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배정 궁금한게 있는데 아시는 분 조언좀 주세요

중학교 배정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2-01-11 09:53:01

아이가 중학교 입학 예정입니다.

배정될 학교가 집에서 너무너무 머네요..
길건너면 바로 중학교 있음에도 관할 교육청이 달라 우리 구의 먼거리의 중학교까지 가게 생겼습니다.
해서 5월경 이사하기로 했는데...

그도 생각처럼 순조로이 진행되어지질 않네요...
머리만 너무 복잡합니다..ㅠ

글케 먼거리로 갈 바에야 차라리 비슷하게 먼제...조금은 더 좋은 학교로 보내자 싶어
조금 더 좋은 학교 근처에 빌라 전세를 얻을까합니다.
저와 아이가 그리 전입신고 하려구요..

즉..재배정 기간때 그..조금 나은 학교 주소로 재배정 신청을 하게 되는 셈이죠...

어짜피 현재 배정받을 학교나 재배정 신청할 학교나 집에서 덜어진 거리는 크게 차이 없거든요.

(전자:도보 30분(버스없음)... 후자:도보는 잘 모르고 버스5정거장..10분정도소요)

혹...제가 이 모든 과정에서 불법인게 있는건가요-.-??

 

꼭... 살고 있던 집을 처분(매도나..전세를 주고)하고 나서 이사가야만 해당학교 배정 받는 조건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잘 몰라서요...

어쟀든 하나는 전세긴해도 한가족이 두채의 집에 나눠사는터라...-.-;;

세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무지하게 있다가 뒷감당도 걱정되서 글 올려봅니다...

 

아울러....
그 빌라에 어느정도 살다가....원래 집에서 차로 데려다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이사가 더 미루어지거나 무산될 시)

새로 배정받은 학교 인근 주소에서 최소한 몇년은 살아야한다(배정된.즉 입학한 이후)...

이러한 (조건)조항이 혹 있나요??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참으로 복잡하네요..ㅠ
조금이라도 아시는 게 있다면 조언좀 주세요... 

IP : 221.139.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12.1.11 10:05 AM (112.169.xxx.180)

    그런사항을 이런 오픈 인터넷에 글을 올려 물어볼시 아무도 말씀을 드릴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해당 교육청은 더욱더요.
    그지역의 아는분께 물어보심이 나을듯한대요.

  • 2. 원글
    '12.1.11 10:20 AM (221.139.xxx.180)

    웹상에 질문하기가...좀 민감한 부분인가요.-.-??..그렇담 죄송-.-;;;
    강남이나 목동 등...너무 과열인 학교는 아니랍니다.

    그래도 의도는 더 나은 학교를 보내기 위함이기때문에
    마음 한구석엔 불법을 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먼 동네가 아니라서 아는 분들도 더러 있긴한데...
    다들 잘 모르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662 올리비아 로렌,샤트렌, 지센, 올리비아 하슬러 등등~ 밀집된 지.. 8 담양 2012/04/03 6,634
91661 친정이 지방인거랑 고향인거랑 차이점 4 ... 2012/04/03 1,168
91660 한의원 다이어트 알약 어떤가요?? 3 ... 2012/04/03 1,400
91659 눈밑이 미친듯이 떨려요 6 피곤해요 2012/04/03 1,818
91658 성경 읽고 싶은데 어디부터 읽는게 좋을까요? 14 qq 2012/04/03 4,973
91657 박영선, 정치인하려면... 14 강철판 2012/04/03 1,515
91656 초등 반 엄마 모임 4 하모니 2012/04/03 2,006
91655 코스트코에서 카트 대신 가방 들기 7 무거워도 2012/04/03 2,959
91654 시어버터 얼굴에 바르고 따끔거립니다 12 따끔이 2012/04/03 3,268
91653 박영선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원·기무사도 개입&quo.. 세우실 2012/04/03 479
91652 일본의 불행과 원전에 대한 우려~ 1 푸른v 2012/04/03 670
91651 난감하네요..흘; 1 정말정말 2012/04/03 581
91650 하루종일 허탈..우울.. 13 .... 2012/04/03 2,871
91649 법인회사 다니시는분? 2 법인 2012/04/03 1,024
91648 부산에 강풍이 심하네요 7 태풍 2012/04/03 1,777
91647 김밥 싸는거 어렵나요? 9 호도리 2012/04/03 2,119
91646 ㅋㅋㅋ 황씨가 얼굴 큰건 모르겠고, 강씨중에 장군 체격인 사람들.. 5 .... 2012/04/03 1,271
91645 돌잔치하니..친구의 둘째조카 돌잔치에도 초대받았었어요 4 왕년에 2012/04/03 2,077
91644 4월 마지막 주 앙코르와트 여행 가기 어떤가요? 2 휴가받은 아.. 2012/04/03 1,419
91643 일본인들 키 평균적으로 한국보다 많이 작나요? 10 ..... 2012/04/03 3,299
91642 보기만 하면 웃는 82의 댓글 ㅋㅋ 4 반지 2012/04/03 2,475
91641 김앤장 그리고 since 1972 8 이건 좀.... 2012/04/03 2,186
91640 문대성이 법적으론.. 2 .. 2012/04/03 847
91639 중학생 한자 학습지... 3 중등맘 2012/04/03 1,977
91638 전세금 3억 4천일 때 복비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12 복비 2012/04/03 3,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