 찹쌀가루는 있는데 이걸 넣어도 되나요?

  • 5. dma
    '12.1.12 10:17 AM (175.113.xxx.4)

    일단 끓이셨으니 버섯같은 건더기를 건져놓으시고 위에 음님 말씀대로 채에 걸러서 다시 끓여보세요.
    쌀가루나 찹쌀가루도 좋고 쌀뜨물로 끓여도 좋더라구요.

  • 6.
    '12.1.12 10:28 AM (121.154.xxx.97)

    찹쌀가루보다 그냥 쌀가루가 낫습니다만
    찹쌀가루를 넣게되면 넣으면서 묽기를 잘 가늠하면서 넣어야합니다.
    찹쌀가루는 확 엉기는 성질이 있거든요.
    쌀가루 없음 쌀 오래 불려 집에있는 믹서기에 갈면 됩니다.

  • 7. 들깨탕
    '12.1.12 11:07 AM (180.68.xxx.40)

    답변 감사합니다. 들깨가루라고 다 같은게 아니군요 ^^;; 좋은거 배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78 동태전 처음 해 보는데 맛있게하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13 ^^ 2012/01/20 2,739
60577 애없는 전업주부... 안되는거죠? ㅠㅠ 16 나라냥 2012/01/20 4,946
60576 생 김 어떻게 활용할까요? 6 하니 2012/01/20 822
60575 명절에 전 뭐뭐 부치세요? 5 며느리 2012/01/20 1,261
60574 아주 무식한 질문...공인인증서 13 ... 2012/01/20 2,983
60573 강남에 땅 사둔 사람들은 거의 다 부자겠죠? 1 신지 2012/01/20 872
60572 올해부터 월급 깎인 회사들 많이 있나요 1 어떤가요 2012/01/20 564
60571 목돈을 예금, 적금대신에 ema같은 상품에 넣어도 될까요. 목돈 2012/01/20 727
60570 올리브 vada 2012/01/20 322
60569 신장기증 1 ... 2012/01/20 544
60568 명절 때 친정에 가면....... 1 자게 글 읽.. 2012/01/20 750
60567 떡국 국물내기 뭘로 6 하시나요? 2012/01/20 1,868
60566 원***보쌈집에서요. 오리보쌈을 먹었는데 거기 뭐 따로 들어가는.. 보쌈 2012/01/20 487
60565 부드럽게 씹히는 갈비찜가르쳐주세요 5 지현맘 2012/01/20 1,300
60564 강남신세계지하삭품부 어떤가요... 12 tlstp 2012/01/20 1,877
60563 치즈케잌 상온에 놔두면 금새 상하나요? 1 영이사랑 2012/01/20 3,219
60562 [나눔설문] 에너지절약 실태 및 인식조사 4 스마트절전연.. 2012/01/20 675
60561 울 남편 철 없는거 같아요..ㅜ.ㅜ 2 rnfmam.. 2012/01/20 1,141
60560 저좀 달래주세요. 갑자기 욱해요.. 1 또 돌아오네.. 2012/01/20 1,151
60559 주민세..이런 거 연체하면 신용등급 하락? ** 2012/01/20 3,123
60558 비애의 글을 보고... 4 맞벌이 2012/01/20 696
60557 정봉주 노모 “천리인들 못가겠냐” 홍성 면회 2 세우실 2012/01/20 1,142
60556 대전에 철도사원아파트 아시는 분 계세요? 2 이사 2012/01/20 618
60555 아~명절이 시러요~~ 8 명절증후군 2012/01/20 1,085
60554 7년된 냉장고 고친다 새로산다? 7 2012/01/20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