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씨의 노래로, 김광석씨의 노래로 들으면서 그래도 그중 찡하게 들었던건 서유석씨가 부른 것을 들었을 때 였어요. 늘 들어도 가슴 찡하고 눈물나는 노래지만 서유석씨의 처음 듣는 이 노래 역시 슬프네요. 잘 들었습니다.
서유석씨가 아니고 서수남씨랍니다. ㅎ ㅎ ㅎ
아차.. ㅎㅎㅎ 서수남씨요.. 제가 즐겨듣던 버전은 서유석씨의 노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