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1년간 학교를 다닐예정이고, 아이들도 초등학교를 다닐 예정입니다.
제가 아마 아이 건사를 해야겠죠?
학교 근처에 살기 괜찮은 곳이 2군데 정도로 압축이 되었는데요.
한곳은 한국사람들이 많아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아줌마 친구들도 많데요.
다른 한곳은 미국의 전형적인 생활을 누릴순 있지만 한국사람이 넘 적어서 우을증이 걸리기까지 한다네요.
아이의 교육으로 봐서는 한국사람이 없는 곳이 좋을것 같긴한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해요 아니 아주 못해요 T.T
제가 영어를 쉽게 습득함다는 보장도 없고 학교 상담같은것도 많을텐데
고민중이랍니다. 어떤 선택이 옳은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