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이팝스타에서 보아

멋져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2-01-11 00:24:49

의무감으로 나가수를 보다가-_-, 우연히 케이팝스타를 본 후, 케이팝으로 갈아탔어요.

나오는 출연진도 모두 귀엽고 노래도 참 잘하고(슈스케나 위탄 보다 실력들이 우월,,,),,,

엄마 미소로 보고 있는데,,,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보아,,, 왤케 이뻐 보이나요?

아이돌은 쳐다보지도 않던 저였는데,,,

이목구비도 야무지게 이쁘고(박정현과는 또다른 단아한 이미지?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중저음에,,

정확한 노래 지적에,

(방송일지라도..) 눈물도 흘리고, 성격도 드러나는 멘트 보면서,,,

따듯한 심성과 진심을 가진 사람이구나...그러면서 보고 있어요. 30대 중반에 팬심이 무럭무럭 올라옵니다.

이참에,,,mp3로 노래 다운 받으려고 하는데,,,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보아 노래는 '넘버원' 하나 아는 것 같아요.ㅋ

 

 

IP : 124.5.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아는
    '12.1.11 2:29 AM (14.52.xxx.59)

    노래보다 살아온 이력이 참 대단한 아가씨라고 생각되요
    물론 노래 춤 어학실력 ,,뭐하나 빠지지 않지만 정말 정신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 2. 데이빗맘
    '12.1.11 4:14 AM (24.103.xxx.64)

    보아 보면 내면이 꽉 찬 느낌이예요.외모는 작고 왜소하지만 작아 보이지 않는게
    단아하니 멎져 보여요.

  • 3. 언니
    '12.1.11 4:16 AM (59.10.xxx.180)

    아틀란티스의 소녀? 그거 좋던데요.

  • 4. 그쵸그쵸
    '12.1.11 7:07 AM (211.234.xxx.74)

    저도 보아에 관심없던 사람인데
    이 프로그램보고 완전 팬 됐어요!^^

  • 5. 콜비츠
    '12.1.11 9:57 AM (119.193.xxx.179)

    전 어린시절 보아만 생각했다가 놀랐어요, 언제 그리 컸나 싶어서...

    왕빛나 얼굴 보이지 않나요.?^^

  • 6. ok
    '12.1.11 10:17 AM (14.52.xxx.215)

    성숙하고 차분해보여요
    양현석, 박진영도 심사위원으로서...객관적이고 정확한 지적을 하는데
    감탄이 나옵니다
    숱하게 많은 아이돌들 오디션을 거치면서 얻은 노하우겠죠
    특히 박진영은
    진실된 자세로 임하지않는 아이돌들을 무척 싫어하더군요
    충고를 받아들이지않는 겸허하지않은 자세..
    심사평 하나하나가 새겨들을 가치가 있을 심정에서 나온 그대로의 말을 전하는데
    인상깊었슴...

  • 7. kill5chu
    '12.1.12 2:16 AM (1.251.xxx.78)

    hurricane venus라는 최근 6집앨범 들어보세요~ 전곡이 다 좋아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44 아이폰과 컴퓨터 동기화 좀 가르쳐 주세요 4 정말 어렵다.. 2012/01/12 772
57443 짝 커플은 됐지만 너무 매달리던 여자 3호 14 ..... 2012/01/12 3,805
57442 머리가 좋을수록 맞추기 힘든문제 17 문제 2012/01/12 1,947
57441 층간소음으로 아래층에서 올라오면 기분이 많이 나쁜가요? 5 에휴 2012/01/12 1,605
57440 밀대 걸레 추천해 주세요 1 밀대 2012/01/12 1,356
57439 아침방송에 설수진씨 41 아침 2012/01/12 18,851
57438 다음엔 꼭 iphone살거예요..itunes에 너무 좋은 프로그.. 3 졸라떙큐! 2012/01/12 1,275
57437 한국 중년남편의 위기 1 ju 2012/01/12 1,434
57436 발 편한 털신 1 발시려서.... 2012/01/12 450
57435 이광기씨 오늘 득남 하셨대요. 20 ,....... 2012/01/12 6,472
57434 짝이란 프로그램을 항상 시청하면서 설레는 나는야 솔로! 나도짝을.... 2012/01/12 696
57433 얼마전 글올린 중년의 위기.. 6 ... 2012/01/12 1,475
57432 폐암에 대해 여쭤봅니다 8 김영숙 2012/01/12 1,822
57431 "김진표, 당신 별명이 X맨인 건 알죠?" prowel.. 2012/01/12 753
57430 냉동된 가래떡 해동해서 떡국 끓였더니 죽이 되었어요 ㅠ.ㅠ 7 떡국 2012/01/12 4,744
57429 푸른 곰팡이 난 치즈 먹어도 될까요? 7 치즈홀릭 2012/01/12 11,207
57428 신춘문예, 어느 분야에 관심 있으세요? 11 새해 2012/01/12 824
57427 일하는 강도와 책임이 차이가 나는데 어찌 같은 대우를 바라나요?.. 4 2012/01/12 586
57426 딸아이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십시오. 11 산드라 뽈록.. 2012/01/12 1,782
57425 UAE 10억배럴 유전에 한국 우선참여권 없었다 세우실 2012/01/12 328
57424 근데 솔직히 갤스보단 아이폰이 한수위아닌가요? 19 ... 2012/01/12 2,151
57423 여자 연기자 조민수란 배우요. 14 2012/01/12 3,924
57422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사자성어 2012/01/12 206
57421 공지영 작가 까는 글 - 진짜 샤넬백인 것처럼 사진까지.. 25 시인지망생 2012/01/12 4,137
57420 [기고] 교회와 국가 무너뜨리는 ‘나는 꼼수다’ 1 호박덩쿨 2012/01/12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