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에 사과 먹으면 안된다는데, 정말이에요?

근거있냐? 조회수 : 10,216
작성일 : 2012-01-11 13:44:49

저희 엄마가, 감기기운있거나 감기 들었을때 사과를 먹으면 안된다고 하세요.

 

한의사가 TV에 나와서 그랬다고 하시네요.

 

사과가 성질이 차다나? 이유는 잘모르겠는데, 어쨌든 사과는 안된다고 하세요.

 

제 딸이 사과를 참 좋아하는데, 지금 감기기운이 있거든요.

 

정말 먹이면 안될라나요?

 

사과에 비타민도 많고 해서 오히려 감기에 좋지 않을까 싶다가도

 

엄마가 하신 말씀이 걸려서요.

 

82님들,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IP : 119.67.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1:49 PM (1.225.xxx.53)

    경험상 감기가 빨리 안 끝나고 감기 끄트머리를 질질 끌어요.

  • 2. 음..
    '12.1.11 1:51 PM (221.153.xxx.228)

    사과가 몸을 차게 한다고 들은 것 같네요.

  • 3. 기침
    '12.1.11 1:53 PM (219.250.xxx.174)

    감기 걸렸을때 먹으면 기침이 더 받쳐나온대요.

  • 4. ...
    '12.1.11 1:54 PM (119.64.xxx.151)

    저 어릴 적에도 부모님이 기침할 때에는 사과 못 먹게 했어요.
    사과 먹으면 기침이 더 심해진다고 하시며...

  • 5. 원글이
    '12.1.11 2:00 PM (119.67.xxx.185)

    아 그렇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안먹여야겠어요^^'

  • 6. 맞아요
    '12.1.11 2:05 PM (119.70.xxx.2)

    감기에 사과먹으면 기침이 많아져요

    울아기 감기있을때 사과를 먹었더니 확실히 기침이 많더라구요

    전 맞는거 같아요

  • 7.
    '12.1.11 2:06 PM (211.234.xxx.115)

    저두들엇어요열이못빠지게하는성분이있다햇어요

  • 8. ㅎㅎ
    '12.1.11 2:18 PM (125.136.xxx.12)

    제가 다니는 소와과 샘도 애가 감기 걸려서 가면 사과 먹이지 말라는 말 꼭 하더라구요.
    기침을 많이 나오게 한다네요.

  • 9. 윌스맘
    '12.1.11 2:23 PM (115.126.xxx.140)

    저는 감기때 술마시면 그렇더라고요.
    안낫고 질질끌고.. 그런.. ^^;

  • 10.
    '12.1.11 2:30 PM (211.210.xxx.62)

    아이들 보는 만화에 열이 많이 날때 사과를 갈아 먹이길래 모르고 사과를 잔뜩 깎아 줬는데 이를 우째요.

  • 11. ....
    '12.1.11 2:38 PM (211.224.xxx.193)

    그 홍역일때 콩나물 먹이면 다시 홍역한다는 말도 진짜예요. 제가 그 산 증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55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설 이네요~.. 2012/01/13 2,570
57754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고민 2012/01/13 1,981
57753 콜라비,어찌 먹나요? 7 칭찬고픈 며.. 2012/01/13 2,477
57752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julia7.. 2012/01/13 315
57751 남편과의 문제 6 현명하게 2012/01/13 1,705
57750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은이맘 2012/01/13 2,754
57749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0,140
57748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881
57747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706
57746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664
57745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1,357
57744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308
57743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2,977
57742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306
57741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1,798
57740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1,316
57739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1,697
57738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2/01/13 4,075
57737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밀양 2012/01/13 1,307
57736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조기폐경증상인가요. 2 40세 2012/01/13 3,626
57735 중공사막식 언더씽크 추천해 주세요~~~ ** 2012/01/13 529
57734 잇몸이 많이 내려갔어요..ㅜㅜ 4 꼬맹이 2012/01/13 2,278
57733 베란다 확장안한 집 블라인드는 어디다 치나요?1층인데요... 5 애셋맘 2012/01/13 1,184
57732 방광염이 있는 것 같은데.. 8 ........ 2012/01/13 2,491
57731 아파트값 정말 떨어지고 있나요? 11 dma 2012/01/13 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