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있을땐 분명 저랑 말도잘하고 잘 웃고 그러거든여?
근데 왜 꼭 문자로 할때는 답장이 잘없을까요?
문자보내면 한 5시간후에 답장이 오는데 머라고 오냐면
"아,,미안,,, 문자 지금봤네?" 이러던가 "나 계속 자고있었어" 머 이렇게 옵니다
근데 만나면 서로 대화도 잘통하고 그러는데 왜그럴까요?
같이있을땐 분명 저랑 말도잘하고 잘 웃고 그러거든여?
근데 왜 꼭 문자로 할때는 답장이 잘없을까요?
문자보내면 한 5시간후에 답장이 오는데 머라고 오냐면
"아,,미안,,, 문자 지금봤네?" 이러던가 "나 계속 자고있었어" 머 이렇게 옵니다
근데 만나면 서로 대화도 잘통하고 그러는데 왜그럴까요?
면전엔 대고 싫은티 안내지만 집에 와 혼자 있을땐 냉정해져서 전화하기가 싫은겁니다. 귀찮고. 맘이 전혀 없는 상태니 맘 접으시길
아니 그게 무슨말입니까? 분명 만나서는 저랑 웃으면서 대화한다구요 보통 여자들 시러하는남자앞에서 그렇게 연기 하지도 못하지않나요?
글쎄요... 문자를 늦게 봤을수도 있지만 매번 그렇다면 좀 문제가....
지금 연애중 아닌가요? 연애중이면 문자에 늘 신경을 쓸텐데요..
바로 보내면 기다리고 있다가 바로 답장하는것 같아 보여서 그러려나..
사귀는 사이가 아니면 어장관리요
ㅋㅋㅋㅋㅋㅋ
연애중은 아니구요 소개로 만나서 지금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만나거든요 정말로 문자하는걸 시러하거나
잠을 보통 많이 자는거겠죠?
나집에서 당신문자만 기다리고 있었던거 아냐
나 잠도 자야하고 나름 생활도 있고 할일도 많아서 휴대폰 문자오는거에 신경쓸 여력이 없어
하는 일종의 밀당일수도 있겠네요...조금은 유치하지만...
아직 서로 깊은 관계는 아닌가 봅니다...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만나서 어장관리, 혹은 앞에선 냉정하게 하지 못하는 스타일 ... 만약 호감있는 사람에게서 문자가 왔다면 바로 연락 했겠지요 저런 내용의 문자를 보내지도 않았겠지만요~~몇시간 지나서 온다는 말이 자고 있었다 몰랐다 이런건 문자를 봤음에도 답장을 안하다가 어쩔수 없이 미안하니까 늦게나마 답장 보내는 겁니다
도저히 믿을수가없습니다 진짜 만나는 시간만큼은 전 저를 좋아하는건줄알았는데 이거 완전
다 천편일률적인것도 아니고...뭘 그리 충격받으실까요..
그냥 원글님이 보고느끼셨으니 원글님 느낌대로 밀고 나가세요..
사람마음을 누군들 알겠습니까...
부모 죽인 원수거나 내 돈 떼먹고 날라버린 사람이 아니라면 만나서 웃고 얘기는 가능해요.
가끔 여기도 글 올라오죠. 그냥 편해서 웃고 대하고 했는데, 그 남자가 자기 좋아하는 줄 알더라는...
밀당맞아요....
좋아하지는 않지만 싫지도 않으니 일단 튕기는거죠...
원글님이 좀 무관심 해지면 그냥 그렇게 끝내도 되는 사이로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그런데요
진짜로 핸드폰을 잘 안봐요
어쩔때는 외투 주머니에 넣어두고 꺼내는것도 까먹는다는....
제가 전화걸일 있을때까지 안보는일이 허다해요...
모두가 밀당은 아니라는..
저도 윗님 같은데요...!
제가 그랬는데요
상대방이 싫다기보담 별 관심이 없어서 그랬어요
싫은건 아니니까 만나면 대화도 잘하고 웃었지만
이성으로써 좋은건 아니라서
전화나 문자는 좀 귀찮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결론적으로 님한테 별 관심 없는 겁니다.
몇번 만났다면 이젠 좋다 싫다 호감도가 결정이 날텐데, 초반인지라 정말 호감도가 높으면
연락을 기다리고 있겠죠.
그렇다면 바로는 아니더라도(밀당한다고) 1-2시간 이내로는 답이 와야 할텐데,
그냥 씹거나, 아님 5시간 정도씩 후에 답이 온다면, 그냥... 님한테 별 관심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만나서 웃고 어찌 그럴 수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어장관리.. 혹은, 굳이 싫지도 않으니 만나서 노닥거린다 정도?
주말에 진짜 방바닥 긁고 있음 스스로 불쌍해지니까 나가서 누구라도 만나자 뭐 이런 심리?
여자들이 싫으면 저렇게 못하잖냐고요?
아뇨, 아주 잘하죠. 정말 싫으면 못하지만, 별 관심 없는 남자랑은 잘 합니다.
시간떼우기 위해서. (좀 잔인한가..?--;)
좌우지간, 원글님껜 좀 죄송하지만, 솔까말 여기서 님 글 써 놓으신 거 보면,
여자 경험 별로 없고, 그리 매력은 없는 분 같습니다.
에고 제가 님때문에 로긴했어요
제가 그 여자분 같아서 오해 많이 사요ㅜㅠ
심지어 핸드폰 놔두고 다니기도 잘 한다는.. 그사실도 몇시간 지나야 깨닫기도.. 그렇게 깨달아도 뭐 걱정도 안되고 나중에서야 확인..
카톡도 맨날 엄청 밀리고.ㅇㅠㅠ
..그래도 저 성격에 문제없고, 다정다감한 성격인데.. 단지 문자문화에는 쫒아가
어머 수정하려는데 그냥 올라가 버리네요.
쫓아가기 어렵다고요..
눈물님처럼 급한 일 아님 핸드폰을 잘 안 챙깁니다.
잃어버리기도 잘하구요.
무관심과는 전혀 관계 없어요.
문자보고는 쓰다가 글이 이상해지면 좀 있다 다시 보내야지 하다가 못 보내고 합니다.
급한건 간단한 답장 보내긴 합니다.
저처럼 글쓰기 힘들어하면 마음과는 무관하게 그럴 수 있습니다.
댓글들 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본인들이 핸펀을 잘 안 챙긴다던가 문자 확인 자주 안한다던가 하시는 분들은,
누군가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고 연애 초반에도 그랬다는 건가요?
평소 생활습관이 어떠냐를 묻는 게 아니라, 지금 초반의 남녀 연애 관계에 대해 묻는 거잖아요.
호감 가고 마음 가는 이성이 생겼는데 그토록 무심할 수 있는지... 전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여자든, 남자든 마음이 있으면 먼저연락, 즉시회답
그냥 진짜 나중에 본 거에요..
보니까 반가워서 답장 한 거구요...
쿨한 여자분이시네요...
사귀시면 집착 안 하고 친구처럼 편한 관계가 되실 듯요..^^
일하다 바빠서 그럴수도
조용한 사무실에서 진동을 못느껴 그럴수도
시끄러운 일터에서 벨소리가 안들려 그럴수도
핸드폰 자체를 귀찮아 해서 그럴수도
님한테 애정이 없어서 그럴수도
제가 보기에도 관심이 없으신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암만 마음에 안 들어도
소개 받으면 두 세번은 만나보고~
만나서 웃고 떠들고 잘 놀다가 들어 와요.
관심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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