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합니다..죄송합니다...속좁고 철없는 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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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배아파요
언니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2-01-11 11:53:33
IP : 211.209.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1 11:57 AM (220.149.xxx.65)즈이 남편, 다른 건 몰라도 회사생활하면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안받아
오래 직장 다니기에는 딱이다 했었는데
40중반 들어서니까 점점 버티기 힘들어지기는 하나봐요
즈이 남편도 친구가 금융쪽인지, 어딘지에 있는데 이사 승진했다고 하던데
좋아하면서도
자기는 그렇게 못버티니까 저더러 열심히 회사 다니라네요
제가 이사 안되도 좋으니까 죽은듯이 버티라고 그래줬어요;;;2. ..
'12.1.11 12:00 PM (115.41.xxx.10)남편 다독거려주세요. 죽을만큼 힘들어요.
3. ㅇㅇ
'12.1.11 12:02 PM (211.237.xxx.51)에휴.. 저도 남동생은 아주 잘나가는데 저희집은 죽을 쑤고 있으니
잘나간다는 동생 얘기 듣는것도 그닥 편치많은 않습니다.
그냥 그래도 형제자매가 잘 살아야 일단 본인에게도 피해가 없다는 말을 위안삼아
그냥 축하해주고 잘 살기를 바랍......바라려고 노력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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