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으로 밥상차리기"란 책이 있길래 살려고 보니 2,000원 이상이네요 ㅡ.ㅡ
그냥 낚시인지, 아니면 진짜로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가 되는건지, 확인할려면 사 봐야겠지요?
그런데, 사실 그간의 경험으로 볼 때, 또 두어번 음식물 쓰레기통만 배불리는 요란으로 마무리 될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ㅋ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란 책이 있길래 살려고 보니 2,000원 이상이네요 ㅡ.ㅡ
그냥 낚시인지, 아니면 진짜로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가 되는건지, 확인할려면 사 봐야겠지요?
그런데, 사실 그간의 경험으로 볼 때, 또 두어번 음식물 쓰레기통만 배불리는 요란으로 마무리 될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ㅋ
옛날엔 가능했으나 지금은 택도 없죠.
옛날엔 가능했으나 지금은 택도 없죠. 2222222222
만원어치 넘는 장을 바와서 실제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가 2천원분량.. 아닐까요? ^^;;;
책 안사도 되는데요.
두부, 콩나물 등등 먹고 살면 되세요.
솔직담백/ 아마도 최소 그 정도는 되야 하겄네요 ㅋ
나*물님 책 말씀이시죠?
그책 초판 나올때가 2003년이고 자취생 혼자 먹는 밥상이니 충분히 가능했죠.
지금은 불가능 ^^;;
2009년판이네요 ㅎ
님의 댓글이 아니었으면, 간행일자도 안 보고 살 뻔했네요 ㅋ
2009년판은 **로즈가 다시 쓴거예요.
지금 배추가 1000원, 무우가 1000원 정도니까,
배추사서 배추나물, 배추된장국, 겉절이, 무나물, 무생채무침으로는 한상 차릴 수 있을 듯.
그러나 이건 두번 차리면 욕먹을지도..
그게 마늘, 간장, 설탕, 후추, 소금, 참기름~~ 이런거 다 빼고니까
말은 되는데 사실은 말이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