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드라마 빛과그림자를 즐겨 보는데요.
내용중에 손 담비가 무대에서 미련을 불렀쟎아요.
그곡 신중현씨가 만든 곡이지만
여러 가수가 불렀었어요.
그중 김추자씨가 부른걸 젤 좋아라해요.
제개인취향으론 우리나라 여가수중
여러가지 이슈와 춤,가창력.끼. 섹시함 외모까지
최고라고 생각돼요.
그녀는 지금 무얼하고 사는지....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월화 드라마 빛과그림자를 즐겨 보는데요.
내용중에 손 담비가 무대에서 미련을 불렀쟎아요.
그곡 신중현씨가 만든 곡이지만
여러 가수가 불렀었어요.
그중 김추자씨가 부른걸 젤 좋아라해요.
제개인취향으론 우리나라 여가수중
여러가지 이슈와 춤,가창력.끼. 섹시함 외모까지
최고라고 생각돼요.
그녀는 지금 무얼하고 사는지....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자려다가 님글 보고 컴백! 제가 나이 어릴때 전설적인 분이였죠 진짜 카리스마 짱, 실력 짱 요즘 같은 시대에 나오셨음 좋았을텐데 좀 앞서가는 분이였죠 님은 먼곳에~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요 부산의 모 교수님 사모님이시라고 본것 같아요 몸은 조금 넉넉해지셨던것 같구요
저희 아빠가 기타도 잘 치시고 음악을 좋아하셔서 어릴때부터 가요, 팝 많이 접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매력있는 보이스에 실력있는 분 같아요
기자들이 지금도 안터뷰 하자고 난리치면 성형수술 부기가 안 빠져서 못한다고 따돌린다는데,,너무 재밌어요
전 나뭇잎이 떨어져서,,라고 덜 힛트한 노래 있는데 역대 최고라고 봅니다
돈암동 어디 사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나뭇잎 떨어져
나뭇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나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etc.
김추자...
고등학교(춘천여고)때 뒤에서 껌 좀 씹고...
무대에서 펄적펄쩍 뛴다고 출연정지 당하고,
온몸 흔드는게 간첩에게 신호보낸다고 구설수에 오르고...
그러나 목소리 하나는 죽이는 춘천의, 만인의 연인이었습니다.
김추자...동아대 교수와 결혼해서 지금은 잘살고 있는지...
제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보았던 수많은 예능인들중, 가장 인상깊은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김.추.자...입니다.
어린시절, TV 화면속에서 보았던 그녀는 정말 충격이었고 너무나 강렬했죠.
어제 손담비가 그녀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보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왜 한번도 안보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