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쿤이 뭔 동물인가 하고 봤더니

괜히 봤어. ㅠㅠ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12-01-11 12:48:36

 낙타의 일종인가 하고 찾아 봤더니 어머나 어뜨케요. 너무 귀여운 너구리같은 동물이네요.

 

라쿤털이 그나마 좀 쌌는데.

 

 저 귀여운 것이 라쿤이란 말이죠. ㅠㅠ

 

 

IP : 121.168.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12:53 PM (218.238.xxx.116)

    우리가 지금 좋아하는 털들의 대부분이 무척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그것이예요..
    라마,알파카도 얼마나 귀엽다구요...
    그리고 귀엽지않다하더라도 동물들의 잔인한 희생으로 인간이 많은 사치를 누리고있죠.
    인간이 죄가 크다는걸 늘 느끼며 살고있어요.

  • 2. 원글
    '12.1.11 12:56 PM (121.168.xxx.239)

    어머.. 라마도 너무 귀여워요.

    알파카는 어떻해요. 알파카가 동물이랑 생각도 못했네요. 베이비수리 알파카 좋다고 좋아 했는데.

    참..

  • 3. ...
    '12.1.11 1:00 PM (121.164.xxx.26)

    저두 요즘은 예쁜 털을 가진 동물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얼마전에 북극의 하얀털의 여우를 보여주는데 새하얀털이 얼마나 풍성하고 이쁘던지..
    절로 감탄이....그러고는 저 털을 노리는 업자들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 4. 레트로
    '12.1.11 1:05 PM (118.223.xxx.114)

    겨울옷 구경이라도 하려고 인터넷 들여다보면 라쿤털 안달린데가 없어요 ㅜㅜ
    우리나라가 중국에서 최고로 라쿤털을 많이 수입한다네요
    층층이 쌓인 철창안에 생에 딱 한번 라쿤이 철장을 벗어나는순간 가죽이 벗겨진다죠..
    인간은 너무 끔찍한 동물같아요ㅜㅜ
    어제 모 홈쇼핑에서 개그맨김효진이랑 또 모델 누구랑 쇼호스트랑
    풍성한 라쿤털을 찬양하면서 얼굴이 작아보인다느니.... 역겹더군요..
    물론 돈때매 다 털벗기고 걔네도 광고하고 그러는거지만..
    제발 인조털이 급 발전하기 바랄뿐입니다...

  • 5. 애엄마
    '12.1.11 1:19 PM (123.215.xxx.90)

    흠...먹히기 위해서 길러지는 동물이나 털뽑히러 길러지는 동물들...너무 불쌍해요...ㅠㅜ

  • 6. ..
    '12.1.11 1:23 PM (122.34.xxx.15)

    라쿤은 오리나 거위털 처럼 패딩 안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모자 가장자리에 붙여 나오는 거니 방한용도 아니고 .. 정말로 그냥 따뜻해 보이려고? 붙인거던데...불쌍해요

  • 7. ...
    '12.1.11 1:24 PM (211.224.xxx.193)

    캔디에 나왔던 그 너구리 아닌가요? 그 썬그라스 쓴 아저씨(안소니)가 매일 데리고 다니던 그 동물 아네요? 저런게 다 그네들을 고통스럽게 해서 얻어지는거라는거 알지만 보면 예쁜 ㅠㅠ

  • 8. 플럼스카페
    '12.1.11 1:45 PM (122.32.xxx.11)

    뽀뽀손이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 나오는 북미 너구리가 라쿤이래요. 너무 귀여운데.

  • 9. ......
    '12.1.11 2:45 PM (119.207.xxx.184) - 삭제된댓글

    근데 풍성한 인조털도 생각보다 엄청 따듯하더군요.
    털이 풍성해서인지 보기에도 예쁘구요.

  • 10. woodendoll
    '12.1.11 6:14 PM (14.52.xxx.114)

    맞아요 너구리가 라쿤.. 저도 그 끔찍한 영상본후론 잊혀지지가 않아요. 절대 어떤 털도 안살려구요. 올해 모피 살까 했는데 정말 1%도 사고싶은맘이 없네요. 아 ... 넘 불쌍해... 그눈빛..잊혀지지가 않아요. T.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03 새똥님이 쓰신 "박근혜 아짐마, 아짐마 아빠 .. 8 새똥새똥하길.. 2012/01/19 3,608
60202 조카결혼식축의금 8 소심녀 2012/01/19 8,503
60201 또 '형님예산' 논란 5 세우실 2012/01/19 1,029
60200 감사카드 영작좀 도와주세요! 7 도움절실 2012/01/19 642
60199 강아지가 밥을 잘 안먹는데 사료만 먹이는게 몸에는 제일 좋지요?.. 16 dma 2012/01/19 11,062
60198 화장품 말고, 얼굴에 유수분 번들거리게 하는 방법... 뭐가 있.. 8 유수분 2012/01/19 1,855
60197 어제 해품달 보다가 폭풍눈물 흘렸네요.. 4 해품달 요즘.. 2012/01/19 1,448
60196 속 보이는 염치라고 없는 요즘은 행태에 만족하시나요? 7 82cook.. 2012/01/19 1,019
60195 초등2학년 영어학원..고민... 영어 2012/01/19 530
60194 이것도 요실금증상인가요? 3 ... 2012/01/19 1,148
60193 영유나오고 초1영어 ...그만할지 고민... 9 ASD 2012/01/19 1,491
60192 목이 칼칼한 게 초기 감기 증상같은데.. 1 비에 2012/01/19 570
60191 다음 학년 교과서 나왔나요? 1 중2 2012/01/19 361
60190 어제 임신증상 올렸었는데, 아침에 흐린 두줄..명절 어쩌죠 29 고민 2012/01/19 7,029
60189 초등애들 고려홍삼키즈 괜찮나요~ 이게 싸기는 싼건지 알려주세요.. 영양제 2012/01/19 414
60188 양문형 미닫이 냉장고 문이 자꾸 열려요 3 냉장고 문이.. 2012/01/19 1,937
60187 남자아이 운동시키려는데 태권도 합기도 뭐가 나을까요? 4 .... 2012/01/19 2,082
60186 제사 비용 오만원주는동서 59 맞며느리 2012/01/19 17,245
60185 대판싸우고 고민중이라던 사람인데요 문자는 보냈어요..지금 자기방.. 3 문자 2012/01/19 1,115
60184 한강사업본부, 박원순 시장 몰래 세빛둥둥섬 계약 연장 7 세우실 2012/01/19 1,274
60183 왜 의사집안엔 의사나고 그럴까요? 15 신기해요 2012/01/19 7,073
60182 동물병원 다녀왔는데 너무 후덜덜하게 올랐어요. 12 힘들어 2012/01/19 2,070
60181 마파두부하려는데요. 4 두반장 2012/01/19 1,554
60180 폐렴증상일까요? 식중독일까요? 3 감기 2012/01/19 909
60179 층간소음 문제 잘 해결하는 법? 3 문의 2012/01/19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