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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내놓으신분들 이제 슬슬~~

전세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12-01-11 08:39:08

 지난 글에서 전세 안나간다고 하신 분이 있어서요. 저도 같은 고민했거든요.

전세 내놓으신분들!!어제부터 갑자기 활발히 움직이나봐요. 전화 엄청옵니다.

IP : 112.169.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 8:44 AM (115.161.xxx.209)

    올해 공급량은 제일 적고.. 둔촌주공인가...거기 재건축땜에 2월까지는 다 이주해야한다고하더라고요.
    전세값 좀더 오를듯;;

  • 2. ,,,
    '12.1.11 8:50 AM (183.104.xxx.45)

    부산은 전세가 잘 없더라구요
    부동산에선 전화한통없네요

  • 3. 아이들수가
    '12.1.11 9:04 AM (14.52.xxx.56)

    92년생이 최고 피크고, 이후 아이들 수가 팍줄었대요.
    그래서 92년생이 고3이던 2010년이후 전세시장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대요.
    그전에는 이를테면 대학에 입학하면서 강남을 떠나는 100명에
    110명이 왔다면, 이젠 90명, 80명....

    2014년부터 인구감소효과가 확실히 나타날거라고 PD수첩에서 얘기하던데

    벌써 이런 뉴스도 나오쟎아요.
    서울 초등학교 3곳 '올해 신입생 달랑 1학급'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11043...

  • 4. 분당 아줌마
    '12.1.11 9:08 AM (14.52.xxx.41)

    전세 이것도 다음 2012년말부터 2013년까지 지역별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를 일입니다.
    은마아파트의 지난 가을 그 동네 아파트 두 곳이 리모델링한다고 30평에 4억 3천에 들어 갔는데
    12월 초 같은 평형에 융자가 있으면(그것도 비중이 아주 높지 않았음) 3억 짜리도 있었어요.
    지금은 그것보다 더 싼 전세도 있더라고요.
    제가 시간이 있으면 전세 사시는 분들에게 참고될만한 내용을 올려드릴텐데....

  • 5. 원글
    '12.1.11 10:00 AM (112.169.xxx.180)

    제가 그 은마를 두고 드린말씀입니다. 12월초가 비수기.(크리스마스와 연말 신정) 이때는 1년중 두번있는 비수기기간이랍니다. 부동산에서...그리고 그 물건들이 급하게 나가고 있다는 말씀.
    은마엄마들 모임있었어요. 조용하던 부동산에서 집보러 온다고 막 커피마시다 뛰어가고..
    그래서 부동산 들러 확인해보니 갑자기 바빠졌답니다.

    강남 이사계획중인 분들은 지금이 적기란 말씀드릴려구 했는데 지역이 강남이라 배척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참 조심스럽습니다. 걱정하시는 분들 한시름놓으라 드린말씀이니 객관적인 부동산배척댓글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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