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이제 45세되는 아줌마입니다...
딸둘에 (고1.중1 올라가요) 신랑이랑 네식구입니다..
조그마한 개인회사 경리를 담달이면 꼭 5년을 채우네요...
헌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괜히 자격지심에 나이많은 여자가
너무 오래 경리에(캐드도 겸함) 있어서
좀 그렇네요....제 스스로가...
사무실에 나이많으신분 아직 근무하고 계신분 있나요?
누가 눈치를 주는것도 아닌데 지금쯤 관 둬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사무실엔 사장님과 부장 저 셋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