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언제감으세요? (저는, 뒷통수 절벽..ㅜㅜ)

졸려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2-01-11 13:24:56

머리 아침 감으세요? 저녁에 감으세요??

저는, 전형적으로 뒷통수(?)가 납작한 스타일입니다. 머리숱은 많아요..

여튼..

저녁에 운동갔다가, 샤워하고 와서 말리고 자면 아침에.. 납작하게 뒷통수에 붙어잇어요.

드라이를 잘못해서 그런지.. 다른곳은 다 하겠는데.. 거기는 납작..

날도 춥고.. 아침에 더 자고 가고싶은데.. 맨날 다시한번은 헹궈야해요. ㅜㅜ

아침은..아침대로 머리가 납작해서 고민.

저녁은 숱이 워낙 많아서 바짝 말리는데 1시간..-_-;;

 

점심먹고 졸리기에 써봅니다..

다른분들은 어떤가해서요..;;

IP : 210.183.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요.
    '12.1.11 1:30 PM (112.168.xxx.63)

    머리카락이 가늘고 웨이브한 머리라
    아침에 꼭 감아야 해요.
    출근하려면..ㅠ.ㅠ

  • 2. 나거티브
    '12.1.11 1:31 PM (175.205.xxx.87)

    두상은 괜찮은데, 곱슬머리.
    저녁에 감아봤자 아침엔 부스스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감고 머리 길고 숱 많은 거 말리고 스트레이트로 손질을 좀 해야 되는데...
    특별한 일 없으면 대충 살아요. 출근은 안하니까.
    파마는 왜 이리 하기가 싫은지요.

    저도 점심먹고 졸리네요.
    살 찌는 믹스커피라도 마셔야겠어요.

  • 3. 여름에는 저녁..
    '12.1.11 1:39 PM (218.234.xxx.17)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니까 저녁에 감는다고 합니다.

  • 4. sweet_hoho
    '12.1.11 1:46 PM (218.52.xxx.33)

    드라이해서 말리지 않기 때문에 늘 저녁에 감아요.
    나갔다와서 먼지 뭍은채로 자는 것도 싫어해서요.
    나가기 전에 씻는 것보다 외출하고나면 씻는게 더 중요한 것같아요. 괜히 그렇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달라붙기는 한데,
    어릴 땐 반곱슬이라 학교 가기 전에 뻗친 머리에 물 뿌려서 빗질하면 예뻐졌고,
    나이 들어서는 늘 묶고 다녀서 머리가 달라붙든말든 그냥 밤에 감아요.

  • 5. ...
    '12.1.11 1:51 PM (59.9.xxx.209)

    머리 말리는데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면 영업용 드라이기 쓰세요 ...........

  • 6. ...
    '12.1.11 3:49 PM (211.208.xxx.43)

    언니는 숱이 너무 많아서 파마도 못하고,
    머리는 저녁에 감고 자면서 죽인다는데,
    전 숱없고 가늘어서 아침에 감고 드라이로 붕붕 띄워야 해요.
    시간 없어 못감은 날은 정수리가 휑해서 부분가발까지..ㅠ.ㅠ
    ..불공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466 하이원-제과점 어떤가요? 1 강원도 2012/04/23 795
101465 예전 아침마당에 나왔던 60대 할머니 피부맛사지 꾸준히 4 하고계신분 .. 2012/04/23 3,066
101464 최시중 “금품수수 일부 사실, 청탁 대가 아니다” 4 세우실 2012/04/23 810
101463 홀애비냄새 없애주는 식물 3 정보하나^^.. 2012/04/23 2,847
101462 정세균 논문 심사교수, 심사 절차와 형식을 갖춰서 통과시킨 것 8 참맛 2012/04/23 1,134
101461 오늘 날씨 뭐가 맑고 화창하다는 건지..... 2 ㅡㅡ 2012/04/23 1,268
101460 요즘 박원순시장을 보며,,,우리동네 허남식시장을 한번 봅니다. 3 루시 2012/04/23 1,668
101459 드디어 수유 끝났어요~맛있는 불량식품(?) 뭐부터 먹을까요? 25 수유끝!! 2012/04/23 2,668
101458 해피머니 한건했네여~ 시연이아빠 2012/04/23 870
101457 상대방카톡에 제가 뜨질 않는대요 2 카톡 2012/04/23 1,395
101456 입었을 때 이쁜 청바지 추천 부탁드려요~ 2 하비탈출 2012/04/23 1,358
101455 시댁에 삼형제가 모두 딸만 낳았어요. 48 아들없당. 2012/04/23 10,484
101454 중학생딸 이 다이어트약사달라고 합니다 6 다이어트 2012/04/23 2,411
101453 취업이 안되서 외제차 긁은 27세 여 4 에휴 2012/04/23 2,219
101452 넝굴당에서 뻥터졌던거 5 ㅓㅓ 2012/04/23 3,043
101451 사골이 너무멀개요.ㅠㅠㅠㅠㅠㅠㅠㅠ 4 ........ 2012/04/23 1,000
101450 푸조 ‘소비자 항의’ 에 실내디자인 변경 ‘망신’ 랄랄라 2012/04/23 953
101449 괜찮을까요? 5 옆 돈까스 2012/04/23 696
101448 아이 키우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35 초보엄마 2012/04/23 4,889
101447 불법개조 오토바이 ‘굉음’ 소비자는 귀따갑다 2 랄랄라 2012/04/23 762
101446 타국사는분들 그나라 위인전에 나오는 대한민국 사람 누가있던가요 2 .. 2012/04/23 837
101445 화이트 롱 블라우스 추천 좀 해주세요. 1 수달 2012/04/23 1,058
101444 (적도의 남자에서) 수미가 어떻게 그 그림을 그렸죠? 6 뜬금질문 2012/04/23 2,155
101443 장석명·이인규 檢수사전 11회 통화 세우실 2012/04/23 654
101442 [원전]도쿄와 사이타마의 돌연변이 민들레.jpg 6 참맛 2012/04/23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