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밥- 멸치국물로 뭘해야 빠르고 간편히 먹을까요?

나라냥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2-01-11 20:03:55

오늘낮에 간만에 멸치다시 우려서 병에 담아놨네요 ㅋ

(다시마,멸치,디포리,양파,대파뿌리,표고버섯)

병에 넣고나니 딱 대접 하나 남네요!

낼 남편 아침밥 차려줄려고 하는데.. 이걸로 뭘해야 빠르게, 먹기쉽게 만들까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잔치국수의 밥버전? ㅡㅡ;

국수대신 밥을 넣으면?

음..근데 제가 잔치국수 만들어본적이 없는것같네요 ㅡㅡ; 머머들어가는지 몰라요.. ㅋㅋ

그냥 국간장으로 간 살짝하고 김치 송송 넣음 될까요? -_-;

저좀 도와주세요~~~

 

덧)몇일전 아침밥챙겨주냐는 글 보고;;; 급 반성모드로 돌변해서;;

남편 아침밥 챙겨주기 프로젝트에 들어갔네요. ㅋ

전엔 베이글이나 식빵 구워먹었는데.. 빡빡하대서..-_-;;;

 

 

 

IP : 180.64.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냐옹
    '12.1.11 8:06 PM (119.202.xxx.82)

    떡국이나 김치 쫑쫑 썰어서 콩나물 넣고 국밥이요~

  • 2. 나라냥
    '12.1.11 8:07 PM (180.64.xxx.3)

    냐옹님~~~~~
    딱 콩나물 한줌 남은걸 어찌 아셨는지 ㅋㅋㅋ
    그냥 다시물에 콩나물,김치만 넣고 끓이다 밥 넣음 되나요?
    밥넣고 끓이나요? 아님 끓인거에 밥 마는건가요?

  • 3.
    '12.1.11 8:20 PM (116.32.xxx.31)

    어묵국도 좋고 아님 어묵에 김치 넣어도 맛있어요...
    계란이랑 파 넣은 국도 맛있고요...

  • 4. ㅇㅇ
    '12.1.11 8:23 PM (211.237.xxx.51)

    그냥 거기에 김치콩나물국 해도 시원하고 맛있을것 같아요
    신김치하고 콩나물 넣고 팍팍 끓이기..

  • 5. 나라냥
    '12.1.11 8:24 PM (180.64.xxx.3)

    댓글 감사합니다 ㅋ
    어묵은 없어서.. 패쓰하고요.. ㅋㅋ
    한줌남은 콩나물넣고 김치콩나물국! 당첨~

  • 6. 냐옹
    '12.1.11 8:35 PM (119.202.xxx.82)

    김치와 콩나물 넣고 보글보글 끓인 후 밥 넣어서 살짝만 더 끓여주심 됩니당.
    마지막에 달걀 하나 넣으셔도 좋구요, 김치때문에 간 할 필요 없겠지만 싱겁다 싶음
    새우젓 조금 넣고, 파와 김가루도 넣으심 좋구요.

  • 7. ...
    '12.1.11 9:53 PM (118.176.xxx.103)

    양념순두부 해도 맛나던데요~
    육수국물에 순두부 넣어 끓이고,달래장이나 그냥 양념간장 만들어서 넣어 먹으면~후룩후룩 좋아여^^

  • 8. ///
    '12.1.11 11:11 PM (121.160.xxx.81)

    감자 하나 채썰어 넣고 파 넣어서 감자국 해도 시원해요.

  • 9. 콩나물국
    '12.1.12 8:16 AM (121.138.xxx.31)

    콩나물국이 젤 쉽죠. 콩나물, 송송썬 김치, 계란, 파 이정도만 있으면 되용. 참 새우젓이랑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14 베란다 문이 스르륵 열리는거.... 3 방법 좀 2012/02/08 1,427
67613 친구들한테 맞기만 하는 5세 딸 2 속상해요 2012/02/08 1,000
67612 파리바게트 초코가 달콤한 시간 맛있나요? 3 해를 2012/02/08 1,232
67611 카키색 신발 이상할까요? 3 ... 2012/02/08 1,310
67610 소액 주식 투자를 해요 7 용돈 2012/02/08 3,010
67609 질문인데요~~ 남자 본딩 바지 괜찮나요?? 4 봉봉 2012/02/08 1,341
67608 진동파데 써보신분 7 진동파데 2012/02/08 1,957
67607 아래"이시대진정한 행동하는 양심" 건너가세요 1 김태진 2012/02/08 371
67606 이 시대의 진정한 행동하는 양심 숙명한가족 2012/02/08 455
67605 지금 인터넷으로 해를품은달 볼수있나요? 5 n, 2012/02/08 677
67604 절벽부대원 성명서 보러 오신분 계시죠? 바로가기 올려드립니다. 2 ... 2012/02/08 810
67603 (펌) 삼국카페공동성명서에 대한 반박의견(45세 세아이의 엄마).. 113 닥치고역사 2012/02/08 33,147
67602 여행가방이요~~ 1 왈츠 2012/02/08 603
67601 음대..피아노 현악 ..종류 전공하면 진로가 어찌 되나요? 9 음대생 2012/02/08 11,161
67600 82 일주일에 한번만 들어오기 하실 분 계세요? (최후의 수단ㅜ.. 12 아자 2012/02/08 1,414
67599 늙은호박 구입할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5 여니 2012/02/08 1,102
67598 펌) 종편 망해도 이상할것 없어~ ㅋㅋㅋ 1 contin.. 2012/02/08 877
67597 환기 공기 2012/02/08 387
67596 아래"보게된글" 패스하심이...냉무 김태진 2012/02/08 268
67595 어머니가 치매 초기 증상일까요? 9 언제나 그날.. 2012/02/08 2,473
67594 제발 학부모님들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9 2012/02/08 13,044
67593 인테리어 업체 현금영수증 해 주나요? 3 울라 2012/02/08 1,662
67592 소소한 것들 여쭤봐요. 1 궁금 2012/02/08 529
67591 검단쪽 교회 추천해주세요^^ fobee 2012/02/08 419
67590 제주 올레길... 등산복으로 입고 걸어야 하나요? 8 제주도처음 2012/02/08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