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에 대한 실망~

고민상담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2-01-10 23:38:02

모두 여자입니다.

2005년도 알게 되었으니까요.

짧게 쓰면,

a) 저랑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

b) 저~

c) 그리고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던 사람(a)과  관계가 아주 안좋아져서 저에게 공공연히 저에게 그사람(c)에 대한 안 좋은점과,  그사람(a)과의 관계는 인간적으로 완전히 끝났다고 하는 사람

이렇게 3명이 같이 근무합니다.

a와 c는 인간적인것은 끝났다고 하는데, 업무적인 말 정도는 합니다.

근데, a가  무슨일인지,,그날 뭐 저에게 안 좋은 기분이 있었던 것인지..

a와 c가 한패가 되서서,,,b인 저에게 "초등수준"이네 (몇번을 되풀이하여 말하고)

그말에 제가 불쾌감을 드러내니~

덩달아 c도 "b는 삐지기도 잘해" 이러는 겁니다.

나원참~

제가 c는 a가 뒤에서 저에게 한 말들은 모르죠~

 a는 공공연히 저에게 "끝장난 관계라고" 했구요.

정말 저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였어요.

전 정말, a가 저랑 친하고 생각해주는 마음을 오픈한 사이라고 생각했고,

그때 당시의 상황은 보통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였어요.

a는 예를 들어, 제가 "ooo가 좋다" 이러면, "너에게는 잘했나 보지...안 좋은 사람이야"이러고,

"그 사람이 날 좋게 보아" 제가 이렇게 말하면  "너가 그 사람에게 물건이나 선물을 주었나 보지"이럽니다.

여튼 이런일이 있은후로, 제가 거의 1개월을 썡 했는데,

몇일전,,,a가

계속 만나는 모임이 있는데,

번개 하는데, 나오라는 문자를 보내더군요.저에게~

정중히 거절했네요.

제가 속이 좁은것인지,,상담 부탁드립니다.

IP : 124.49.xxx.1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78 헤지스 토드백 베이지 스몰 토트겸 숄더백 최대70%할인 (99,.. 1 쇼핑찬스 2012/01/10 1,817
    57977 입덧 끝나면 위장기능이 회복되나요...? 7 밥먹고싶다 2012/01/10 1,748
    57976 오래전에 고양이 보호센터 글이있었는데좀 알려주세요 2 코스코 2012/01/10 505
    57975 엄마들,논술 공부하실래요? 경제 특강중입니다 초등눈높이에요~ 11 오직 2012/01/10 1,165
    57974 크리스마스 이브와 새해 펜션 다녀온 여직원 22 ... 2012/01/10 3,865
    57973 한쪽 팔만 찌르르 전기와요. 도와주세요 5 병명? 2012/01/10 1,104
    57972 게시판 글 읽는데 탭이 자꾸 생깁니다.-.- 3 컴맹 2012/01/10 578
    57971 오래된 싱크대 구멍 메울 수 있는 팁 좀 주세요. 2 wish~ 2012/01/10 1,078
    57970 진중권은 확실히 컴플렉스가 많은듯.... 40 인문학자 2012/01/10 2,549
    57969 치즈케익 만들때 제누와즈 안 써도 되나요? 5 .. 2012/01/10 670
    57968 미국에서 이사회 결의할때 '제청이오'이걸 영어로 뭐라 하나요? 5 회사 이사회.. 2012/01/10 969
    57967 "'내곡동 사저 땅값', 청와대가 6억 대줬다".. 2 세우실 2012/01/10 907
    57966 군대면회 음식들 11 아들면회 2012/01/10 7,850
    57965 초 중딩 10명 대구 중학생 1학년 여학생 성폭행 1 sooge 2012/01/10 1,340
    57964 개신교가 깡패, 고문기술자, 흉악범을 좋아하는 이유? 2 호박덩쿨 2012/01/10 712
    57963 자다가 자꾸 깨는 열한살아이 아이코골이 2012/01/10 516
    57962 usb를 분실했어요.. 1 ㅠ.ㅠ 2012/01/10 933
    57961 찬물만 마시면 두통이 생겨요 1 ㅠㅠ 2012/01/10 1,552
    57960 이사방향 잘 아시는 분 ~~ 1 ... 2012/01/10 1,145
    57959 마음이 꼬였는지 별게 다 섭섭하네요.. 1 섭섭 2012/01/10 1,154
    57958 이게 대상포진 증세가 맞나요 1 박사장 2012/01/10 2,085
    57957 남자들이 말하는 통통한 몸매;;;;; 有 7 2012/01/10 4,201
    57956 다이어트에는 현미밥이 정말좋은듯 9 irom 2012/01/10 2,946
    57955 중학생이들 방학동안 염색해보고싶다는데 어떡해요? 5 난감해라 2012/01/10 1,006
    57954 런칭웨어가 뭐예요? 1 무식한 2012/01/10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