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블라디보스톡에 법인장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신랑이나 나나 최근 추위를 많이 타서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어 했는데..
회사 일이니 어디 내맘대로 되나요?ㅠ.ㅠ
거기 가면 가장 안전한 지역에 자리잡게 해주고
집도 주고, 차도 주고, 다 해준다고는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아직 아이는 없구요 (결혼1년차)
음식이나, 생활하는 것 등등 이요
가면 한 4년정도 있을 계획이구요..
혹시 블라디보스톡에서 생활해 보신 분 계시면 정보 좀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