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지석같이 생긴 남자보면 어떤 생각드세요?

,,,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12-01-11 12:50:32

제가 그런 스타일 너무 좋아했어요...

평범한듯한 얼굴에 웃으면 눈가에 주름지고 은근히 모성애자극하고....

근데요...

나이들어 가만보니 그런얼굴이 바람둥이관상이더라구요...ㅡ.ㅡ;;;;

IP : 118.47.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 12:59 PM (211.215.xxx.53)

    예전 남자친구 생각이요 -_-
    정말 너무너무 닮아서 첨에 구혜선이랑 같이 나왔던 드라마에서 보고 완전 놀랬어요. 동일인물인지 알구요.
    그 정도로 닮았습니다. 키, 허우대, 얼굴형, 눈웃음, 눈매, 입, 아 정말 많이 닮았어요.
    모성애 자극.. 맞아요ㅠ.ㅠ 바람둥이도 맞았답니다. ㅠ.ㅠ
    20대 초중반에 1년반 정도 사궜는데.. 정말 결혼하고 싶어 했어요.. 결혼해서 빨리 안정을 찾고 싶어 했던 것 같아요.. 서로 임자가 아니였기에 헤어졌지만 정말 결혼할 여자 만나면 가정에 충실할 것도 같구요. 아이한테도 잘할것 같아요. 근데 워낙 생긴게 있다보니 불안했을 듯..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무슨 재주로 그런 모델보다.. 웬만한 연예인보다 잘생긴 남자를 만났을 까 싶긴 해요.. 지금 신랑은.. 음.. 통통한 아기돼지상입니다 ㅋㅋㅋㅋㅋ

  • 2. ..
    '12.1.11 1:05 PM (218.238.xxx.116)

    원래 안좋아하는 얼굴이였는데요..배두나랑 나왔던 글로리아,그리고 하이킥에서 배역이 좋아서
    호감이예요^^
    그리고 역이 좋다보니 멋있어보이더라구요..

  • 3. a음
    '12.1.11 1:10 PM (203.170.xxx.200)

    글로리아 기자 시사회때인가? 전 여친이라고 막 난장판 피워 기사난것 기억나네요

    서지석은 스토커라고 하고 그녀는 전 여친인데 안만나준다고 난리피고,,

    그 후론 하이킥 보고 있음 자꾸 떠올라요,

  • 4. 윗님
    '12.1.11 1:14 PM (118.47.xxx.154)

    정말요...그런일도 있었군요....ㅡ.ㅡa

  • 5. 황금거북이
    '12.1.11 1:56 PM (121.153.xxx.246)

    잘생겼다~

  • 6. ...
    '12.1.11 2:00 PM (119.207.xxx.161) - 삭제된댓글

    그런 스탈 너무 싫은데..
    눈가에 주름 쫙쫙가고 하이킥에서 성격도 소심 찌질해보이고
    뭔가 없어보이는 스타일.

  • 7. ....
    '12.1.11 2:29 PM (122.34.xxx.15)

    웃을 때 좀 무장해제하게 될 그런 타입이던데... 근데 알고보면 바람둥이일 것 같고. 뭐... 전 나름 괜찮던데 인기는 별로 없는 듯 해요. 연옌치곤 잘생기진 않은 것 같아요. 기럭지는 좋지만

  • 8. 쇼핑좋아
    '12.1.11 3:43 PM (58.151.xxx.171)

    전 서지석 볼때마다 제 남동생 생각.....많이 닮았어요......
    제 동생도 미남이거든요...........ㅋㅋ
    근데 미남이면 뭐하나요.......아직 백순데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94 아이패드wifi 사려는데요.. 가격이 다 똑같나요? 3 ... 2012/01/26 977
63493 2억원으로 은행 이자 많이 받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 라라 2012/01/26 6,182
63492 저 레몬디톡스 시작하려는데요 경험자분들 부탁드려요, 8 dkgdkg.. 2012/01/26 3,198
63491 이런경우에 기분이 나쁜게 정상인지..아님 안나빠야하는지~~ 5 이런경우 2012/01/26 1,225
63490 원글 삭제..) 28 도움좀.. 2012/01/26 3,412
63489 요즘 암보헌중에 보장좋은 보험 어떤게 있을까요? 5 대비 2012/01/26 605
63488 1월 2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26 479
63487 밤늦게 전화하거나 문자하는 인간. 6 짜증 2012/01/26 4,755
63486 남의물건을 빌려가서 쉽게 잃어버리는 사람 14 딱풀 2012/01/26 2,287
63485 미국에서 한국에 나올때 뭐 사오면 좋을까요..? 8 dd 2012/01/26 1,408
63484 벨트가 100만원 짜리가 있네요 1 gkgk 2012/01/26 807
63483 건나물에 하얗게 곰팡이가 있는데 못먹겠죠? 4 아까워 2012/01/26 3,243
63482 방학숙제도 안하고 빈둥거리는 초딩 딸내미..어휴.. 7 애엄마 2012/01/26 1,575
63481 드셔보셨어여? 1 태반약 2012/01/26 554
63480 봉사활동이요 5 봉사 2012/01/26 974
63479 한가인 턱선이 언제 저렇게 무너졌나요 ㅠㅠ 19 해품달ㅠ 2012/01/26 11,179
63478 서울 강남에서 가까운 3 눈썰매장 2012/01/26 733
63477 신한 4050 두군데 학원에서 할인하려면 할인 2012/01/26 1,026
63476 나꼼수~ 정말 대단해요...존경해요!!ㅠㅠ)b 5 봉주3회듣고.. 2012/01/26 1,788
63475 쿨한척하기 미망인 2012/01/26 570
63474 바이올린 계속해야할까요? 7 6학년 2012/01/26 1,397
63473 이런 난감한 경우 어찌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6 백화점 2012/01/26 1,180
63472 남편 문자 43 익명 2012/01/26 10,211
63471 독일 밀레 제품, A/S 괜찮은가요? 그리고 LG 식기세척기 써.. 3 조언 주세요.. 2012/01/26 3,169
63470 여전한 택시승차거부...에휴.. 꼬꼬댁꼬꼬 2012/01/26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