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밑에 일본인 이주관련 글 보다가

Zzz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12-01-12 00:18:42
어느분이 글을 올리셨는데 댓글보니 다들 나무라는 글만 있네요 하지만 완전히 없는말은 아닌거같습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2&articleid=2012...


일본인들이 김포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대규모 집단 이주할 곳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예산은 500억 정도로 시작해서... 후쿠시마에서 고속도로등 이동경로를 따라 방사능이 확산되었다고하니 상당히 방사능이 유입될것같습니다

지금 한국은 외국인부동산구매 규제가 풀려서 얼마든지 외국인이 부동산 구입할수있구요 만약 집이 있으면 설령 비자가 없다해도 3개월에 한번씩나갔다오면되니 그들로서는 사는데 문제가 없죠 또한 돈만있으면 얼마든지 법인설립하고 등록해서 사업비자 받을수도있고 그럼 가족비자도 나올거구요.

근데 요즘은 일본보다 중국이 더 문제라고랍니다 중국인이 마구잡이로 제주도땅을 사들인다네요. 친구가 자기네 감귤밭 빼고는 주변에 거의가 중국에 비싼값느로 팔았다고 하는데 자기 할아버지가 떼놈들한테 팔순없다며 버티고 있는중이랍니다 하지만 농사지을사람없으면 결국은 팔지도 모른다며 제주도가 중국땅되는거 아니냐며 걱정하더라구요 ㅠㅠ
IP : 118.38.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 12:44 AM (114.158.xxx.50)

    근데 뭐...한국도 방사능수치 높지않나요?
    왜 한국이래요...일본과 가까운곳이면 대만도있고...

  • 2. Zzz
    '12.1.12 12:48 AM (118.38.xxx.170)

    한국도 방사능 수치높지만 자기들은 규슈정도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니까 한국은 훨씬더낫다고 생각하는거겠죠 또 일본 왔다갔다하기에 거리도 가깝고...머 그런거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정말 싫죠 사실...

  • 3. 아니
    '12.1.12 2:05 AM (175.117.xxx.16)

    이문제에 왜 발끈들 하시는지 요지는 일본인들이 한국 부동산을 사들이고 이주해 온다는 걸 우려하는 글이라고 생각되는데 왜 부동산 투기 조장 글이라고들 몰아 부치시는지.
    저도 저 기사들 보고 짜증이 몰려오던데.

  • 4. 점넷님 이상
    '12.1.12 4:38 AM (14.32.xxx.77)

    조상들 목숨걸어 지킨 이땅 돈쪼가리에 넘어가게 생겼구만..
    아마도 교포들도 많을겁니다. 생각있는 사람이면 일본땅은 이미 끝났다는거 알거고
    그래도 대륙이면서 일본 근처로 옮기게 되는거죠.

  • 5. 실제로 많이 목격해요
    '12.1.12 6:04 AM (211.44.xxx.175)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에 일본 사람들 무지 바글거립니다.
    예전에도 많이들 왔지만 지금은 일본말 들리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
    사는 물품들도 주로 생필품들이고요, 벌써 많이 와서 살고 있는 것 같아요.

  • 6. 윗님...
    '12.1.12 7:21 AM (115.161.xxx.209)

    그건 원전사고 전에도 그랬고
    원래도 롯데마트나, 백화점에서 생필품 많이 사갔는데
    원전사고후 일본산먹는거 꺼려해서 더 많이 사가요.
    생필품산다고 우리나라와서 산다고할수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99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536
62998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75
62997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92
62996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102
62995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65
62994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1,008
62993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96
62992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9,024
62991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318
62990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62
62989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625
62988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875
62987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100
62986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745
62985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602
62984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116
62983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1,027
62982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744
62981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868
62980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1,003
62979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210
62978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703
62977 나이값 못하고 늙나봐요. 소소한게 서운해요 27 나이값 2012/01/25 10,025
62976 눈이 소리도 없이 왔네요 5 피클 2012/01/25 1,191
62975 페인트칠하면 안되나요? 4 몰딩 2012/01/25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