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도 들락달락 거리는거 같아서요.
네.음식 남기진 않아요.
제가 사람이 싫어서 별게 다 예민했나봐요.
답글 잘 읽었습니다.~
아는사람도 들락달락 거리는거 같아서요.
네.음식 남기진 않아요.
제가 사람이 싫어서 별게 다 예민했나봐요.
답글 잘 읽었습니다.~
그 식판에 담는게 싫은게 아니라 그 남자분을 싫어하시는것 같네요.;;
냅두세요. 내 돈으로 사주는 것도 아닌데요. ㅎ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식성이 유아틱한 남자분들 꽤 있더라구요.
매력적이진 않아 보이지만 그래도 남한테 피해 안 주면 모....
만약 원빈이 그런다면 그래도 시른가요?
신경 쓰지 마세요. 식탐 부리고 남기는게 문제죠.
그래도....어쩌겠어요.
냅둬야지....
미친듯 쌓아놓고 남기지 않고 다 먹는거라면 이해해주세요.
자기는 어릴 때 그런 것만 먹고 컸는데,
결혼하고나니 아내가 그런 반찬 안하는 사람이라 못먹어온거라면 너무 불쌍하잖아요.
본인 수위의 자제력을 상대에게 요구하지 마세요.
어릴 때 모친이 엄격하게 식사제한을 해서 그럴 수도 있구요,
슬라이스 해서 보면 혐오감 느껴지는 것도,
막상 그 사람 히스토리나 맥락을 알고 보면
다 각자의 사연과 측은함이 있더라구요.
제목보고 좀 비싼 거 (갈비찜같은) 잔뜩 담나보다 했는데
기껏 떡볶이 튀김 햄이라니 ㅋㅋㅋㅋ
갑자기 그 남자직원이 왤케 귀엽게 느껴지죠?
남기시나요?
말 그대로 자율배식인데 ㅡ,.ㅡ
님 촘 피곤한스타일이신듯하심..
애매한거 딱 정해드립니다.
넘칠듯이 퍼와서 혼자서 남김없이 깨끗이 다 먹는다.. 그럼 욕하는거 아니예요.. 잘먹는구나 저거 좋아하나보다 하는거예요
그런데 넘칠듯이 퍼와서 다 못먹는다... 아니면 주위사람들한테 먹으라고 떠넘긴다.. 하면 욕해도 되는겁니다. 음식물 쓰레기 만들고 환경오염 시키는 주범이라고 막 욕해도 되는겁니다 딱 정한겁니다
제 남동생인가??ㅠ_ㅠ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그래뵈도 귀여운 구석이 있는 앤데...입맛이 초딩입맛이라...
남편이 회사 사정으로 회사에서 하루 두세끼씩 먹는데 맨날 좀 굶주려 있다고나 할까...
제 생각에 소시지같은 거 나옴 좋아하면서 잔뜩 퍼담을 거 같은데
원글님같은 분께 눈치밥까지 먹고있을 샌각하니까 짠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860 | 저 사고쳤어요~~!! 20 | 송도로 이사.. | 2012/01/21 | 5,916 |
60859 | 볶음밥 만들때 밥에 찰기를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21 | 네할램 | 2012/01/21 | 11,375 |
60858 | 이마트에 와플채칼 파나요? | 네할램 | 2012/01/21 | 875 |
60857 | 역전 ~~ 야매요리볶음밥편 7 | 클로버 | 2012/01/21 | 2,138 |
60856 | 밥 한번 먹자 말해놓고 절대 연락안하는 사람 18 | 밥밥밥 | 2012/01/21 | 6,969 |
60855 | 남편 먹일 영양제 추천 좀 해주세요. 2 | 은사시나무 | 2012/01/21 | 728 |
60854 | 영화"부러진 화살" 제작 과정 3 | 저녁숲 | 2012/01/21 | 1,530 |
60853 | 가카왈, "나는 남 탓 하지 않았다." 13 | 흔들리는구름.. | 2012/01/21 | 1,326 |
60852 | 헬스걸 이희경 다이어트비법 공개했네요. 6 | 라임토끼 | 2012/01/21 | 9,349 |
60851 | 직장맘님들 어떠세요? 회사에 가족사진 21 | 에효 | 2012/01/21 | 4,020 |
60850 | 어플중에 말하는 고양이 어플 아세요? 2 | 말하는고양이.. | 2012/01/21 | 1,277 |
60849 | 유희열 스케치북 보세요~~ 4 | 좋아요~ | 2012/01/21 | 1,858 |
60848 | 해열제 먹고 했는데요 6 | 10살 딸 | 2012/01/21 | 923 |
60847 | 짜증나서 미칠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 손님 | 2012/01/21 | 1,572 |
60846 | 저 오늘 손가락 잘라질뻔 했어요...- - 11 | 조심들 하세.. | 2012/01/21 | 3,591 |
60845 | 미혼님들과 2,30대 큰집아닌 분들은 결혼전 명절에 놀았나요? 6 | ... | 2012/01/21 | 1,575 |
60844 | 위탄 큰 맘 먹고 봤는데..ㅠ 11 | 맘 잡고 8.. | 2012/01/21 | 2,717 |
60843 | 단시간에 신발 편하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3 | .. | 2012/01/21 | 816 |
60842 | 토요일에도 휴대폰 기기변경 가능한가요?? 2 | 급질문.. | 2012/01/21 | 1,948 |
60841 | 떡 안터지게 무섭지 않게 튀기는 방법 알려주세요.. 20 | 공포의 떡튀.. | 2012/01/21 | 29,445 |
60840 | 남극의 눈물 보다 울었네요.. 10 | mango | 2012/01/21 | 2,502 |
60839 | 제가 생강차를 무지 좋아하는데여. 4 | 생강 | 2012/01/21 | 2,183 |
60838 | 화성인 바이러스 대식가..ㅋㅋ 4 | .. | 2012/01/21 | 3,015 |
60837 |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삼성직원행사는 언제쯤 할까요?? 1 | .... | 2012/01/21 | 5,834 |
60836 | 명절 시부모꼐 드리는 돈.. 이 경우는 어떤가요? 4 | 아래 글보다.. | 2012/01/21 | 1,3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