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29년전에 결혼했어요.
1월11일이니까 그동안이 얼마나 몸서리쳐지는지 작대기만 봐도
1,11일과 연관지어져서 머리가 아팠어요.
얼른 병이 들어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그 남자와 헤어지지 못할바에는요.
정확하게 29년전에 결혼했어요.
1월11일이니까 그동안이 얼마나 몸서리쳐지는지 작대기만 봐도
1,11일과 연관지어져서 머리가 아팠어요.
얼른 병이 들어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그 남자와 헤어지지 못할바에는요.
누구 좋으라고 죽나요...끝까지 열심히 사세요...아이도 있으시다면요,,,
용기드리고 싶네요..희망을 가지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근 30년간 얼마나 힘드셨을지......그래도 끝까지 버티세요...
저도 오늘 결혼기념일인데...
축하하러 신나게 들어왔더니...
짝대기를 보면 그런생각이 드시는군요....쩝~
전 9년전인데....
그래도 화이팅~
저도 오늘 결혼기념일.. 기억하고 싶지 않아 기념일입니다.
그 날만 좋았네요. ㅠㅠ
결혼 기념일이네요. 저도 우울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