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근처라서 가끔 가는데 오늘은 추운데도 불구하고
남편 외할머니 드릴 캐시미어 머플러 사러 갔어요.
제가 남대문에서 하나 사왔는데 괜찮은가 봐요.
그리고 타이투? 크리스마스 무늬 에스프레소컵 하나 사고 (제가 에스프레소컵을 모아요)
아몬드랑 목욕가방 하나 사고
기모바지도 하나 사고
덴비랑 호가나스 삼각접시 사고 싶었는데 워워 참고 왔어요 ㅎㅎㅎ.
아아 컵 너무 이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시간에 남대문 다녀왔어요 ㅎㅎㅎ
키키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2-01-11 13:43:38
IP : 199.43.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2.1.11 1:58 PM (118.221.xxx.212)줌인줌아웃에 자랑좀 해주세요
보고싶어요~~2. ...
'12.1.11 2:59 PM (173.163.xxx.101) - 삭제된댓글신랑 외할머니께서 머플러 받고 좋아하시겠어요^^ 저도 설전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3. 우왕
'12.1.11 10:27 PM (220.116.xxx.187)잼나셨나봐요 ^^ 저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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