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 으로 바꾸고싶은데
처음부터 확 현미밥으로 바꿀 수는 없고
어떻게 바꿔 나가야 좋을까요?
일반미에 현미찹쌀을 조금씩 넣고먹는다든지
현미쌀에 일반찹쌀을 조금씩 넣고 먹는다든지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현미밥 으로 바꾸고싶은데
처음부터 확 현미밥으로 바꿀 수는 없고
어떻게 바꿔 나가야 좋을까요?
일반미에 현미찹쌀을 조금씩 넣고먹는다든지
현미쌀에 일반찹쌀을 조금씩 넣고 먹는다든지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현미와 현미찹쌀을 반반씩 섞어서 지으세요.
그러면 먹을만해요~
검정콩도 넣으면 맛이 좋아져서 잘 먹던데요. 밥이 다 된 후 싹싹 비벼서 푸면 끈기도 생겨서 맛있어요
제가 혈압이 가족력으로 혈압이 200 가까이 라는걸 병원에 실려 가서야 알았어요.
그때 식구들 모두 놀라서 현미밥을 먹기 시작 했는데
진짜 현미쌀4kg현미 찹쌀 4kg을 사면 세달이 갈 정도로 밥을 안먹었어요.
나름 입맛에 맛게 하기 위해 별 방법을 강구 했지만 나때매 싫다는 소리들은 못하고
입맛이 없어 못 먹겠다 하더군요.
그러면서 라면이나 간식으로 때우구요.
올봄에 흰쌀밥으로 밥을 했는데 별 찬도 없었는데 한그릇씩 비우더니
정말 맛있다고 특히 울 막내가 입맛을 다시며 먹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저렇게 잘 먹는데 먹는 밥까지 강요아닌강요를 해야 하나 싶어서요.
대신 채소는 항상 상에 올리고 찍어먹을수 있게 합니다.
저만 따로 현미밥해서 따로 가끔 먹습니다.
원글님, 은현님~~
현미밥만 드실생각하지말고 현미쌀을 5분도로 도정해달라고해서 드세요
5분도는 현미에서 씨눈살리고 좀더 깎은건데 현미보다는 덜거칠어서 백미같아요
저도 혈압이 높아서 10년전부터 5분도나 현미위주로 먹고있어요
현미짭쌀은 열이 많은 식품이라 열많고 혈압높은저는 안먹구요
검정쌀 검정콩 율무 보리 기장등 여러잡곡을 섞어서 먹고있어요
일단 현미밥에 거부감부터 줄여야 할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하기엔 발아현미가 좋은 것 같아요.
초기엔 쌀밥 2/3, 발아현미1/3부터 시작해서 가족들이 거부감이 없으면 반으로 늘리고
그래도 거부감이 없으면 일반 현미를 섞어보고, 현미 비율을 점점 늘려가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백미랑 현미 반반씩 먹다가 모두다 현미로 바꿨어요. 초등1,2학년아이가 현미가 더 맛있다고 해요.백미는 씹을 게 없다고, 모두 현미로 바꾸기 시작했을 때는 할머니집에 가서 하얀 백미 먹는거 너무 좋아했는데 이젠 싫대요. 김밥을 현미로 싸주면 다른 애들이 내 김밥은 아무도 안 먹어 하면서 이맛을 몰라 그러면서 신나해요. 애들한테 고맙줘.
현미를 전날 물에 불려 놓으세요. 그럼 먹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구요,
처음부터 현미 100프로 하면 좀 거부감 생기더라구요.
백미와 현미 섞고
콩을 조금 섞으면...밥에 콩물이 들어서
현미가 섞였는지 티가 안나더라구요.
어제 현미 떨어져서 백미밥 먹었는데..맛이 없어요.
전 현미찹쌀과 현미를 반반씩해서 먹는데
위에 어떤분 말씀이 현미찹쌀이 열도 많고 혈압에 안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사실인가요??ㅜㅜ
찹쌀은 열이많은식품이예요
전 속열도많고 중증고혈압이라 밥으로는 찹쌀안먹어요
전 5분도쌀을 주로 먹지요
그냥 무대뽀로 밀어 붙였어요 유난히 음식에 까탈을 부리는 타입인데도 며칠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약이다 생각 하세요 지금은 밖에서 백미밥을 먹게되면 왠지 조미료를 먹는 기분이 들어요 이왕 결심하셨음 100%에 도전하세요 참고로 전 발아현미를 먹고 있어요..(발아과정에서 몇번 세척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거슬릴 정도로 냄새는 안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674 | 김범수 겟올라이가 무슨 뜻인가요? 2 | 번역 | 2012/01/23 | 4,282 |
62673 | 친정 엄마 칠순에 의상 보통 뭐 입나요? 5 | sue | 2012/01/23 | 3,708 |
62672 | 영화 '신과 인간' 1 | 몰라서 | 2012/01/23 | 732 |
62671 | 저렴한 항공권은???? | 제주 | 2012/01/23 | 500 |
62670 | 저를 속인 백화점 의류매장 직원.. 어떻해야할까요?? 19 | 애셋맘 | 2012/01/23 | 11,453 |
62669 | 설날, 조조, 부러진화살 19 | 리아 | 2012/01/23 | 2,757 |
62668 | 부러진 화살 유머도 있고 통쾌하기도 하네요 1 | 산은산물은물.. | 2012/01/23 | 1,181 |
62667 | 영어질문 3 | rrr | 2012/01/23 | 616 |
62666 | 드라이브갈만한곳 | 모닝 | 2012/01/23 | 1,618 |
62665 | 찜질방가서 목욕순서가.... 5 | 주부 | 2012/01/23 | 12,796 |
62664 | 집주인이 얼만큼 보상을 요구할까요? 16 | 세입자 | 2012/01/23 | 6,891 |
62663 | 유치원생아이 미술학원비도 소득공제 되나요? 1 | 연말정산 | 2012/01/23 | 1,937 |
62662 | 시부모님 이해안가요? 4 | 맏며느리 | 2012/01/23 | 2,102 |
62661 | 배우의 슬픈 삶을 웃음에 버무린 ‘장진의 리턴 투 햄릿’ | 납치된공주 | 2012/01/23 | 807 |
62660 | 쿠첸 명품철정은 어느 가격대로 사야할까요? 2 | 밥솥 | 2012/01/23 | 1,063 |
62659 | 여러분들은 살면서 재벌자녀를 보신적이 있었나요? 47 | ..... | 2012/01/23 | 50,370 |
62658 | 김어준총수님도 영화 하나 만드시면 좋겠네요,, 1 | 나나나 | 2012/01/23 | 745 |
62657 | 시댁안가신분들... 계신가요? 5 | 이런일이.... | 2012/01/23 | 2,287 |
62656 | 어제 애정만만세 보신분 알려주세요 3 | 궁금해요 | 2012/01/23 | 1,747 |
62655 | 새해 첫날부터!!!! 2 | 별나라 | 2012/01/23 | 871 |
62654 | 명계남씨가.. 6 | .. | 2012/01/23 | 2,372 |
62653 | 목욕탕에 때미는기계는 다른지역은.??? 15 | ... | 2012/01/23 | 3,372 |
62652 | 프레시안 인재근 인터뷰 | /// | 2012/01/23 | 835 |
62651 | 의류수선리폼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7 | 스노피 | 2012/01/23 | 3,228 |
62650 | 여성용 으로 중,저가 브랜드 1 | 시계 사고 .. | 2012/01/23 | 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