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남쌈 소스 제일 만들기 쉽고 맛있는거 어떤거?

추운겨울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2-01-11 11:34:36

있나요?완제품 시판용도 괜찮아요

애들이 월남쌈 해달라고 노래를 부르네요.

야채랑 소스랑 준비할 게 많은 것 같아서 부담이 되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젠 해줄려구요^^;;;

IP : 121.183.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몬
    '12.1.11 11:44 AM (121.166.xxx.233)

    윗분 말씀하시는 소스 같은데요.
    저희집 병을 보니 상표가 himorn(하이몬)인데요.
    애들은 그냥 주시고
    어른은 여기에 청양고추 송송 썰어넣고 먹으면 맛있어요.
    마트에서 팔아요.

    제가 좋아하는 월남쌈집 소스랑 맛이 비슷해서
    요즘은 안가고 그냥 집에서 해먹어요.

  • 2.
    '12.1.11 11:44 AM (218.233.xxx.99)

    저도 궁금한건데 좋은 답 올라오면 좋겠네요

  • 3. 양이
    '12.1.11 11:49 AM (115.140.xxx.20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35328&page=1&searchType=sear...

  • 4. 프라이빗
    '12.1.11 12:05 PM (211.54.xxx.196)

    매콤한 소스로 미국서 판매하는 닭표( Huy Fong Foods) ㅋㅋㅋ
    칠리갈릭소스가 저는 월남쌈 소스로 제일 맛나고 좋던데...
    국내에서는 구할 방법이 없어요 ㅠㅠㅠ

  • 5. yvonne
    '12.1.11 12:09 PM (49.50.xxx.214)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에 fish소스(간보면서 넣으면 되구요) 마늘 다진거 양파다진거 조금 식초나 레몬조금 월남고추 잘게 다져서 넣어서 먹습니다. (월남고추 없음 청량고추 넣어도 되구요)

    호주에서 살았을때 많이 해먹었는데 어느집 소스가 유독 제 입맛에 맞아서 물어봤네요..

    그이후로는 꼭 이렇게 해먹습니다. 그리고 입맛에 안맞아 월남쌈 못드시는분 계시던데 세번은 꼭 드셔보시면 그이후에 잘 드시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못먹었는데 세번째 먹은후부터 거의 중독 됐구요... 그런데 주위 아는분들도 세번째 부터 너무 맛있다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입맛 맞으시분도 계시지만요...

  • 6. 간단하게
    '12.1.11 12:57 PM (121.131.xxx.226)

    멸치액젖 레몬즙 식초 청홍고추다진거 파인애플통조림국물 약간 섞어보세요.

  • 7. 어머나
    '12.1.11 1:19 PM (58.124.xxx.211)

    저는 한라참치액젓에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 2큰술 넣고 청양고추 송송 다져서 놓고요

    스위트 칠리소스 --- 유리병에 들은것...

    하이몬 월남쌈 땅콩소스에 땅콩을 좀 더 다져서 얹습니다.

    예전엔 땅콩버터에 간장넣고 갈고... 뭐 이랬는데.... 요즘엔 시판소스 잘 나오니 편하게 먹어요

  • 8. ..
    '12.1.11 1:41 PM (175.209.xxx.22)

    어머나님~
    한라참치액젓이랑 파인애플 비율을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반반 넣으면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78 오늘 애정만만세에서요.. 4 앵두 2012/01/16 2,576
60077 원희룡이 한나라당 왜 갔는지 아는데 ㅋㅋㅋㅋ 11 원희룡 2012/01/16 3,860
60076 예전엔 부모가 자식이 도움 안되면 의절 많이 했나요? 1 . 2012/01/16 3,158
60075 일주일에 꼬박 2번은 마셔야 하는 술..알콜중독은 아니죠? 7 알콜중독 2012/01/16 8,163
60074 남친 누님께서 이혼할때 가지고 온 TV 주신다고 합니다. 28 000 2012/01/16 7,377
60073 조국 교수님 왜이렇게 멋지신가요.ㅠ.ㅠ 17 조국교수 2012/01/16 4,138
60072 설날아침 세배부터 하시나요? 차례부터 지내시나요? 5 맹꽁이 2012/01/16 1,906
60071 이런바보같은 ㅠㅠ 닭머리 2012/01/16 1,359
60070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1 ㅇㅇ 2012/01/16 1,553
60069 세련돼 보이고 싶어요. 55 어렵다 2012/01/16 15,891
60068 친정엄마 협심증 진단 받았는데요.. 1 .. 2012/01/15 2,651
60067 포장이사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3 이사가야해... 2012/01/15 2,650
60066 매듭지을 수 있는 권한을 누가 가졌는가? safi 2012/01/15 1,326
60065 교육을 대기업이 맡는다면 훨씬더 부강한 나라가 되지않을까요? 56 마크 2012/01/15 3,153
60064 40초반인데 ,,화장품어떤걸로 써야좋을지요?(몇가지질문) 10 333 2012/01/15 3,181
60063 난왜이렇게 살고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4 2012/01/15 2,844
60062 육아에 벌써 꼼수를 쓰기 시작했어요ㅠ첫째인데도... 15 애키우는나날.. 2012/01/15 3,113
60061 아까 백화점에서 신발을샀는데.막 신어보던 신발을 거실에서 다시 .. 11 예민녀인가요.. 2012/01/15 3,385
60060 어디에 있는 부산 돼지국밥이 맛있나요? 13 혹시 2012/01/15 3,145
60059 의사, 검사, 박사 신랑은 주례가 신랑이라 안하고 김의사, 박박.. 5 박사 결혼식.. 2012/01/15 3,081
60058 테*호*~ 안경테 인터넷에서 사보신분~~ 2 안경 2012/01/15 1,720
60057 광고를보면60초에10달러씩.. 초코케익ㅋ 2012/01/15 1,141
60056 봄동이 많이 생겼어요.어떻게 저장할까요? 5 봄동 저장 2012/01/15 2,018
60055 전문적인 선거꾼들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1 쿡쿡 2012/01/15 1,160
60054 리오더 제품도 질은 좀 떨어지는거지요? 5 에취 2012/01/15 1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