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약과는 어디서 팔까요?

곰곰 조회수 : 4,075
작성일 : 2012-01-11 23:17:09

남편이 약과를 좋아해서 어디서든 눈에 띄면 꼭 한 두개씩 먹고 보는데

맛있는 걸 찾을 수가 없네요.

너무 달지 않고 너무 기름지지도 않으면서 부드러운 그런 약과 없을까요?

산자나 강정은 유명한 판매처가 많은데 약과는 못 찾겠어요.

정보 좀 나눠주세요~~~

IP : 221.155.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구별
    '12.1.12 12:03 AM (121.139.xxx.14)

    ㅋ 저도 한살림 약과 추천합니다

  • 2. 호원당
    '12.1.12 12:35 AM (14.138.xxx.231)

    엄청 작은데 600원하더군요,
    그래도 기름지지않고 깔끔해서 맛좋던데요.
    저렴한걸로는 하나로에서 크기 작은 약과 있던데 그것도 괜찮았어요.

  • 3. 곰곰
    '12.1.12 12:56 AM (221.155.xxx.88)

    감사합니다.
    한살림은 지역에 없어서 이용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받아둘게요.
    호원당도 기억하겠습니다.

  • 4. 하나로에서
    '12.1.12 1:10 AM (221.146.xxx.33)

    오색약과도 먹을 만해요.

  • 5. Uh
    '12.1.12 3:57 AM (124.52.xxx.147)

    김복녀 약과요 달지 않고 맛있어요

  • 6. 한살림
    '12.1.12 1:30 PM (125.128.xxx.98)

    약과 맛있다고 사먹었더니만..
    기름에 쩔어...
    차례상 약과는. 더욱 맛없었어요..

    후기에도 엉망이라는 말이 많았어요... 유통기한도 1년인지 1년이 넘던지 .하더라는...

  • 7. 참고로
    '12.1.12 1:31 PM (125.128.xxx.98)

    요번 주말에 사 먹었습니다. 광주 봉선동쪽에서..
    다른 지방으로 납품되는것들은 괜찮을지도 모르겟습니다만.
    품질에 아주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 8. 사아칸미소
    '12.1.12 2:49 PM (211.104.xxx.152)

    호원당의 중모과가 무난합니다만 가격이 사악하죠.^^
    너무 달지않고 너무 기름지지 않은 약과라면 장터에 어머니가 손수 만든 수제약과 파시는 분 것도 맛있었어요. 개당 850원 꼴이었던걸로 기억.
    하지만 님이 쓰신대로 하자면 기름과 집청을 오래 빼야되는데 그러면 약과가 딱딱해지므로 식감이 나빠집니다. 신선한 기름으로 촉촉한 것이 맛나요...

  • 9. David
    '12.1.14 6:11 PM (75.84.xxx.118)

    저도 호원당에 한표...
    3종류나 있어서 좋아요... 가격은 자비롭지 않지만....
    www.howondang.co.kr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647 나꼽살 총선호외.... .. 2012/04/09 1,078
94646 서울에서 경기도 택배비 어떻게 되나요? 2 택배비 2012/04/09 1,117
94645 안철수 -투표율 70%면 미니스커트에 춤- 폭탄 공약 10 참맛 2012/04/09 2,259
94644 조선족이 이상한게 아니라 조선족중에 10 ... 2012/04/09 2,434
94643 휴대폰구입시 약정기간이 길수록 좋은건가요 4 36개월을 .. 2012/04/09 1,493
94642 요양원 그 분.. 걱정되는데 혹시 그 후 소식 아시나요? 1 두분이 그리.. 2012/04/09 1,792
94641 1개월된 밥솥에서 냄새가 나요 a/s기사와서 식초 몇방울 뿌려.. 4 하얀그림자 2012/04/09 5,114
94640 50살이 넘은 돌싱시누이의 남동생사랑. 2 f 2012/04/09 2,798
94639 치과 근무하시는 분들~~ 문제 있는 건지 알고 싶어요... 3 치과무셔~ 2012/04/09 1,571
94638 중학생인데 공부 안되는 아이 털어보고싶어요. 3 남자아이 2012/04/09 1,592
94637 마네킹이 일주일동안 입었던 옷 1 ........ 2012/04/09 1,338
94636 오늘 알바들 근무가 이상합니다. 7 광팔아 2012/04/09 1,449
94635 정말 애 옷에 돈 쓴거 너무 부끄러워요.. 23 낭비 2012/04/09 9,863
94634 사소한 문제 해결로도 기분이 달라지니, 사람 마음 참 간사하네요.. 8 나거티브 2012/04/09 1,556
94633 알바의 트위터 2 하하 2012/04/09 1,130
94632 남편에게 칭찬듣고 삽니까? 8 ----- 2012/04/09 1,604
94631 님들이라면 이거 가서 얘기하시겠어요? 하려면 빨리 가야 하는데... 6 ..... 2012/04/09 2,388
94630 법무사 다니시거나 말소등기 업무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2 말소등기 2012/04/09 1,399
94629 파주을이 야권단일화가 지금 진행되고 있군요 5 ... 2012/04/09 1,126
94628 자발적 희생 빛난 금모으기운동 2 스윗길 2012/04/09 1,858
94627 밀양성폭행 사건 옹호했던 여학생 경찰이 되었네요. 9 전쟁이야 2012/04/09 3,483
94626 붙박이장 이사는 어찌하셨어요 1 ........ 2012/04/09 2,770
94625 속보 - 한명숙 대표 공격받는 순간(로이터 촬영, 연합 제공 사.. 1 참맛 2012/04/09 2,187
94624 김용민 “당선되면 ‘문방위’ 가서 <조선일보> 잡겠다.. 14 투표 2012/04/09 3,293
94623 수원사건,,CCTV로 찍힌것이 있었네요... 6 베리떼 2012/04/09 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