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롱코트얘기가 나와서 무스탕은 입으시나요

..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2-01-11 18:48:24

옷장에 고가의 무스탕이 있네요

그리 오래된거도 아닌데 요즘 다들  안입는거같아서 저도 안입게되네요

무스탕 입고나가도 쳐다볼라나요
IP : 59.12.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스탕은
    '12.1.11 6:53 PM (125.141.xxx.167)

    좀.....

  • 2. 음..
    '12.1.11 6:55 PM (220.86.xxx.224)

    10년전에 산 진짜 따뜻한 무스탕이 있거든요.
    허리부분 들어가고 길이는 무릎정도....
    하지만 예전거라서 좀 부~~해 보여요..지금은 못입고 나가겠더라구요..
    다만...어두운 밤에 입고 다녀요...ㅎㅎㅎ특히 집회 할때...정말 짱~~이랍니다..ㅎㅎㅎ

  • 3. 전 샀어요
    '12.1.11 6:57 PM (211.202.xxx.173)

    요즘 무스탕 예쁘게 다시 나와요. 작년에 넘 추워서 제시에서 사려고 했는데 넘 비싸서 못 샀거든요.
    완판됐다고 해서 올 해 다시 나왔더라구요. 샀어요.
    요즘 건 예전 처럼 투박하지 않고 예쁘게 잘 나와요.
    스타일과 추위를 다 챙길 수 있죠...
    예전 건 좀... 디자인 면에서는 그렇죠..

  • 4. 18년산
    '12.1.11 7:05 PM (125.184.xxx.18)

    저희집 옷장에 18년전에 140 주고 산 무스탕이 있는데
    해마다 제자리에 걸려만 있네요.
    무스탕을 입으면 꼭 에스키모 같아 보여서.. 따뜻하긴한데...ㅎㅎ

  • 5. ok
    '12.1.11 7:07 PM (221.148.xxx.227)

    옛날거긴한데..디자인이 심플해서 그럭저럭..
    부한거 안사기 얼마나 다행인지..ㅎㅎ
    그래도 역시 옛날건 옛날거.. 신상같진 않더군요

  • 6. 그게 참
    '12.1.11 7:14 PM (116.37.xxx.10)

    돌고 도는 유행도
    그대로 오는게 아니고
    변형이 되어서 오니
    그냥 옷장만 차지하시면 버리시는 것도 편하실겁니다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무스탕 토스카나 그런거요

  • 7. 저도
    '12.1.11 7:25 PM (116.122.xxx.246)

    무스탕 입어요.긴건데..그 당시..롱코트 같은 느낌이라..샀는데 다행이에요...타잇한거 사서

  • 8. ...
    '12.1.11 8:27 PM (110.14.xxx.164)

    재작년인가 잠깐 나오더니 별로네요

  • 9. ....
    '12.1.11 8:48 PM (118.38.xxx.44)

    무스탕 오래된건 조끼로 리폼해 보세요.
    (가격 알아보시고 너무 과하지 않다면, 저는 팔만 잘라주면 되는 정도 였는지라
    만원 정도 주고 했던거 같아요. 오래전이라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리폼하고 10년 가까이 입은거 같아요.
    팔만 없어져도 훨 가볍고요.
    조끼가 등이 따듯하니 이래저래 막입기 좋아요.

  • 10. ....
    '12.1.11 8:52 PM (118.38.xxx.44)

    그리고 저는 그렇게 조끼로 리폼한 무스탕
    울샴푸로 세탁기에 돌려서 입어요.
    마르면 뻣뻣한데 한번만 입으면 다시 부드러워지더라고요.
    암튼 엄청 편하게 입어요. 집앞에 나갈때 걸쳐입기도 좋고요.
    입고 일하기도 좋고요.

    패딩조끼 용도로 입는데 그 이상의 역할을 해 주네요.

  • 11. 무모한도전
    '12.1.12 1:45 AM (125.177.xxx.31)

    무스탕은 올이 안풀려서 집에서 리폼해보셔도 괜찮은데.... 저는 조끼로 제가 막 잘랐어요... 잘 입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29 일본소설을 읽다가 궁금해서요 4 아기엄마 2012/02/07 1,458
67128 요새 과외 시세가...? 9 선생 2012/02/07 3,060
67127 70대 엄마 두통병원 추천 3 부탁드려요... 2012/02/07 1,011
67126 신발을 잃어버리는 꿈;; 11 나쁜가요? 2012/02/07 3,979
67125 강일지구 어떤가요? 강동구 2012/02/07 782
67124 올 여름방학때 우리세가족 유럽 한나라만 갈려고요, 6 뭘 준비할까.. 2012/02/07 1,385
67123 영어 과외에서 4개영역 골고루 다뤄주나요? 5 ... 2012/02/07 1,333
67122 40인데요 몇닐전부터 무릎이 시큰거리고 기분 나쁜 느낌이예요 1 무릎 2012/02/07 962
67121 절벽부대원 지지 성명서! 927 삼기리 2012/02/07 47,571
67120 당면 삻아 놨는데.. 10 질문 많네?.. 2012/02/07 2,022
67119 아이가 칭찬하면 싫어해요. 5 저도고민 2012/02/07 1,073
67118 생리때 몸상태 다들 어떠신가요 18 포비 2012/02/07 25,126
67117 사무실에서 혼자 일하시는 분?!! 1 90 2012/02/07 647
67116 82쿡 예전앱은 이제 안되나요? 불편 2012/02/07 349
67115 혹시 딸 있으신 분들.. 10 딸달이 2012/02/07 2,518
67114 심한지성두피, 가려움증...비듬도...장터 천연샴푸 7 천연샴푸 2012/02/07 1,746
67113 폴로 구매대행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4 잘하고파 2012/02/07 1,216
67112 동서가 가끔 우리 집에 오면.. 54 싫은데.. 2012/02/07 16,287
67111 종이컵 초코우유 2012/02/07 411
67110 공부 안하는 아들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아요 6 all 2012/02/07 2,727
67109 결국 여성 예비후보 대부분이 경선을 거치지 않고 공천을 받게 되.. 1 이진실 2012/02/07 438
67108 외국에서 대학 졸업 후 돌아오는 아이문제에요. 1 취업준비 2012/02/07 1,502
67107 남편 혼자 벌어서는 살기 힘들어 1 전업 2012/02/07 1,652
67106 정수기가 필요없을때는 어떻게 처치.. 4 여명 2012/02/07 899
67105 궁굼한데.. 보통 명문대에는 서울출신들이 제일 많나요? 5 팜팜 2012/02/07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