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성형의느님이더군요.

렛미인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12-01-11 00:27:01

 

 쿡티브를 달아서  세상에  이렇게 많은  체널이 있을 줄이야 ( 그래도 볼만한건 다 유룝디다.)

 하던차에 렛미인이란 프로그램을 봤어요.

 5살때 오토바이 사고로 알굴이 비대칭이 되었다던 처자.  성형하고 살빼고 나오니 정말 연예인 같더군요.

 알아 볼 수가 없어요.

 

 뭐 이런 프로가 다있어 그럼서 욕하면서 봤는데  성형전의 알굴모습이 없더라구요.

 

 정말 대한민국 성형의 힘 대단한 것 같아요.

 거울 보면서 큰 얼굴 양손으로 감싸보며 내 얼굴이 요만하기만 해도 좋겠다.. 하고 있어요

IP : 121.168.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2.1.11 12:29 AM (1.177.xxx.178)

    그거보면서 든 생각이..
    아예 완전 이뻐질려면 다 하던지..그러니깐 거기도 보면 한부분만 하고 그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전략을 짜더라구요.그런식으로 하면 왠만하면 이뻐질듯요.우리 사촌여동생도 그런식으로 해서 완전 달라진 케이스라.
    그냥 눈하나 코하나 뭐 그런식으로는 드라마틱하게 바뀐다고 보긴 어렵겠구나 그런생각은들었어요.

  • 2. 크응
    '12.1.11 12:42 AM (119.149.xxx.156)

    근데요 잘 모르시는분들이 그러시는거지
    정말 저기에 선택되신 분들은 성형했을때 결과가 잘나올 사람들을 골라서 방송하는거랍니다~~
    제가 보니 딱 그래요 제친구도 성형외과 실장인데 확 차이날 얼굴만 의사들이 보고선별하는거라고~~

  • 3. 쿡티브
    '12.1.11 1:07 AM (14.52.xxx.56)

    해외시리즈 한번 들어가보세요.
    요즘 정말 죽겠어요.

    아주 옛날 오드리헵번 20대초반의 화니페이스 노래실력, 춤실력 ㅎㄷㄷ,
    셜록홈즈 시리즈 80년대판,
    아가사 크리스티의 명탐정 포와르

    하루에 한편씩 보고있네요.
    매일 매일 내게 주는 선물, 내게 주는 행복한 숙제 애궁

  • 4.
    '12.1.11 11:09 AM (121.186.xxx.147)

    저도 요즘 포와로 봐요 ㅎㅎㅎ

  • 5. ```
    '12.1.11 11:14 AM (116.37.xxx.130)

    렛미인보고서 너무 부러워서 아이들에게 엄마도 저기 나가볼까 했더니
    여섯살 우리아들 왈 엄마는너무예뻐서 안뽑아줘~~ 고맙다 아들아 ㅎㅎㅎ

  • 6. ...
    '12.1.11 12:05 PM (110.14.xxx.164)

    비대칭이라 그렇지 이쁜 얼굴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756 악마에쿠스 주인 혹시 신상 안털렸나요? 7 ㅠㅠ 2012/04/24 4,572
101755 학교에 차 들어오는게 이해안가요 ㅠㅠ 2012/04/24 2,697
101754 곽승준·CJ 이재현 회장, 수천만원 부적절한 술자리 4 그랜드 2012/04/24 1,474
101753 소가죽 클리너 세제 추천부탁드립니다. pianop.. 2012/04/24 1,135
101752 (급질) 김밥쌀 때 밥이요 6 리민슈 2012/04/24 2,351
101751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2 2012/04/24 1,145
101750 늦게오겠다고 하고.. 이시간에 전화 안받는 남편... 6 이자식 2012/04/24 2,028
101749 6세 남아 갑자기 3일째 밤에 오줌을 싸요 4 불안 2012/04/24 2,504
101748 아파트 관리소장 월급... 연봉 7천.... 10 점세개 2012/04/24 43,305
101747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 도시락 싸가나요? 2 . 2012/04/24 4,232
101746 강아지 키우면 냄새배나요? 33 ㅁㅁ 2012/04/24 6,201
101745 이 시간에 간짬뽕에 독일맥주 마십니다. 18 나거티브 2012/04/24 2,142
101744 예전에 아줌마란 드라마 기억나세요? 12 슈퍼갑이래ㅋ.. 2012/04/24 2,696
101743 별 다른 이유 없이 잘 체하는 분 계신가요? 12 속 아파 미.. 2012/04/24 9,127
101742 드라마 절정이 국제영화제 특집극 대상을 받았네요. 9 의열단 2012/04/24 1,288
101741 우리 집 개가 이미 6살인데 중성화 수술 넘 늦은건가요??? (.. 2 --- 2012/04/24 1,208
101740 감사의 마음 전할수있는 선물추천해주세요^^ 2 ilyshy.. 2012/04/24 852
101739 갑자기 귀에서 티디틱 거리는 전기 소리가 나요 ㅠㅠ 3 크리 2012/04/24 1,293
101738 저도 연봉관련 질문.. 1 페이 2012/04/24 963
101737 운동장에서 차 사고 난 여고생이요.. 28 어쩜 2012/04/24 11,606
101736 지금 안녕하세요 사연 완전 드러워요 2 ㅠㅠ 2012/04/23 2,088
101735 곽승준·CJ 이재현 회장, 수천만원 부적절한 술자리 4 샬랄라 2012/04/23 1,349
101734 소망.. 중2맘 2012/04/23 534
101733 아이들과 놀이공원 가는 데 옷 차림.. 3 내일 2012/04/23 1,345
101732 초등4학년 사춘기? 봄이다 2012/04/23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