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루이비통지갑을 선물받았는데....

...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12-01-12 00:03:48

애들아빠가 루이비통지갑을 선물받아왔어요. 맘에안들면 교환하라고 가격표도 함께보내주셨는데

크리스마스때 제가 닥스지갑을 선물해준걸 쓰면 된다고 제가 필요한걸로 교환하라고 하는데

막상 교환하려고 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지갑도 80만원정도 하고....

환불도 가능한가해서요..  제가 장지갑을 구입하려던 터라 교환할까 생각도 했는데

터무니없이 비싼것같아  많이 망설여지고  값어치를 하는 제품인지 고민도 되요.

가방도 30만원 이상제품은 사본적이 없어...   교환만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돈 더 보태서

사도 후회없을만한 제품인지도 알고싶어요.

IP : 114.201.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불
    '12.1.12 12:07 AM (211.202.xxx.71)

    구입한지 1~2주일 내엔가 영수증과 함께 가져가면 환불됩니다. 매장에 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

  • 2. kandinsky
    '12.1.12 12:07 AM (203.152.xxx.228)

    부담안되는 파우치 같은거..핸드폰 신용카드 손거울 손수건 정도 넣고 다닐수있는 작은 손가방이라 마트 갈때 실용적이예요...돈 얼마 안보태도 될듯...검색한번 해보세요

  • 3. 저라면
    '12.1.12 12:08 AM (95.222.xxx.104)

    예전에 L지갑 썼는데, 지갑으로서의 만족도는 그냥 그랬어요.
    그 금액이면 가방으로 교환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매장 가서 한 번 물어보세요.

  • 4. 교환권
    '12.1.12 12:36 AM (211.63.xxx.199)

    제가 재작년에 루이비통 선물 받았을땐 그냥 교환권만 들어있었어요. 영수증이 아닌
    그래서 환불은 안되고 교환만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차액은 더 지불해야하고요.
    차액을 환불해주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원글님 환불할 생각말고 돈 더 보태서 핸드백으로 사세요.
    저도 그 선물 팔고 현금 챙길까 했었거든요. 구매가격의 85%에 내놓으면 잘 팔린다더군요.
    주변에서 니돈 준것도 아니고 선물받은건데 이럴때 명품(?) 하나 갖아보라고 말려서 지금 잘 들고 다닙니다.
    제 돈 주고는 평생 절대 못 사볼 핸드백이라 걍 고맙죠.

  • 5. 저라면
    '12.1.12 12:39 AM (220.116.xxx.187)

    윗윗분 말씀하는 파우치 백(?) 그거요. 하나 있음 완전 편해요~

  • 6.
    '12.1.12 6:33 AM (211.44.xxx.175)

    원칙적으로 기간 내에서라면
    환불, 교환 안되는 물건이 어디 있겠어요.
    루이뷔통이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선물 받아서 하나 갖고 있는데요.
    그닥 만족감은 별로...
    전면에 붙은 대나무 쪼가리에 나 뤼뷔통이에요 써 있는 것만 제외하면.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07 장터거래에서... 17 ... 2012/01/15 2,809
59906 복권 18억에 당첨되었을 경우 세금문제.. 22 부자 2012/01/15 7,325
59905 구혜선 나오는 파일럿 드라마..연기 어떠세요? 21 애엄마 2012/01/15 4,773
59904 가죽지갑을 세탁했어요ㅠㅠㅠ 1 미미르 2012/01/15 3,700
59903 [펌]후배와 선배 4 충격 2012/01/15 2,052
59902 저처럼 게으른 사람 있나요? 글 없어졌나 봐요--서운.. 1 ........ 2012/01/15 1,884
59901 전세..머리 아파요.조언 좀 부탁드려요. 6 .. 2012/01/15 2,484
59900 인터넷에서 상시적 선거운동 할수있게 만든 정동영의원 1 미륵 2012/01/15 1,361
59899 친정엄마도 선물이나 물건에 심드렁한 편인데요 4 ... 2012/01/15 2,127
59898 저도 걱정인형 왔어요 4 오마낫 2012/01/15 2,274
59897 덮어놓고 시비거는 여자는 어찌 생각해야하나요? 5 시비 2012/01/15 3,141
59896 가짜 와인을 먹었는지 술이 안깨요. 3 괜찮은 방법.. 2012/01/15 1,441
59895 차라리 얻어맞아서 진단서라도 끊을수 있음 좋겠어요 3 ........ 2012/01/15 1,771
59894 암걸리신 친정엄마가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고 계신데.. 9 .. 2012/01/15 2,860
59893 겸재 정선 좋아하시는분들~ 2 2012/01/15 1,301
59892 학교폭력 예방 위해 ‘엄한’ 남교사 늘려야 7 ........ 2012/01/15 1,611
59891 이제 곧 설날 2 씩씩하게 2012/01/15 1,176
59890 곽노현서울시교육감, 업무복귀할까, 1심판결에 교육계주목 기린 2012/01/15 1,334
59889 아이패드로 TV도 볼 수 있나요? 3 컴맹구출부탁.. 2012/01/15 1,820
59888 베이지계열 차 가지신 분들께 질문이요! 세차 자주하세요? 차주 2012/01/15 792
59887 "원전이 무한에너지? 우라늄도 30~40년이면 고갈&q.. 2 무서워요. 2012/01/15 1,069
59886 강북사는게 죄도아니고..노페도 맘대로 못입겠네요 5 ^^ 2012/01/15 2,612
59885 여고생용 다이어리와 귀마개를 사야하는데 도움좀 주세요. 3 Happy .. 2012/01/15 887
59884 [공모전] PAT 아이디어 공모전에 도전 해 보세요! 친환경 2012/01/15 642
59883 미국에 거주하시는 회원님... 4 궁금녀 2012/01/15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