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합민주당 돈봉투 기사입니다..

지형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2-01-11 12:15:07

그리고 민주적절치에 반대한 박지원 말고 당대표 나오신 이인영, 한명숙, 이강래, 박영선 외 혁통의 박용진, 이학영님까지 모두 해명이 필요합니다...
< 열린우리당에 이어 민주당 해체....돈봉투,,해서 이번에는 절차 민주주의 밟자고 소리치자 구태로 몰아버리는 찌질이들....>
민주통합 돈봉투 관행, 당대표도 시인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http://j.mp/wYjs7Q ......

< 돈봉투 주인공이 박지원이라고? 지~~랄하지 마시라고...

열린우리당에 이어 민주당 해체....돈봉투,,해서 이번에는 절차 민주주의 밟자고 소리치자 구태로 몰아버리는 찌질이들....>

민주통합 돈봉투 관행, 당대표도 시인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http://j.mp/wYjs7Q

원혜영 "식사비로 30~50만원 쥐어준다" … 진상조사단, 오늘 '영남 돈봉투' 결과 발표


필승 다짐하는 민주통합당 전대 후보들 9일 청주시 상당구 명암타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이 손을 잡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명숙, 이학영, 이인영, 이강래, 박용진, 박영선, 문성근, 박지원, 김부겸 후보. 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현직 야당대표가 당내에 존재해 온 돈봉투 관행을 인정해 파장이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 원혜영 대표는 10일 내일신문과 통화에서 "일반적인 것은 아니지만 당내에서 그런 관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아무리 과거의 관행이라도 잘못된 것은 철저히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또 "이미 지난 전당대회 때부터 당내 중진의원 20여명이 돈정치의 문제를 지적하고 당 선관위에 시정을 요구하기도 했다"며 "(최근 영남권 돈봉부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사실이 드러날 경우 단호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원 대표는 지난해 9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할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돈정치가 문제다"라며 "전당대회를 하면 (후보들이 지역을 돌아다니며) 식사라도 하라며 30만원이나 50만원씩 쥐어준다"고 말했다. 원 대표는 당시 정치권내에 만연한 돈정치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민주통합당은 9일 긴급최고위원회를 열어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영남지역 돈봉투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사실관계를 규명하기로 했다.

오종식 대변인은 "오늘 오후에 진상조사단회의를 열어 사실관계를 규명할 것"이라며 "현재 보도에 나온 것은 50만원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것과 나머지 하나는 전해들었다는 정도여서 사실관계의 수위에 따라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오 대변인은 후보자가 연관돼 있을 경우 후보자격 박탈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는 이에 앞서 9일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예비경선 과정에서 한 후보측이 영남지역 일부 지역위원장들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돈봉투 의혹이 불거지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도부 경선도 요동치고 있다. 일부 후보진영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통합당 출신의 문성근 박용진 이학영 후보는 1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돈봉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당내 다른 한편에서는 자칫 돈봉투 사건이 한나라당과 한묶음으로 공격받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주장도 있다. 한 후보측 관계자는 "한나라당의 돈봉투는 매표행위에 해당하지만 우리당에서 일부 관행적으로 하는 것은 그야말로 밥값하라는 것"이라며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하지만 자칫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더 확대시킬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 후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와 관련된 ㅂ의원, 저는 아닙니다"라며 "당에서 진상조사를 한다니 진실이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근거도 없는 음해는 안됩니다"라고 밝혔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IP : 222.110.xxx.18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07 감기에 사과 먹으면 안된다는데, 정말이에요? 11 근거있냐? 2012/01/11 10,239
    57206 점심시간에 남대문 다녀왔어요 ㅎㅎㅎ 2 키키 2012/01/11 1,432
    57205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고기마니아 커피마니아를 찾습니다~ 1 이작 2012/01/11 518
    57204 이러다 패딩 논문 쓰겠음^^ 9 패딩 2012/01/11 2,754
    57203 외모가 다른 남매 12 ,,, 2012/01/11 2,792
    57202 저 좀 도와주세요...please 1 희망 2012/01/11 430
    57201 잘 되세요?? 카톡 2012/01/11 288
    57200 이것도 운동의 효과일까요? 3 냐옹 2012/01/11 1,456
    57199 지금 강남구의 한 백화점에서 인질극중이라는대요! 11 2012/01/11 8,462
    57198 곶감,고기 어디가 젤 맛있나요? 4 구입후기??.. 2012/01/11 837
    57197 검은색 코트에 어울리는 3 목도리 추천.. 2012/01/11 1,172
    57196 아는 엄마에게서 한밤중에 온 행운의 편지(?)문자.. 왕짜증이네.. 21 // 2012/01/11 3,290
    57195 건성이신분들 겨울에 점빼지 마세요~ 이런~ 2012/01/11 936
    57194 사과를 많이 드시는 친정 어머니.. 지방간이시래요.. 7 ... 2012/01/11 3,880
    57193 '내곡동 사저' 고발 80일 지나서야 수사 본격화 1 세우실 2012/01/11 453
    57192 남편이랑 등본에 같이 안돼 있어요. 3 회사서류 2012/01/11 1,124
    57191 머리 언제감으세요? (저는, 뒷통수 절벽..ㅜㅜ) 6 졸려 2012/01/11 1,670
    57190 동네 산악회에서요... 7 파란.. 2012/01/11 2,212
    57189 한번씩 심장이 쿵쾅거린다고 해요. 3 올해7세남아.. 2012/01/11 993
    57188 토리버치 가방 갖고계신분 있나요?? 1 질문 2012/01/11 1,139
    57187 입병을 달고 살까? 5 왜? 2012/01/11 973
    57186 “盧 자살했으니 최악 대통령” 한나라 시의원 막말 3 자유 2012/01/11 765
    57185 분당미라지가구 가보신분계세요? 1 ** 2012/01/11 624
    57184 가수 이름좀 알려주세요...답답해서...넘어갈 지경... 2 gain 2012/01/11 1,526
    57183 이옷 좀 봐주세요. 7 ... 2012/01/11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