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어귀에서 구운 통닭 파는이.....
1톤 트럭인가 싶은데, 차 뒤에 닭과 삼겹살을 구어서 파는 모양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오는데요.
그런데 그 냄시가 아흐~ 너무 야~해~
오후 6시 부터 굽는 모양인디, 참다가 참다가, 결국 꼬시켰네요 ㅡ.ㅡ
믿을 수 있냐는 등 의문이 꼬리를 치다가 파도를 이뤄도, 비강을 헤집고 다니는 전설적인 그 냄시!
그 냄시에 상상력이 동원되어 나오는 침샘분비! 아흐~
결국 한마리 했음당~
트럭 쪽으로 가니 이미 몇 명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저는 바삭바삭할 걸 좋아하는데, 하필 제 앞의 두명이 가장 이쁘게 구어진 걸 가져 가고, 제건 조금 못 미치는 거더라고구요.
쩝. 그래도 맛은 좋았네요 ㅎ~
조금 짙게 구어진게 색깔이 너무 야~해~
ㅋ~