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서울이고요...33평 아파트인데....
작년에 235 썼던데 올해 213으로 절약했더라구요.
그런데 요금은 ㅠㅠㅠㅠ
작년에 18만9천 얼마 나왔던 기억인데...
올해 요금이 19만 5천 520원 나왔네요.
가스요금 무서워서 지금 아이들도 다 있는데
외출로 해놨어요 ㅠㅠㅠㅠ
얼마나 오른 건지, 넘 하는군요 ㅠㅠㅠㅠ
==============================
2011년 1월 235 ㎥ ===>189000원정도
2012년 1월 213 ㎥ ===>195520원
==============================
여러분들은 대략 얼마나 쓰시나요????
많이 쓰신만큼 내는거 아닌가요?
저희는 남향집이라 낮에 보일러 안돌려도 따뜻해요..
그 평수에 15만원 정도..
뽁뽁이 비닐 붙여보세요. 저도 엊그제 붙이고 놀랬어요. 영하로 내려갔는데도 훨씬 덜 춥더군요.
많이 쓰면 많이 내는거죠.
하지만 작년보다 22㎥ 나 적게 썼는데 요금이 더 나왔으니 하는 말이네요 ㅠㅠㅠㅠ
저희집도 정남향이예요.
하지만 최상층이라서 그런지......ㅠㅠㅠ
뽁뽁이 시공도 다 했는데 ㅠㅠㅠ
가스요금 단가가 올라서 살기 힘들단 하소연을 많이 쓰면 많이 내야 당연하다고 하시니 원!ㅠㅠㅠㅠ
저도 서울 34평 아파트인데 저희는 가스 난방이 아니어서 그런가 가스 요금을 두달 마다 내는데 두달에 12,000원이예요. 가스건조기로 옷 다 말려서 입는데두요.
난방은 중앙집중식이고 집에서 온도만 조절하는데 10만원은 안나와요.
어제 나왔는데
사용량 221에 205830원 나왔네요..
각가정 쓰는만큼 나오니까 쓰기 나름이겠죠.
30평대에 20만원선 나왔으면 나름 선방한거라능.
술한잔 안했다고 생각하고 맘 편하게 사셈.
내내 외출상태로 해놓고 아침저녁 따뜻한 물만 잠깐씩 쓰는데 해마다 미친듯이 도시가스가 올라가고 있어요.
검침할때마다 무섭습니다. ㅠㅠ
30평대 20만원대면 선방한건가요?
근데 가스요금 너무 많이 올랐어요 ㅠㅠㅠㅠ
저 위 ??님, 정말 가스요금이 두달에 12000원인가요?
거기다 중앙집중식 10만원, 다 합쳐도 11만원 안팎이네요.
참 괜찮은데...요즘 아파트는 다 그런 형식일까요? 몇년에 지어진 아파튼지요???
이사할 때 참고 좀 하려구요,,,,?
원글님 저희는 20년 넘은 아파트이구요.
지난달 관리비 명세서 보니 가스료는 두달에 13,510원이네요. 가스비만 두달에 한번 고지됩니다.
검침도 두달에 한번씩하구요.평균이 12,000원이란 말씀이예요.
지난달 관리비는 256,980원입니다. 여기에 난방비,가스비,전기료,수도료 일반관리비등 모두포함이예요.
도대체 이십만원이 술 한잔 값이라는 사람은 왜 82에 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 망할 놈의 정부 때문에 서민들은 생활이 더 팍팍해 지네요.
상위 1프로는 더 수입이 늘고.
지금이 저렴했구나 하실껄요
2012 년 2 월 1 일 한미 fta 발효
이들의 최대 목표가 공공서비스(전기 ,가스, 난방 , 교통 등등) 민영화인데
그리고 물가도 애들 크듯이
시간이 가면서 커진답니다
이름하여 인플레이션
특히 , 가스 등등 수용가 언제나 있어서 가격을 올려도 써야하니
공급자 입장에선 계속 올리겠죠
5년 뒤엔????
잊고 지내고픈 얘기네요 ㅠㅠ
FTA 얘기....상상하기도 싫어 피해가는데....ㅠㅠㅠㅠ
에잇, 망할 G
33평대에 서울이면 더 추울거고 그런데 20만원 안넘으면 선방하신거 맞을거에요.
가끔 여기에서 가스요금 적게 나온다고 자랑하시는 분들을 보고 그걸로 기준을 삼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마치
자기 자식이 서울대 갔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다 서울대 갈수 있다고 착각하는거랑 똑같아요.
게시판에 왜 댓글을 달겠어요? 자기가 생각해도 자랑할만하니까 다시 말해서 요금이 적게나왔다고 생각하니까 댓글을 다는거에요.
요금이 많이 나온 30만원대 이상 나온 분들은 아예 댓글을 안달죠.
원래 게시판이라는건 좋은건 자랑하고 나쁜건 숨기게 되어있기 때문에...
님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건 아닐거에용.. 그냥 평균정도로 나오는거고
님보다 적게 나오는 집들도 있긴 하겠죠...
도시가스 요금이 오른건 안타까운 일이구요.... 쩝...
영광스럽게...그 유명하신 jk님의 댓글을 다 받아보네요. ㅎㅎㅎ
jk님 말마따나 선방 맞나봐요.
오늘은 가스 말고 절약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한 번 찾아보려구요.
유단포 등등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6747 | 붙박이장...? 5 | 궁금 | 2012/02/07 | 1,512 |
| 66746 |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선생님.. 4 | 아동센터 | 2012/02/07 | 1,861 |
| 66745 | 중학생 아들이 혼자 고가의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29 | 거 참. | 2012/02/07 | 8,487 |
| 66744 | 맥도날드 암모니아 햄버거 핑크 슬라임 만드는 과정 4 | 소맥 | 2012/02/07 | 2,121 |
| 66743 | 부동산 전세 계약할 때,,,, 도와 주세요 7 | 잘몰라서 | 2012/02/07 | 835 |
| 66742 | 세부 가족 여행 취소해야할까요? 가도 될까요? 2 | 밤새고민 | 2012/02/07 | 1,728 |
| 66741 | 정리강박증이라는거..... 10 | 정리강박증 | 2012/02/07 | 3,758 |
| 66740 | 발뒷꿈치 통증에 대해 아시는 분 10 | 고민 | 2012/02/07 | 2,752 |
| 66739 | 설화수 샘플 이 정도면 많이 받는건가요? 11 | 나님 | 2012/02/07 | 2,877 |
| 66738 | 포털 구글 ‘포르노 천국’ 오명 쓰나 1 | 꼬꼬댁꼬꼬 | 2012/02/07 | 1,853 |
| 66737 | 학년 수준대비 상위권 아이 영어학원 꼭 보내야할까요? 3 | ^^ | 2012/02/07 | 1,140 |
| 66736 | 실업급여 타던 중 취직이 되었을때... 3 | ... | 2012/02/07 | 3,471 |
| 66735 | 딱 달라붙은 뚜껑떼기 1 | nanyou.. | 2012/02/07 | 1,162 |
| 66734 | 몇달째 새벽 4시면 눈 떠지고 잠 못이루네요 ㅠㅠ 4 | ........ | 2012/02/07 | 1,575 |
| 66733 | 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 세우실 | 2012/02/07 | 442 |
| 66732 | 초등아이 방학때 영어연수보내려는데요. 1 | 시기 | 2012/02/07 | 1,074 |
| 66731 | 직장맘으로 3/1일부터 살아야하는데~~ 참 힘드네요 3 | 직장맘 | 2012/02/07 | 1,029 |
| 66730 | 지하철 탑승기 4 | 지하철 에피.. | 2012/02/07 | 996 |
| 66729 | 이사견적 흥정하시나요? 1 | 이사 | 2012/02/07 | 1,022 |
| 66728 | (대학 신입생) 다음주에 서울로 방 구하러 가면 방 구하기 너.. 2 | ... | 2012/02/07 | 1,078 |
| 66727 | 직장생활,,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아요 5 | 워킹맘 | 2012/02/07 | 1,818 |
| 66726 | 답답한 마음 | bumble.. | 2012/02/07 | 786 |
| 66725 | 남자선생을 원하는 여성계의 진실 13 | 김진실 | 2012/02/07 | 2,071 |
| 66724 | 워킹홀리데이 13 | 호주 | 2012/02/07 | 2,110 |
| 66723 | 남자가 신장이 안 좋아서 약을 먹는데.. 임신,, 괜챦을까요??.. 2 | 아리 | 2012/02/07 | 1,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