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토피증상?)눈주위가 따갑고 가려운 경우 ㅠㅠ

울딸 ㅠㅠ 조회수 : 4,938
작성일 : 2012-01-11 23:27:30

 

초6 울딸 ㅠㅠ  애기때부터 태열,아토피,비염 ㅠㅠ

피부는 그렇다치고,요사이 부쩍 눈주위가 그러니(짓무르기도함 ㅠㅠ)

넘 괴로워합니다.

세타필비누에 세타필크림 바르고 보습 신경쓰는 정도인데...

좀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넘 이쁘고 착한 아이인데...

이런 체질 물려준 남편만 째려보게 되네요 ㅠㅠ

플리이즈~~~~~

IP : 125.142.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절망중
    '12.1.11 11:39 PM (125.142.xxx.153)

    조그만 팁이라도 부탁요~

  • 2. 부자패밀리
    '12.1.12 2:06 AM (1.177.xxx.178)

    님비누를 써보세요

  • 3. ㅇㅇ
    '12.1.12 2:31 AM (59.20.xxx.251)

    병원 가보세요..저는 아토피인줄 알았다가 병원가니 알레르기였구요, 약먹고 연고 바르고 주사맞고 일주일만에 나았어요...병원가는게 제일 빠를듯...

  • 4. 아쿠아
    '12.1.12 2:56 AM (121.125.xxx.85)

    혹시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같이 있는건가요? 저도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심해질땐 눈이 가려우니 자꾸 만지고 비비다 보니 눈주위아토피가 또 올라오고 그러거든요.
    저도 아토피 비염 결막염 쓰리콤보로 한방 양방 화장품 이것저것 안해본거 없는데 결국 효과는 운동과 식이로 봤어요. 참 세타필도요^^
    이 병들이 완치는 어렵고 지금도 가끔 돌아가며 하나씩 증상 나올때 있지만 이정도만 해도 살만하죠.
    증상 심할땐 병원 처방 받으세요. 하루아침에 낫는 병도 아닌데 스테로이드 무섭다고 악화시키면 더 힘들어요.

  • 5. 우리아들이 꼭 눈주위만
    '12.1.12 11:22 AM (58.123.xxx.90)

    짓물러요. 안과 갔더니 안연고 처방해주더군요.
    빨갛게 짓무를때마다 가끔씩 발라주면 며칠후 없어져요.
    안과 가보세요. 아토피의 일종인것 같아요.
    준주위는 안연고 쓰나봐요.

  • 6. 그리고
    '12.1.12 11:57 AM (121.138.xxx.61)

    좀 길게 보고 먹거리 신경을 써 주세요. 전 일주일전부터 눈주위 가렵기 시작해서 붓고짓물르고 완전히 얼굴 찢어질만큼 피부염이 와서 고생하다 엊그제 병원서 약먹고 이제 진정단계입니다.,
    스트레스가 극심했는데 몸이 약해져서 얼굴로 나타난 경우인데 요즘 양파즙(아토피에 좋다고 하네요)도 꼭 챙겨먹고, 현미식으로 채소 왕창...천천히 그렇게 식단을 바꾸고 있어요. 전 성인아토피가 서른 다섯 넘어 나타난 경우라 힘들었는데 몸이 건강하면 잠잠하더라구요.
    눈 절대 문지르면 안되구요. 전 기도하다 눈물 왕창 흘리고 비비다 완전 벌겋게 번져서 고생 진짜 많았어요.
    밍크오일로 피부 수분 유분 지켜주고 아벤느 수분크림 바르고 진정시키고 있어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요...... 풀무원에서 녹즙도 시켜먹고...어휴...
    저도 길게 내 몸을 새롭게 한다 생각하고 장기전으로 가는데 우선은 병원에 가보시고 식이요법으로 길게 보시면 많이 좋아질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224 노무현과.. 한심한 민주당.. 3 .. 2012/04/13 1,007
97223 사람들이 유재석에 열광한다 8 유재석 2012/04/13 2,164
97222 대장암 수술후 식단짜기 도와주세요 5 블루진 2012/04/13 11,612
97221 개념청년 유아인! 19 멋져! 2012/04/13 2,341
97220 우리나라 경제 상황 ㅜㅜㅜ너무 안좋지 않나요..따지고 보면.. 3 mildne.. 2012/04/13 1,434
97219 화분리폼 배우는곳 없을까요? 1 궁금이 2012/04/13 968
97218 나이든 아저씨들 전화매너참... 4 짜증 2012/04/13 1,084
97217 간통녀의 자식이나 손자가 잘사는 예 10 .... 2012/04/13 3,249
97216 민간사찰 실세들(?)총선나온건 어케됐나요? ㄷㄷ 2012/04/13 631
97215 강남을 투표함 으로 부정선거 의혹 일파만파 13 부정선거 2012/04/13 1,494
97214 이번선거결과..수도권쪽 2,30대가 아주 경악을 하는거 같습니다.. 17 루수 2012/04/13 2,432
97213 여의도 벗꽃 아직 안 피었죠?? 4 내일 가 볼.. 2012/04/13 1,194
97212 이번 기회에 82도 좀 순화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17 82아줌마 2012/04/13 1,240
97211 중3 아들 가슴이 많이 나왔어요 (여유증)..고민이 많아요.. 12 아들맘 2012/04/13 3,786
97210 진짜.. 보수는 조용하긴 하네요 9 ..... 2012/04/13 1,329
97209 몇년전엔 좋았는데 몸상태가 안좋으니 안받네요.ㅠㅠ 1 현미잡곡밥 2012/04/13 686
97208 지방결혼식시 식대랑 차량대여는 어느쪽 부담인가요? 23 궁금 2012/04/13 6,899
97207 결혼 앞두신분들께 경험자로서 한마디 해요. 7 다즐링 2012/04/13 2,396
97206 학교폭력가해자 만나러 갑니다.떨리네요. 12 학교 2012/04/13 2,983
97205 펌) 어느 네티즌의 멘붕 12 희망플러스 2012/04/13 2,401
97204 대한민국 스토어에 사용할수없음 이래요 7 뉴스타파 2012/04/13 1,061
97203 더킹 국왕 서거 장면에서 노무현 대통령 생각났어요 3 더킹 2012/04/13 1,648
97202 수원 살해사건 피해자 비명소리 듣고도… 경찰이 먼저 전화 끊었다.. 8 .. 2012/04/13 1,846
97201 100일도 안된 아기가 15일째 큰일을 못 보고 있는데요 8 어익후 2012/04/13 3,036
97200 강남을 투표함 문제는... 5 ^^ 2012/04/13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