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엄청 추웠던것 같은데
이번 겨울은 큰 추위도 없이... 그냥 그렇네요
서울의 경우 눈구경하기도 힘들고...(딱 한번 봤어요 )
곧있으면 설인데... 그럼 이제 겨울 거의 끝나는 거잖아요~
원래 겨울이 이런건가요? 아님 이번 겨울이 포근한건가요?
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엄청 추웠던것 같은데
이번 겨울은 큰 추위도 없이... 그냥 그렇네요
서울의 경우 눈구경하기도 힘들고...(딱 한번 봤어요 )
곧있으면 설인데... 그럼 이제 겨울 거의 끝나는 거잖아요~
원래 겨울이 이런건가요? 아님 이번 겨울이 포근한건가요?
자게에 어느분이 올 겨울 별로 안추울꺼라고.
추워도 삼한사온일꺼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
저번 겨울엔 무지무지 추웠었는데 올핸 그냥 딱 겨울날씨 정도 되는듯..
그런데 왜 비가 안와요? 전국적으로 비가 거의 오지 않는것 같아요.건조해서 좀 비라도 팍 왔음 좋겠어요.
겨울비 좋잖아요 ㅠㅠㅠ
가장 안추운 겨울.
추운날도 그다지 안추울뿐더러 쭉 따뜻하다 하루이틀 빤짝 추위
작년 재작년이 너무 춥고 눈도 많이 와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져요.
여전히 춥지만...그래도 이만큼만 돼도 살만하겠어요 (서울)
휴 ㅜㅜ 빨리 돈벌어서 남쪽으로 이사가든지 해야지 ㅜㅜ
그렇다고 가장 안추운 겨울은 아니에요;
진짜 따뜻한 겨울이 있었어요.
최근3년간 중에서는 따뜻하지만요.
마자요.2년간 추웠지만 그전에 정말 따뜻한 겨울이 몇년동안 지속적이여서 뉴스에도 나오고그랬죠.
그땐 막 떨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런데 올해는 그래도 밤에 추우면 떨리고 그러는거보면 덜춥고 그러진 않아요.
작년에 비하면 따뜻한거겠지만.
올 겨울이 안추운거였군요..
20여년을 아파트 살다가 처음 주택에서 맞이하는 겨울..
평생 제일 추운 겨울인것처럼 느꼈어요.. ㅠㅠ
안 추워요
요 며칠도 날이 2월달 날싸 같았어요..
12월 중순부터 춥더니 1월도 별로 안 춥네요..
그리고 구정, 입춘 지나면 진짜 안 추워요.. 추워도 바람의 느낌, 햇살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죠..
오늘 아니 어젠 진짜 2월 중준 같았어요
올해는 정말 덜 추운거같아요...
저는 정말 추위 많이 타거든요.
올해 정도면 참을만 하네요.
추웠다 안추웠다 숨쉴 틈을 주면서 추운 느낌.
작년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어요.
통계치 보니 1월 내내 영상기온이 하루도 없었던가.. 그래요.
툭하면 영하12,13도.
그런데 눈이고 비고 너무 안와서 걱정이에요.
3한 4온이라 안 추운 것처럼 여겨지는 게 아닐까요? 아침마다 기온을 꼭 확인하는데 대체적으로 월화수목은 영하 8~10도까지도 내려갔어요. 주말에 풀렸다가 다시 추워지고 .. 즉 조였다 풀었다 해줘야 사람들이 살 수 있다는 진리..
작년엔 부엌창이 성에 때문에 창문이 열리지않을 정도였는데 올해는 아직 한번도 성에가 끼지 않았어요.
춥지는 않아요 대신 너무 따뜻하다가 갑자기 확 추워져서 체감온도는 그리 낮진 않은 것 같구요
근데..눈이나 비가 많이 안와서 솔직히 뭔가 손해보는 기분이에요 ㅎㅎㅎ
운전하시거나 출,퇴근 거리가 머신 분들은 왠 철딱서니~!!하시겠지만..그냥 그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