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이 넘게 퇴직금 안주는 회사,결국엔 받나요?

...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2-01-11 15:29:47

남편이 퇴직한지 1년이 넘었건만 천만원가량 되는 퇴직금이 아직도 안 나오고 있어요.

회사 사정이 안 좋아서 월급도 아직 못받은 직원,퇴직금 못받은 직원들이 다같이 노동청에 신고를 한것같아요.

 

계속 질질 끌기만 할뿐 이렇다할 얘기가 없어요.

 

이러다가 퇴직금을 영영 못받기도 하나요? 정말 저희에겐 큰돈이어서 이것만 바라보고 있는데,

남편은 그냥 잊고 있으라네요. 받으면 다행이지만 못받는 돈으로 생각하라는데,전 포기가 안되서요.

 

정말 못받게 되는걸까요?

IP : 114.206.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3:31 PM (211.201.xxx.161)

    노동청에 고발조치 하셨으면 오래 걸리더라도 받아요
    저도 그런적 있거든요 직원들 다 함께 노동청에 고발해서 나중에 받았어요

  • 2. ...
    '12.1.11 3:34 PM (119.197.xxx.71)

    회사가 망하면 못받을수도 있죠. 그러면 대표이사 구속됩니다.
    망하지 않고 있다면 언젠가는 받으실꺼예요.

  • 3. ...
    '12.1.11 3:34 PM (111.68.xxx.73)

    포기하고 잊어버릴 때쯤 나옵니다...

  • 4. --;;
    '12.1.11 3:58 PM (116.43.xxx.100)

    노동청에 신고 하셨음 강제이행해야해서 받을수 있어요...시간은 좀 많이 걸려요.

  • 5. ....
    '12.1.11 3:58 PM (112.187.xxx.132)

    전 퇴직하고 일년반만에 노동부에 민원 넣어서 한달인가 두달만에 받았네요.

  • 6. ...
    '12.1.11 4:10 PM (114.206.xxx.56)

    그럼 결국엔 받기는 받는건가요? 남편뿐 아니라 그 회사에 월급밀려있는 직원들이 엄청 많다는데 이게 해결이 될까요...언제가 되더라도 받는다는 확신만 있으면 기다리겠는데 이게 참 그렇네요...

  • 7. ...
    '12.1.11 5:12 PM (121.138.xxx.28)

    노동청에 신고해 놓으면 그사람들 먼저 주지 않나요? 지금이라도 하세요
    그냥 기다린다고 못 받은 기간만큼 이자까지 쳐 주지 않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84 부산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3 문의 2012/01/15 1,294
59783 미국에 소포로 간식거리를 보내려고 해요. 3 도와주세요~.. 2012/01/15 1,619
59782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 생중계 중 2 지형 2012/01/15 1,201
59781 얼마전에 피아노 명곡집 추천 부탁드린다고 2 피아노명곡집.. 2012/01/15 965
59780 연말정산 때문에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 4 토끼 2012/01/15 1,381
59779 영어 질문 4 rrr 2012/01/15 522
59778 초등2학년인 엄마들께서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2 아씨방 2012/01/15 1,275
59777 초1남자아이가 한번씩 머리가 아프다고 2 하는데요.... 2012/01/15 1,561
59776 옷장 대신 행거 사용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3 궁금 2012/01/15 2,793
59775 연말정산에서 이런 경우는? 4 walnut.. 2012/01/15 1,181
59774 대나무숯 몇년된거 버려야 하나요? 2 ㄷㄷ 2012/01/15 1,091
59773 경주를 가려고 하는데...어떻게 다니면 좋을까요???? (PLZ.. 7 구정때 여행.. 2012/01/15 1,255
59772 베트남 1월 중순 이후 날씨가 궁금해요. 2 기온 2012/01/15 2,245
59771 마늘 보관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6 .. 2012/01/15 2,321
59770 4대의무, 국민의 의무,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요? 1 .. 2012/01/15 886
59769 이런증상도 공황장애 비슷한건가요? 4 막대사탕 2012/01/15 2,419
59768 야구는보통 몇살부터 할수있나요? 6 ㄷㄷㄷ 2012/01/15 1,202
59767 엄마가 설거지 할때 세제를 갑자기 안쓰시는데요 32 강아지 2012/01/15 14,079
59766 핸드폰이 KT인데요.. 영화예매 문의요.. ? 2012/01/15 698
59765 동네 친구가 저더러 섭섭하다네요?저는 납득이 안가서.. 60 이런상황 2012/01/15 12,508
59764 요새 여중고셍들의 arbeit는 성매매돈 30만원인가요? 4 .. 2012/01/15 2,585
59763 충격적인 현아 퍼포먼스라는대요 ㅠㅠ 15 진짜 ㅠ 2012/01/15 11,104
59762 초5학년 아들과 볼 영화가 없네요 3 지금 2012/01/15 958
59761 옷 수납하려면 어떤 가구가 필요할까요. .. 2012/01/15 780
59760 관리자님! pc버전도 있었으면 합니다 3 제발 2012/01/15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