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네요
내어깨위가 너무 무거워요
나도 내 아이보다 건강하게 하루만 더 살 수있을까요?
내가 잘해야하는데
정말 자신이 없어요.
누가 나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1. --
'12.1.11 1:05 AM (118.221.xxx.212)토닥토닥...
일단 푸욱 자고 일어나면 좋아질거에요.
잘해야 하는데 가 아니고 잘 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2. 가을
'12.1.11 1:25 AM (115.140.xxx.203)하늘은 본인이 견뎌낼수 있는 만큼만 시련을
내려준다고 하쟎아요. 원글님 충분히 잘
이겨내실꺼에요. 용기를 내세요.3. ...
'12.1.11 2:14 AM (1.225.xxx.227)이또한 지나가리라...
힘들때 되뇌이는 말이에요.
힘든날 지나가면 행복이 찾아올꺼에요.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바래요.4. 동병..
'12.1.11 7:17 AM (49.50.xxx.237)아이가 많이 아프군요(어쩌면 평생)
저도 그래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조금씩 좋아집니다.
마음의 면역이 생기네요.
다른부분 좋은게 있을거예요.
남편도 좋으신 분일거고 다른애는 착할거고
신은 공평하다는 생각 늘 하면서 삽니다.
옆에 있음 친구해주고 싶네요.5. 마리아
'12.1.11 8:08 AM (168.126.xxx.77)손 꼬~옥 잡아드리고 싶네요...
너무 안으로만 움츠러 들지 마시고, 누군가에게든 손내밀어 도움을 청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니...
정말 죽을만큼 사는게 힘들때가 있더군요.
그래도 그 지옥을 참고 견디다 보면 거짓말처럼 , 또다른 세상이 나옵니다.
힘내시고,,,
넘 외로워 마세요.
이 세상에 외롭지 않은 인간은 어느 한 사람도 없습니다.6. dd
'12.1.11 10:01 AM (125.128.xxx.77)항상 기도로 마음 허함을 분출합니다.
그분이면 내 어려움알아주실것 같고, 우리아이 지켜주실것같고,
외로움도 함께 해주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아이때문에 교회나가기 시작했는데 40평생 주변에서 그토록 전도하려 애써도
내맘이 받아들이기 힘들더니 외로움에 아픔에 그분을 의지하게 되네요...
이또한 그분의 능력이신가하는 맘입니다.
엄마라는 자리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습니다.제겐.......
님을 위해 오늘 기도드릴께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6895 | 우린 그들보다 더 스마트해집니다. 7 | .. | 2012/04/12 | 1,062 |
96894 | 짱돌 던져주는 이들에게.. 15 | 감사해야해요.. | 2012/04/12 | 1,061 |
96893 | 신갈 크리#마#성형외과 아시는분이요? 1 | 00 | 2012/04/12 | 1,275 |
96892 | 남편감 직업 약사 어떤가요?? 45 | 희야 | 2012/04/12 | 29,043 |
96891 | 선거끝나고 허한 마음을 달래려 ...... 14 | 방황중~ | 2012/04/12 | 1,301 |
96890 | 사랑하는 아들 용민에게(엄마) 18 | 참맛 | 2012/04/12 | 1,951 |
96889 | 꼼수까페 가보신분! 4 | 꼼수까페 | 2012/04/12 | 1,702 |
96888 | 우리 구 빨간당 당선자에게서 문자가 왔네요 2 | 기름을 붓는.. | 2012/04/12 | 973 |
96887 | 김을동씨 선거사례 중인데요 3 | 이클립스74.. | 2012/04/12 | 1,802 |
96886 | 이진욱 되게 잘생기지 않았나요?? 13 | 자전거풍경 | 2012/04/12 | 4,278 |
96885 | 우리 아들 혼자 노는 내용 4 | 아기엄마 | 2012/04/12 | 1,361 |
96884 | 다음번 대통령은 반드시 새누리당에서 나와야 합니다!!! 35 | 반드시 | 2012/04/12 | 3,030 |
96883 | 공진단 VS 경옥고 9 | 보약 | 2012/04/12 | 7,684 |
96882 | 박근혜 아가씨 답변하세욧!!! 8 | 대한민국 국.. | 2012/04/12 | 1,479 |
96881 | 소고기와 대파가있어요..간단하게해먹을메뉴... 4 | @@@ | 2012/04/12 | 1,246 |
96880 | 지금 심상정님 지나가시네요 2 | ㅎㅎ | 2012/04/12 | 1,372 |
96879 | 베이킹 소다 어떻게 쓰세요?? 2 | 봄순이 | 2012/04/12 | 1,698 |
96878 | 선거후 인간관계 6 | 따스한 빛 | 2012/04/12 | 1,415 |
96877 | 서울에 삽니다. 2 | .. | 2012/04/12 | 838 |
96876 | 변희재vs윤도현 한 치의 양보 없는 '트위터 설전' 20 | 세우실 | 2012/04/12 | 3,842 |
96875 | 송호창씨는 변호사에 인물도 좋고..스타 정치인 가능성이 있어보임.. 7 | 할수없오 | 2012/04/12 | 1,837 |
96874 | 벽과 장롱 안에 곰팡이가 잔뜩 꼈는데 주인한테 말하면 되나요? 2 | 방법이있나요.. | 2012/04/12 | 1,741 |
96873 | 우리 알바라 매도하지말고 다 품고 갑시다 1 | 이제 | 2012/04/12 | 616 |
96872 | 일없다고 대놓고 잠자는 신입사원... 어캐해야 할까요? 18 | 아오 | 2012/04/12 | 5,532 |
96871 | 냉장고 700~870 리터 8 | 김냉도없어요.. | 2012/04/12 |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