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미국가요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2-01-11 21:35:56
올 6월부터 1년간 미국에 갈 예정입니다.

남편은 1년간 학교를 다닐예정이고, 아이들도 초등학교를 다닐 예정입니다.

제가 아마 아이 건사를 해야겠죠?

학교 근처에 살기 괜찮은 곳이 2군데 정도로 압축이 되었는데요.

한곳은 한국사람들이 많아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아줌마 친구들도 많데요.

다른 한곳은 미국의 전형적인 생활을 누릴순 있지만  한국사람이 넘  적어서 우을증이 걸리기까지 한다네요.

아이의 교육으로 봐서는 한국사람이 없는 곳이 좋을것 같긴한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해요 아니 아주 못해요 T.T

제가 영어를 쉽게 습득함다는 보장도 없고 학교 상담같은것도 많을텐데 

고민중이랍니다. 어떤 선택이 옳은 선택일까요?




IP : 124.53.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9:40 PM (110.14.xxx.164)

    1번이 나을듯
    아이들은 학교에서 영어 배울거고요. 영어에 겁나고 외로울거 같다면요
    학교나 여러 정보도 얻고요
    근데 만약 님이 영어 배우고 싶고 거기에 중점을 두고. 한국인과 그닥 어울리고 싶지 않다면 2번이고요

  • 2. ㅎㅎㅎ
    '12.1.11 9:44 PM (217.165.xxx.87)

    저도 1번요..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게 되면, 한 두 달 정도 지나면 아이들끼리 영어로 이야기 합니다. (제 경험)

  • 3. 1번
    '12.1.11 10:15 PM (222.109.xxx.109)

    한국 사람들 욕해도 없으면 외로워서 못삽니다. 흉볼 사람 부러운 사람 다 있어야 외국생활 덜 외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93 봉사?!! 정말 놀라운 경험. 중독될 거 같아요.ㅎㅎ 11 룰루랄라 2012/03/23 2,132
85292 스팸문자 방법 없을까요? 골머리 2012/03/23 718
85291 이거 보고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2 아... 2012/03/23 872
85290 미국에 애들과 2달정도 있다오려고요 19 셋맘 2012/03/23 2,087
85289 3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23 404
85288 상사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얘기해야 할까요? 2 복송아 2012/03/23 858
85287 혹시 안검하수 해 보신 분 있나요? 안검하수 2012/03/23 726
85286 정말 이게 미래가 아니라 심리테스트인거죠?? 맞죠???ㅠㅠ 2 ,. 2012/03/23 1,122
85285 초2 수학문제인데요 17 휴우 2012/03/23 1,692
85284 스텐냄비도 수명이 있나요 6 무지개 2012/03/23 5,984
85283 경기 하남시 한국애니고 근처에... 6 하늘 2012/03/23 1,067
85282 중3무상급식? 아니죠? 13 .. 2012/03/23 1,037
85281 사는게 이게 뭔가 싶어요 13 ........ 2012/03/23 3,309
85280 스마트폰-카카오톡 문의 2 살짝 2012/03/23 997
85279 심리테스트--울신랑반응 5 ... 2012/03/23 976
85278 자동차세 환급 .. 2012/03/23 566
85277 돈때문에 다니는 직장에 남으려는 남편.... 7 .. 2012/03/23 1,317
85276 비오는날 퍼머 해보신분 별차이없나요? 3 ... 2012/03/23 1,413
85275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되라? 돼라? 6 맞춤법 2012/03/23 3,238
85274 에너지 음료.. 중독 되겠어요.. 5 ... 2012/03/23 1,499
85273 시어버린 깍두기와양파 2 더나은 2012/03/23 609
85272 아이 영어단어장 손바닥영어 추천요 2012/03/23 516
85271 기미에 레이저토닝 해보신 분 계세요? 3 피부고민 2012/03/23 1,889
85270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엄마 이야기 19 7세애엄마 2012/03/23 3,156
85269 나,거북이,,,심리 테스트 2 ** 2012/03/23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