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찜을 좀 해놓고 자려고하는데요 질문좀요.

부자패밀리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2-01-12 00:47:44
제가 하는방식은 시간이 좀 걸려요.
그런데오늘 넘 피곤해서 일찍자고 싶은데요.
닭을 물에 좀 담가놨다가 한시간정도..그이후에 한소끔 끓이고 기름 걷어내고 하거든요.
시간이 좀 걸릴것 같은데.
이거 생략하고 하면 냄새가 많이 심할까요?

혹시 간단한 팁같은거 있음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그건 해놓고 자야 할것 같아요.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고 싶어서요..ㅠㅠ
IP : 1.177.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2.1.12 12:51 AM (211.208.xxx.201)

    물에 담궜다가 하시는구나...갈비처럼...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저는 그냥 원글님 1차 순서 빼먹고 끓여서 한번 물 버리고
    맑은 물로 헹궈서해요.
    대신 생강약간, 마늘 많이 넣는것이 포인트고요.
    또 매실액기스, 소주있으면 조금넣구요.
    닭은 워낙 좋아해서그런지 저희는 냄새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담에는 담궜다가 해봐야겠어요. ^^

  • 2. ...
    '12.1.12 12:51 AM (122.42.xxx.109)

    전 닭을 흐르는 물에 핏덩이 깨끗이 씻고 기름기 제거해서 그냥 요리해요.
    냄새 안나요.

  • 3. 부자패밀리
    '12.1.12 12:52 AM (1.177.xxx.178)

    핏물이 살짝 나오더라구요 담궈놓으면..
    그럼 저도 그냥 슬쩍 끓였다가 해볼께요.
    생강넣는건 저랑 같네요.
    ㅎㅎ 반가워요.
    그럼 슝 하고 끓이러 갑니다.

  • 4. 제가하는방법
    '12.1.12 12:53 AM (121.183.xxx.165)

    양파나 대파 그리고 생강넣고 물받아서 끓이세요.
    물이 팔팔끓어오를때 닭을넣고 데친다음 찬물로 헹구어놓으면 되지않을까요?

  • 5. 제가하는방법
    '12.1.12 12:55 AM (121.183.xxx.165)

    그런데 찬물에 바로 닭을넣진 마세요.비려요..
    꼭~ 물끓으면 넣으세요...

  • 6. 부자패밀리
    '12.1.12 12:59 AM (1.177.xxx.178)

    와...좋은방법이 많네요.
    그르네요.제가 우유에 예전에 한번 넣어본 기억이 나요.

    그리고 끓고나서 넣을께요.
    히히..82님들 사랑해요,..

  • 7. 우유 추천
    '12.1.12 11:29 AM (121.128.xxx.142)

    우유 담그니 좋던데요?
    시간도 많이 안걸리구

  • 8. 하늘물빵
    '12.1.12 11:35 AM (118.37.xxx.218)

    저는 굵은 소금 (김치 담글때 쓰는거) 박박 씻어서 끓는 물에 데친 후 요리하는데 냄새 안나고 괜챃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6 1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13 610
59185 정연주 기소한 유죄 검사들 3 noFTA 2012/01/13 935
59184 이시영 패딩 ... 2012/01/13 1,150
59183 삼성전자와 LG전자 ‘뿌리깊은 담합’ 시즌1 2 꼬꼬댁꼬꼬 2012/01/13 876
59182 “쌍용차 키가 필요없어…가위로도 열린다” 꼬꼬댁꼬꼬 2012/01/13 1,068
59181 출산 후 탈모문의....조언 부탁드려요 4 화이팅 2012/01/13 1,107
59180 생굴, 냉장고에서 몇일동안 괜찮은가요? 2 초보 2012/01/13 3,779
59179 컴터잘아시는분 3 컴터 2012/01/13 818
59178 여자의 심리 1 세상의1/2.. 2012/01/13 1,171
59177 sfc mall / 신세계몰 5 궁금이 2012/01/13 1,602
59176 영광이나,법성포쪽 선물용굴비주문 가능한곳? 1 후리지아 2012/01/13 1,054
59175 코렐 그릇 세트 어떨까요? 8 부모님선물 2012/01/13 9,901
59174 스텐삶을 때 소다 양이 궁금해요. 3 얼룩아 사라.. 2012/01/13 1,646
59173 제 친구 카페 오픈 얘기 4 .. 2012/01/13 2,433
59172 스마트폰 벨소리 추천해주세요 4 해라쥬 2012/01/13 1,767
59171 생각해보면 아이를 거져 키운것 같아요. 26 예비고1딸 2012/01/13 5,340
59170 70대 할머니가 어지럽고 몸이 붕붕뜬거같다고 하시는데요 7 어지러움 2012/01/13 1,928
59169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13 1,059
59168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julia7.. 2012/01/13 2,294
59167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설 이네요~.. 2012/01/13 3,387
59166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고민 2012/01/13 2,758
59165 콜라비,어찌 먹나요? 7 칭찬고픈 며.. 2012/01/13 3,260
59164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julia7.. 2012/01/13 1,141
59163 남편과의 문제 6 현명하게 2012/01/13 2,498
59162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은이맘 2012/01/13 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