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나이어린 남자를 만나요

궁금해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12-01-11 20:13:33

친구가 마흔 초반인데 일곱살 어린 남자를 만나는데요.

친구는 상대가 어려서 만난다치더라도 그남자는 본인보다 한참이나 연상인 여자를

만나는 심리가 궁금해요.제가보는 친구는 아주 평범해요.

IP : 220.84.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 8:19 PM (211.237.xxx.51)

    원글님이 모르는 남자가 보는 여자로서의 매력이 뭔가 있나... 보죠 뭐 ㅎ
    능력있네요 40대 초반에 7살 연하 남자도 만나고 ㅎㅎ
    저도 40초인데 남편은 50댄데 ㅠㅠ

  • 2. ㅇㅇㅇㅇ
    '12.1.11 8:27 PM (65.49.xxx.89)

    그니까..
    요지는 부러우신거죠?
    친구 능력녀네요.

  • 3. 눈누난나
    '12.1.11 8:43 PM (1.225.xxx.118)

    그럴수도 있죠. 제 주위엔 10살 연하랑 결혼한 분도 계세요.

  • 4. 경우에 따라...
    '12.1.11 8:57 PM (116.37.xxx.214)

    제 친구는 30세때 6세 연하 외국인 만나서 결혼했어요.
    아주 잘 살아요.
    어떤 언니는 42세에 5세 연하 남친한테 헌신하더니 양다리 여친의 봉이였더라고요.
    또 다른 친구는 35에 8살 연하 만나 헌신했는데 지금은 남편이 친구를 왕비처럼 잘 모시고 살아요.
    주변에 연상연하 많아요.
    뭐 두세살 차이는 동갑같은 분위기??!!

  • 5. ..
    '12.1.11 10:11 PM (122.25.xxx.193)

    서로 매력을 느끼니까 사귀는 거겠죠.

  • 6. 분홍하마
    '12.1.13 2:38 AM (220.72.xxx.183)

    별 거 없습니다.
    여자들이 연상의 남자를 사귈 때 연상남 사귀는 "심리"가 있나요?
    연상남들이 모두 동일한 특징을 가진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사람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 사람이 연상인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92 8개월 아기가 바나나 껍데기를 먹었어요 ㅠㅠ 5 .. 2012/01/15 1,133
58491 지난 1년간 맞선을 보면서 느낀점... 42 그냥 2012/01/15 18,851
58490 민주당 선거 인터넷 생중계 - 현 박영선 연설중 2 레이첼 2012/01/15 831
58489 물꿈 2 심란 2012/01/15 908
58488 아기두돌생일인데 무슨떡해야될까요? 3 나비 2012/01/15 2,175
58487 ‘MB’호 이동관vs‘노무현’호 유시민 맞짱토론 3 오호 2012/01/15 1,215
58486 장터거래에서... 17 ... 2012/01/15 1,868
58485 복권 18억에 당첨되었을 경우 세금문제.. 22 부자 2012/01/15 6,382
58484 구혜선 나오는 파일럿 드라마..연기 어떠세요? 21 애엄마 2012/01/15 3,783
58483 가죽지갑을 세탁했어요ㅠㅠㅠ 1 미미르 2012/01/15 2,770
58482 [펌]후배와 선배 4 충격 2012/01/15 1,089
58481 저처럼 게으른 사람 있나요? 글 없어졌나 봐요--서운.. 1 ........ 2012/01/15 988
58480 전세..머리 아파요.조언 좀 부탁드려요. 6 .. 2012/01/15 1,601
58479 인터넷에서 상시적 선거운동 할수있게 만든 정동영의원 1 미륵 2012/01/15 482
58478 친정엄마도 선물이나 물건에 심드렁한 편인데요 4 ... 2012/01/15 1,297
58477 저도 걱정인형 왔어요 4 오마낫 2012/01/15 1,470
58476 덮어놓고 시비거는 여자는 어찌 생각해야하나요? 5 시비 2012/01/15 2,363
58475 가짜 와인을 먹었는지 술이 안깨요. 3 괜찮은 방법.. 2012/01/15 720
58474 차라리 얻어맞아서 진단서라도 끊을수 있음 좋겠어요 3 ........ 2012/01/15 1,080
58473 암걸리신 친정엄마가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고 계신데.. 9 .. 2012/01/15 2,177
58472 겸재 정선 좋아하시는분들~ 2 2012/01/15 665
58471 학교폭력 예방 위해 ‘엄한’ 남교사 늘려야 7 ........ 2012/01/15 1,019
58470 이제 곧 설날 2 씩씩하게 2012/01/15 557
58469 곽노현서울시교육감, 업무복귀할까, 1심판결에 교육계주목 기린 2012/01/15 816
58468 아이패드로 TV도 볼 수 있나요? 3 컴맹구출부탁.. 2012/01/15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