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액젓으로 국간해보신 분요~

김태선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2-01-11 17:35:31

신앙촌 국간장을 즐겨 먹은는데

이제 생산이 안되고 멸치액젓으로  전량 생산한다고 해요.

그러면서  미역국이나 소고기국 등에 국간장 대용 넣으면

끓을 적에 간하면 멸치맛이 날아가고 깊은 국물맛이 난다고 하는데

혹 해보신 82님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210.99.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5:40 PM (110.12.xxx.119)

    맛나게 거른 멸치액젓, 어지간한 국간장 보다 맛납니다.

    저희집도 까나리랑 멸치액젓으로 국간장 대용 사용해요.

  • 2. 올리버
    '12.1.11 5:42 PM (119.71.xxx.150) - 삭제된댓글

    국간장반 까나리 액젓반으로 끓여요.신앙촌거 어떤진 모르겠네요

  • 3. 저도
    '12.1.11 5:43 PM (112.168.xxx.63)

    멸치가 들어가면 좋은 요리 간을 할때는 멸치액젓으로 해요.ㅎㅎ

  • 4.
    '12.1.11 5:45 PM (121.147.xxx.151)

    집간장, 천일염, 액젓 삼인방으로 간해요.

  • 5. 김태선
    '12.1.11 5:51 PM (210.99.xxx.34)

    맛난 국간장 추천해주세요

  • 6. 워니
    '12.1.11 6:02 PM (125.142.xxx.243)

    바다천지 어간장 무척 맛있습니다.
    전 이것 만난 이후로 집간장과 어간장 섞어 씁니다.

  • 7. ;;
    '12.1.11 6:20 PM (128.134.xxx.253)

    전 국간장보다 멸치액젓이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감칠맛도 나고~

  • 8. 저도요
    '12.1.11 7:01 PM (121.148.xxx.53)

    까나리액젓이요, 미역국에 넣음 좋던데요.
    처음엔 안넣다가 넣으면 맛이 감칠맛이 나서 고민했었는데, 넣어도 되겠네요.
    요즘은 떡국에도 넣어 먹고 있어요
    그래도 되나 싶었는데, 다들 넣어드시네요.

  • 9. 액젓이 더..
    '12.1.11 7:57 PM (218.234.xxx.17)

    많은 분들이 액젓을 더 많이 쓰실 거에요. 까나리, 멸치, 참치 등 액젓이 국간장보다 더 맛있어요.
    저희집은 소금이나 간장을 거의 안써요. (떡국 정도에만 간장 넣고, 육개장도 액젓으로 간해요)

    액젓 냄새는 꾸리꾸리한데 국에 넣으면 감칠맛으로 뾰로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52 안개낀 날엔 머리가 넘 아파요? 이거 무슨 연관있나요? 5 우연? 2012/01/19 927
60351 가스비 25만원... 이거 정상인가요? 17 개스 2012/01/19 4,185
60350 초성으로 단어차기게임하는데요 3 단어찾기 2012/01/19 491
60349 '메롱이' 님의 수고에 존경을 표하며 1 포그니 2012/01/19 558
60348 기도 1 넨넨 2012/01/19 623
60347 버스 다인승입니다 뭔가요?? 2 ... 2012/01/19 1,357
60346 남자친구 아버지 병문안을 가는데요..조언이 필요해요. 4 꼬꼬 2012/01/19 6,358
60345 분당 제이리 어때요? 3 ^^ 2012/01/19 6,069
60344 서울에 여성전용 임대주택 생긴다네요 6 깨룡이 2012/01/19 2,027
60343 CNK 주가조작 사건, 이미 나꼼수에서 다룬내용인것을 3 해피트리 2012/01/19 1,032
60342 숨쉴때 가슴통증 질문했던 중학생엄마인데요. 6 기흉 2012/01/19 3,742
60341 설날 대구-부산 귀성길질문.. @>@ 2012/01/19 517
60340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2,545
60339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270
60338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221
60337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1,559
60336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030
60335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098
60334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069
60333 다음직업중에서 사위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직업좀 알려주세요 5 마크 2012/01/19 2,309
60332 요즘 나오는 하얀 국물 라면에.. 은수저?? 3 궁금 2012/01/19 1,701
60331 정수리 부분만 머리가 새로 안나는거 같아요 2 고민 2012/01/19 1,478
60330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2 .... 2012/01/19 826
60329 교회를 다니고싶은데.. mb때문에.. 다니기가.. 싫으네요 .... 15 .. 2012/01/19 917
60328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2 가정 2012/01/19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