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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은 밥값을 버는 도구였을 뿐-청소년 성매매

sooge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2-01-12 02:32:50

 

대한민국 성매매 보고서 네 번째 이야기는 ‘청소년 성매매’다. 청소년 성매매는 그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전체 규모가 수치로 환산돼 있지 않다. 가출 청소년이 20만 명에 달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로 그 규모를 짐작할 뿐이다. 물론 이런 추정은, 가출 청소년에 대한 낙인 효과를 불러온다는 측면에서 온당치 않다.
지난해 12월 중순 청소년 성매매 현황을 알려고 대표적인 ‘한 청소년 쉼터’를 찾았고, ㄱ씨를 만났다. 그는 현재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2시간의 인터뷰 뒤 온라인 상담에 동참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의 2010년과 2011년을 재구성했다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31177.html 출처:한겨레..
IP : 222.109.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이네요.
    '12.1.12 3:42 AM (14.32.xxx.77)

    그저 젊었을때 객기로 시도하는 일회성 가출아닌
    울타리인 밖으로 나갈 수 밖에 없게하는 현실속의 가정도 문제구요.
    IMF때보다도 어려운 때라지요.

  • 2. sooge
    '12.1.12 11:08 AM (222.109.xxx.182)

    그러나 님이 본 그 사람이 얼마나 미성년자를 대표하는 표본이 되는지에 신뢰성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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