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필모가 안재욱네 집 재산 탈취하는거 동참한건가요?

이필모, 빛과그림자 조회수 : 3,288
작성일 : 2012-01-11 11:53:34

빛과 그림자에서 이종원이 안재욱네 집 재산 탈취했잖아요.

이필모가 이종원을 도와줬나요?  공범인가요.  공범이라면 무슨 이유가 있는지요?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11:56 AM (116.120.xxx.232)

    저는 이제 5회째 보고있는데
    필모 녀석 영 우유부단해보이더니만 이게 뭔일이죠??
    그냥 재욱편에 붙지.. -_-/..

  • 2. ..
    '12.1.11 11:57 AM (115.41.xxx.10)

    아뇨.
    도와주진 않았지만 그 과정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본인도 놀라면서요.

  • 3. ..
    '12.1.11 11:58 AM (115.41.xxx.10)

    지난 회 꼭 보세요. 정말 재밌어요.

  • 4. ㅇㅇ
    '12.1.11 11:59 AM (211.237.xxx.51)

    적극적으로 도와주진 않았지만 어어어 하면서 그냥 끌려갔고
    어쨋든 안재욱에게 모든 사실을 알려주지 않은 죄가 있죠..
    방관하면서 알고 있었으니깐요.......
    그리고 그 장 국회의원 밑에서 그때도 일하고 있었으니까
    이종원보다는 못하지만 어느정도는 책임을 져야죠..

  • 5. 근데
    '12.1.11 1:51 PM (203.234.xxx.232)

    이종원은 무슨 원한관계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릴때 장면이 잠깐 나왔는데 자세히는 안나와서 ...

  • 6. 애청자
    '12.1.11 1:57 PM (125.128.xxx.42)

    원래 이종원 아버지가 신양극장주였어요.
    사업이 잘 안됐는지 안재욱 아버지한테 극장 빼앗기는 과정에서 봐달라고 사정하는 이종원 아버지를 안재욱 아버지 부하(?)가 극장 앞 길바닥으로 밀어 던지는 장면을 이조원이 목격했구요.
    그 자리에서 숨이 넘어갔던가 그 다음에 울화병으로 죽었던가 하는데 그걸 지켜본 이종원이 복수를 꿈꾸며 안재욱아버지에게 접근한 거죠.
    안재욱 아버지는 이종원 아버지가 드렇게 된 것에 대한 일말의 연민 같은 것도 있고 하여 겸사겸사 거둬준 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84 아이랑 둘이 음식점에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7 2012/01/14 9,527
59583 그냥 심심해서 하는 AB형 이야기 47 괴팍!!! 2012/01/14 9,242
59582 띄어쓰기와 맞춤법 어찌 지도 하나요? 7 초등 1학년.. 2012/01/14 1,395
59581 한우 사기위해 줄 늘어선 시민들 ㄷㄷㄷ 6 ... 2012/01/14 2,177
59580 된장 담아야 해요 5 옹기 2012/01/14 1,007
59579 텐--보신 분 계신가요? 8 이해가 안돼.. 2012/01/14 1,971
59578 특수사건전담반 TEN 허무 2012/01/14 1,313
59577 니콜키드만 나온 영화중에서 추천좀해주세요 28 ㅇㅇ 2012/01/14 1,983
59576 우리나라 아이들은 너무 늦게 자는 것 같아요. 49 아기엄마 2012/01/14 9,630
59575 나는 하수다 지금 해요 1 skgktn.. 2012/01/14 880
59574 오바마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ㄴ ㅏ요??? 2 대조영 2012/01/14 1,347
59573 미국 공화당은 어떤 성향인가요? 5 민주당과 비.. 2012/01/14 1,548
59572 고전 명작 '위대한 개츠비' 에서요.. 19 명화극장 2012/01/14 2,824
59571 아만다 사이프리드 넘 이쁘지않나요? 20 ㅇㅇ 2012/01/14 2,839
59570 몇년전에 이천에서 아기돼지 사지 찢어죽인 사건 기억하시죠? 40 ..... 2012/01/14 6,831
59569 왜 하느님께 내영혼을 바쳐야하나요? 5 . 2012/01/13 1,739
59568 영어질문... 4 rrr 2012/01/13 747
59567 제가 아는 한 육우농가... 8 ㅁㅁㅁ 2012/01/13 2,367
59566 암웨이퀸쿡사용하고싶은데... 몽쥬 2012/01/13 984
59565 왜 내 친구는 "신경써줘서 고맙다"라고 할까요.. 8 친구인데? 2012/01/13 5,005
59564 엄마를 원수로 생각하는 아이 키우는 분 계신가요? 15 2012/01/13 3,796
59563 정신질환자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무섭네요 19 -.- 2012/01/13 7,814
59562 경복궁 주변 맛집 좀 알려주세요! 10 초등1맘 2012/01/13 4,664
59561 빼먹은 월세 나중에 달라고 해도 되나요? 8 게으름뱅이 2012/01/13 1,314
59560 다이어리처럼 단추로 잠글수 있는 핸드폰 케이스 어디서 파는지 아.. 1 핸드폰악세사.. 2012/01/13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