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쓰레기 앞으로 툭툭 쳐내지 않는 청소기 추천좀..

국/외 안가림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2-01-11 00:38:56

청소기 써보니 흡입이 문제가 아니라 젤 문제는 헤드부분인것 같아요.

저희 청소기 외산이나 가령 절대 크지 않고 자잘한 종이 말아 후빈것들이 우수수 떨어져있다고 쳐요.

그럼 그위를 청소기가 쓱 지나가면 .. 가령 길이 생긴다거나.. 그 부분은 흡입이 되어 있어야하는데

이건 우수수도 아니고 한두개 떨어져있을때도 어떤식이냐하면

그 쓰레기를 밀쳐요 내가 청소기를 앞으로 밀면 앞으로 앞으로... 그렇게 한곳으로 밀다가

이렇게 밀린 다른 티끌들의 더미를

청소기를 들어 덮쳐야 흡입되어 들어가 상황 종료가 되요.

마치 빗자루로 청소하는 방식처럼요.

그나마도 그렇게 청소한다고 했는데도 뒤돌아서면 아무래도 그런식으로 반 수동으로 청소를 하는것이니 머리카락, 티끌이 많죠.

좀 벗어나고 싶어요. 청소기가 이모양이니 더더 청소하기 싫어지는것 같아요.

좀 가벼우면 더더 좋구요, 쓱 꺼내 쓰고 넣기 부담없고

또 썼을때 빗자루 기능이 아닌 청소기 기능하는 모델좀 꼭 좀 추천 부탁드릴께요.

IP : 27.115.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1:02 AM (220.85.xxx.38)

    아니 어떤 청소기가 그런 청소기가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저는 밀레를 쓰는데 완전 대만족이예요. 시댁에서 가끔 청소기 돌릴 때 있는데
    청소기 돌리고 바로 손으로 쓱 바닥을 흝으면 하얀 먼지가 바닥에 모여요.
    하지만 원글님 청소기처럼 쓰레기가 도망가지는 않아요.^^

    저도 윗분처럼 엘지 청소기 헤드 붙여봤거든요.
    근데 그 솔로 된 헤드가 전 더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현관, 베란다 청소할 때는 엘지가 껴서 해요.
    밀레 청소기가 바꾼 뒤로
    걸레질을 잘 안하고 있어서 그것도 좀 고민이에요. 걸레질을 안해도 별 표가 안나서 게으른 것만 늘었네요...

  • 2. 원글
    '12.1.11 1:09 AM (27.115.xxx.127)

    엘지 청소기 헤드는 어디서 파나요?
    저는 일렉트로룩스 2003년 모델인데 저희꺼에도 맞을까요??

  • 3. ...
    '12.1.11 1:13 AM (220.85.xxx.38)

    저는 엘지 AS센터에서 샀어요.
    밀레 헤드가 카펫에 맞는 거라서 우리처럼 딱딱한 바닥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나온게 솔로 된 헤드예요.
    저는 원래 헤드는 안사고 처음부터 솔로 된 헤드로 교체해서 샀어요.
    밀레 헤드랑 엘지 헤드 맞는다는 얘기, 82에서 봐서 저도 사봤는데
    드르럭 거리는 소리가 시끄럽더라구요.

    엘지 청소기 헤드랑 일렉트로룩스랑은 맞는다는 얘기는 못들었어요.

  • 4. 여기
    '12.1.11 3:30 AM (75.156.xxx.35)

    캐나다인데요..여기서는 청소기하면 dyson을 최고로 쳐요...

  • 5. DYSON
    '12.1.11 8:24 AM (180.224.xxx.81)

    힘 좋으신 분은 다이슨..저도 추천해요. 이거 크고 무거운 모델이라.. 소형 청소기 사고픈맘 굴뚝 같지만 흡입력에선 따를 자가 없으니.. 청소효과는 다이슨이 최고인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82 스텐삶을 때 소다 양이 궁금해요. 3 얼룩아 사라.. 2012/01/13 1,009
57981 제 친구 카페 오픈 얘기 4 .. 2012/01/13 1,859
57980 스마트폰 벨소리 추천해주세요 4 해라쥬 2012/01/13 1,146
57979 생각해보면 아이를 거져 키운것 같아요. 26 예비고1딸 2012/01/13 4,705
57978 70대 할머니가 어지럽고 몸이 붕붕뜬거같다고 하시는데요 7 어지러움 2012/01/13 1,208
57977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13 405
57976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julia7.. 2012/01/13 1,626
57975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설 이네요~.. 2012/01/13 2,629
57974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고민 2012/01/13 2,050
57973 콜라비,어찌 먹나요? 7 칭찬고픈 며.. 2012/01/13 2,542
57972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julia7.. 2012/01/13 384
57971 남편과의 문제 6 현명하게 2012/01/13 1,771
57970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은이맘 2012/01/13 2,828
57969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0,218
57968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952
57967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782
57966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739
57965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1,434
57964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380
57963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056
57962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381
57961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1,878
57960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1,398
57959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1,767
57958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2/01/13 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